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554645] · MS 2015 · 쪽지

2015-04-29 19:41:44
조회수 859

슬럼프였는데 친구가 해소시켜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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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정도 진짜 의지도 풀리고 집중시간도 줄어들고 하루에 한편씩 영화보고 했었는데

같은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친구랑 밥먹으러 가다가 친구한테 "공부 잘하고있냐? 열심히해"라고 했는데 친구가 너보다 잘하고있다고 정신 빠졌다더군요ㅋㅋㅋㅋ 솔직히 들을만한 소리가 맞긴 맞는데 제가 이친구보다 공부 좀 더 잘해서 알려주기도하고 학습법 알려줬었는데 내가 이 친구한테 무시받을정도로 공부를 안했나 싶어서 망치로 머리한데 맞은거 같더군요. 하 다시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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