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2억짜리?”...둔촌주공, ‘옆집뷰’ 어쩌다 이런 설계가

2022-11-10 08:48:27  원문 2022-11-09 19:21  조회수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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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장으로 불리는 둔촌주공아파트의 일반분양을 앞두고 평면도와 배치도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주택형이 이웃집과 가까운 것으로 드러나 사생활 침해와 환기 및 일조량 문제를 두고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동구 둔촌1동 일대에 지상 최고 35층, 85개동, 1만203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임대주택 1046가구를 제외하고도 일반분양 물량이 4786가구에 달해 청약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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