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능 잘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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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도 모의고사를 많이 보니까 그냥 일련의 공부과정이라고 생각하게됨 풀면 그냥 평소처럼 볼거같은 느낌 하나도 안떨림 반수라그런가
뭔가 그냥 실수도 안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마음이 편하다!
(물론 잘보는 기준이 오르비언들과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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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님이 저보다 잘볼거임
둘다 잘보기로하죠이거 십갓 실수 특인데
그건 한의대인 님 특 아닌가요!?
준비된 자의 여유준비는 안됐는데 마음은 준비가 됨!
열심히 준비햇나보네저는 너무 쫄림 작수 ptsd 와요
멘탈 부러워
작수도 제기준 나름 잘본것이었기에..
이거 ㄹㅇ 진짜 문제임 근자감 때문에 공부를 안하는데 이게 근거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어
그나마 공부를 하기때문에 근자감이 생긴것..
전 약간 천재임 공부 안해도 성적이 막 오름 근데 원랜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 수능 일주일 전이니까 평소대로 공부해도 자책감 생김... 현역이라 그런가 긴장감도 없고..
물론 님은 ㄹㅇ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생긴 근거 있는 자신감일 거예요 실모보다 10점씩은 높게 나오실 듯
저는 자기 실력에 자신감이 생길만큼 공부하지는 못할거 같음...
ㅆ갓의 마인드 ㄷㄷ모고 마니 보는거 좋아요? 요즘 실모는 거의 안풀고 오답하는 중인데 1일 2실모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