근데 문득 수능에 관하여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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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라는 시험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며, 정확히 어떤 능력을 평가하고자 하는걸까요?
설마 "시대인재 혹은 강남대성에서 수많은 실모를 풀며 대비해야 한다." 가 평가원의 공식 입장도 아닐거고..
수능은 사설은 물론이며 6 9평과도 독립시행이고
특히 작수 국어처럼 기조를 크게 뒤바꿀 때도 종종 있어서..
기출 바운더리도 훨씬 뛰어넘고..
혹시 이와 관련한 평가원의 공식 입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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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까진 모르겠지만 취지는 적성평가에 가깝다고 알고있어요
즉 대비하지 마라는 것이죠. 우리는 존나 정면으로 반대로 하고 있고
아 역시 제 예상이 맞았군요..확실히 노력을 보고자 하는 시험은 아니겠다 싶었어요. 그랬다면 확실히 공부할 가이드를 던져줬을테니 말이죠
가이드 있는디요? 평가원 사이트에서 이런 과목은 요렇게 해라라고 적어둔거 있어요
수능이 수학능력평가 아닌가요?
능력평가에서 고여가니깐 방향을 적성으로 바꾼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