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s4-3(장모 마지막 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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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무기력증 원인이 뭘까 분명 문제가 막 쉬운건 아닌데 왜이리 재미가 없지
이번회차는 좀 공통 객관식이 어려운듯
나열도 해야하고 계산?도 있고 13 14 15 다 풀다가 한 번씩은 흠칫함
13번은 뭐할지 모르겠어서 시간을 좀 썼고 14번은 ㄷ에 8/15의 배수가 나와야하는데 1/2라는 터무니 없는 숫자가 나와서 앞의 계산들이 통째로 부정당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멈칫했고(물론 결국 내가 맞음) 15번은 경우가 자꾸 나뉘어서 뭐부터 들어갈지 몰라서 짜증이 좀 났다.(짜증은 왜 나는걸까 좀 예민한가...)
21,22번은 다 좀 쉬워서 딱히 할말이 없고 나는 30번을 틀렸다. 시간 남기고 검토하기 너무 싫어서 안 했는데 틀린 꼬라지를 보니까 아마 검토했어도 못 잡았을 거 같다. 정적분의 기준점을 n으로 잘못잡았다. 0으로 잡아야하는데.
29번도 잠깐 멈칫했는데 각표시하고 길이 쓰니까 풀렸다.
와 진짜 좋다...싶은 문제는 없는 거 같다.
너무 재미가 없다. 시험지가 노잼인걸까 내가 노잼으로 느끼는걸까. 둘 다일까.
애초에 글 자체가 너무 우울하다. 스스로 침잠해 들어가게 된다. 산책이라도 해야겠다.
수정) 아 응시시간은 검토 제외 75분이고 점수는 96점이다. 근데 공통 문제들은 검토를 해야하는 문제들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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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생님은 수학 모의고사 중에 어떤 게 가장 좋았어요?
일단 지금의 저는 워낙에 다 재미가 없어서 판단력이 흐린데 2주전쯤의 저를 기준으로는 킬캠을 가장 좋아했어요. 평가원에서 난이도만 n배 한 느낌이라서요.
넵.... 일단 좀 산책이라도 하고 오세요.
jmt 시즌2 235회차랑 하나랑 장영진 시즌4 3회 중에 파이널 모의고사로 6, 9평 이상 난이도에 너무 어렵지는 않은걸로 하나만 추천해주실 수 있으세요? 기억이 잘 안 나실까요
오늘푼 jmt s2-5요 곧 후기 올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