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4년 만에 하원 장악 눈앞... 상원 선거는 '초박빙'

2022-11-10 08:45:54  원문 2022-11-10 01:11  조회수 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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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이 11ㆍ8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 탈환을 눈앞에 뒀다. 2018년 민주당에 하원을 내준 지 4년 만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남은 임기 2년을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의 견제 속에 힘겹게 이어가게 됐다.

상원 선거에선 민주당이 핵심 경합 지역 펜실베이니아주(州)에서 승리한 것을 비롯해 깜짝 선전을 하면서 개표 막판까지 접전이 이어졌다.

상원의원 100명 중 35명과 하원의원 435명 전원, 주지사 50명 중 36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미 동부 현지시간 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10일 오전 1시) 개표 기준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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