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없애고 생각 비우는법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308191
걍 잡생각이 평소에 ㅈㄴ 많고
남이 했던 말들을 곱씹음
특히 가장 문제는 강박증이라 국어 지문 풀때 강박증 도지면 진짜 스트레스고
평소에 국어 문제를 풀때 그 해당 지문에 몰입하기 보다는 내가 이 지문을 제대로 읽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랑 못했을때의 불안감을 문제를 읽으면서도 자꾸 상상하게 됨
어케 해결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모 73 5모 73임 두번다 3점한개 틀림… 실력인듯 통통은 다맞음 공통 13부터...
-
저가 군대인데 훈련때매 8일동안 폰이며 공부며 그냥 '전혀' 못합니다 근데 8일동안...
-
군수생이라 강의에 할애할 시간이 부족해 컴팩트한 개념강의를 원하는데 36강짜리...
-
그냥,,,, 고마워요 가끔 세상에서 혼자 공부하는 사람이 된거같고 세상에 덩그러니...
-
작년 한지 킬러 4
지엽적임??
-
거리를 구할때 구간에 따라 t가 3과 루트11이 나오는데 3을 고르는 이유가 뭔가요
-
이정도 가격으로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니 ㅅㄷㅊ
-
ㅈㄱㄴ 저는 수험생이 아니라 난이도판단을 못함
-
왜 리그 16 17위끼리 결승임 뮌헨 리버풀어디감
-
기쁜날 쓸거야...
-
동덕여대 이슈로 4수 22
참고로 작년 이슈 터지기 전부터 저는 편입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했지만 둘 다 잘...
-
오늘 이투스 쳤는데 재수 시작하고 실모 max 92에서 80밑으로 한 번도...
-
아 살쪘다 2
7kg 가져갈사람?
-
화작 80인데 보정 2는 아예 무리고 3뜨려나
-
세지 vs 한지 10
세지가 더 지엽적임?? 한지가 자료해석 위주인가여
-
5투스 이투스 1
언 확 사문 지1 83 69 44 38 보정으로 몇뜰가
-
승부조작하냐 진짜 빅버러지네 걍
-
드디어 20월즈 보유자가되
-
강기원쌤 듣고 싶어요 기하 정규반 열어줘요 ㅠㅠ
-
6평 4-5등급에서 수능 2-3이 가능하다고 봄?? 9
거의 불가능인가?
-
현재 생윤 사문이고 방학 때 둘 다 리밋 들었습니다. 생윤이 임정환을 들어서...
-
일단오공완 2
더할지말지는모르겟음..
-
그럼 월례랑 프로는 따로 진행되는 거??
-
-
부럽다
-
-21, 22, 30 30은 보지도 못할 정도로 시간이 빡빡했음... CB=1 로...
-
-
[10000덕] Liam님이 한의대 가고 싶다는 꿈을 접어 주세요 29
특징 * 06 남자 문과 * 기숙학원 재수 * 국어 천재(3등급에서 2주 만에 제가...
-
.
-
-
보통 혼자 가나요 아님 부모님 동반하나요?
-
아 젠장 우리팀 레드밴픽만 구린게 아니라 블루밴픽 구린것도 다들켰다 시1발 사실...
-
좀그러네
-
미래는 미래일 뿐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이미지 가꾸기가 전부입니다 외모에 한정한...
-
?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스터디원 모집 안녕하세요!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자격증...
-
6모 전에 수2 적분 개념 돌릴라하는데 지금 듣는 우진쌤은 너무 분량이 많아서...
-
호실내 최저학력입니다~ 나도이럴줄몰랏어~~~
-
맨날 배탈난 상태로 악으로 깡으로 앉아있으려니 고역이네
-
처음에 대칭개념 설명해주는데 원점에대하여 대칭이면 x,y둘다 부호를 바꾼다고...
-
머임 2
갑자기 피크 오ㅑ케 많이 올라와있어 나 아직 외행탐이라고
-
ㅁㅊ 왜 이럼
-
문과 엉엉 10
원래 로스쿨 가고 싶기도 했고... 수능에 아쉬움이 많은데 반수를 할까요.......
-
내 사진은 하나도 없고 남의 사진만 가득하네요,, 신생아일 때부터 지금까지 전부...
-
11 21 22 28 29 30 틀렸습니다 미적은 도저히 시간분배가 안되네요ㅜㅜㅜㅜ
-
1
-
더프 국어 0
화작 85인데 2~3 무보로 가능할까요?
-
고전소설도 길고 복합도 길고 가나형도 이해 빡세고 5모정돈 돼야 쉬운거 아님..?
-
젠장 6
정병호 난 네가 좋다
-
다듣고 마더텅 들어갈까요 아니면 병행할까요
-
아인생 6
답없네
정신과
농담이 아니라 강박증이 있는거면 정신과를 가는것이 맞고, 집중력의 문제인것이면 훈련으로 극복해야함
지문이 생각보다 몰입이 안되면 그때부터 확 불안해져서 공부를 저번보다 더 했는데도 능력이 떨어지거 같다는 불안감이 드는데, 이게 진짜 절망적이고 스트레스임.
또생각해보면 이게 다 내가 불안해하느라 몰입이 잘안됬던건데. 약간 악순환의 고리를 타는데 어케 해결하냐… 알면서도 너무 힘듬
불안함을 없앨수는 없음. 본인이 지금까지 걸어온것, 또는 성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거나 불안함속에 있는 약간의 그 설렘이라는 감정을 크게 인지하는수밖에 없을거같음.
어차피 내년에도 할껀데 올해 못보면 뭐 어때라는 마음가짐으로 보면 됨 진짜로 내년에 하란소리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