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사놈을 믿어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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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다쳐서 병원에 갔다. 엑스레이 찍었다.
의사가 사진보더니 뼈근처 가리키면서 대칭이 아니래나 오른발쪽이 더
튀어나왔다고 인대가 손상입었다나 머래나... 깁스하고 나왔다.
기숙사학교에 다녀서 택시비 포함 병원비 1번에 2만원...의사들 돈 잘버네..
2주후에 또 오랜다.. 2주후 가고 또 1주 후에 오랜다.
그렇게 5번을 갔더니 10만원이 들었다. 부모님께 돈타서 쓰는 입장에서 매우 죄송했다.
근데 이 의사놈이 부상이 나은 다음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물리치료 하러 매일 오랜다..(아니 이 개ㄴㅇ!)
그래서 물리치료 받으러 갔는데 뭐?????????? 진찰은 필수라고? 그것도 매일가는데??? 진찰비도 내야되?
오르비에서 보니까 의대가는 놈들 왈 '의사도 직업입니다.ㅌㅌㅋㅋ 소명의식 타령 ㄴㄴ ' 라던게 생각난다.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키우던 고슴도치 아파서 병원 데려갈 데도 수의사놈이 자꾸 오라해서 20만원 깨졌는데..(우쒸 하는 것도 없으면서 돈은 무진창 받더라. 게다가 보험도 안되. 이 ㅋㄴㅇ 동물병원 띱때야 고슴도치 키워는 봤냐?) 땀띠 땜에 피부과 다닐때도 계속 오라해서 갔는데 결국 계절 변하니까 낫더라.
하아.. 이 의사놈을 믿어 ?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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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병원가봐라
의사와의 랍뽀가 계졌는데 계속 다닐 필요가 없죠.
동네에 정형외과가 거기 한군데인 것은 아니잖아요.
걍 의사가 하라면 아갈닫고 하지; 뭘아는것도없으면서 ㅋㅋㅋㅋㅋ
이건 아니죠;
꼭 뭐하라하면 지가 전문가인양 행동하는사람들이 너무많음ㅋㅋㅋ
캬 이게 바로 패배주의
ㅍㅇㅅ
ㅋㅋㅋㅋ인생 힘들게 살 각이다
ㅎㅁㄷ은 의느님앞에 무릎을 꿇어라
적어도 주변 사람들이 해주는 조언보다는 의사말 듣는게 나은데
의사놈이랜다;; 너같은색기 안받아 이 손놈아
손놈ㅋㅋㅋㅋ ㅋㅋㅋㅋ 손놈 환놈 ㅋㅋㅋㅋ
실손보험 드셨으면 좋았을텐데
실손보험 드셨으면 좋았을텐데
의사가 명백한 잘못이 있다면야 돈 많이 낭비했으므로 이놈 할 만 하지만...
10대가 족히 40대이상인 사람한테 이유없이 이놈이라 고라고라고?
참 오르비 *판이다...
안볼때는 나랏님도 욕하는게 사람이죠 ㅋㅋ 본인이 모르게 욕하는거야 뭐..;;
그걸 이런 사이트에서 의대 태그것고 싸지르는 저의는?
택시비 왕복 포함 병원비 2만원이 뭐가 많은거죠? 저렴한 병원복지 혜택 누리면서 불만이 쩔어요..
피융신 ㅎ
불만 있으면 의사 앞에 가서 직접 이야기하세요.
이제 병원가는 택시비도 의사한테 받아낼 기세;;
지역궁금하다 제발이지역은아니길 가족친지중해당없으시길. 이글 진짜 싫다.
아니 이 난독증님아.
의사라면 소명의식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제가 글을 개떡같이 썻는 지 님이 글을 개떡같이 읽으셨는 지는 모르지만, '넌 월 200 벌어도 의사해라.'라는 말이 개소리라는 거지. '의사라면 반드시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가 틀렸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의사가 되었으면 환자로부터 성적/금전적(촌지)/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면 안 됩니다.(월급 200이든 1000이든)
그리고 택시비 포함 2만원이면 최소 택시비 6천원. 거기에 X-ray와 붕대비와 약값까지.. 최대 14000원. ㅋㅋㅋ 아니 근데 택시비는 왜 포함하지? 정말 이해가 안 가네..
그리고 물리치료만 받으려면 보건소 가세요.
님 맡은 의사분 솔직히 좀 불쌍하네요.
저도 참 웃긴게 택시비는 왜 포함식시는지 ㅋㅋㅋㅋ 그렇게 돈이 아까우면 걸어가면될텐데요 택시시간의 시간과 노력은 싸고 자기 시간과 노력은 소중한가봄
물론 의사 잘못도 있을 수 있습니다. 환자의 시간적/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하는 것도 의사의 필수덕목이니까요. 근데 그건 님이 '매일 물리치료 받기 힘들다'고 말을 의사에게 해 줘야 그게 반영이 됩니다. 그 소리 하셨나요? 안 하시고 욕하는 거면 노답/ 하시고 욕 하는 거면 뭐 '2번째 문단 만'이해해 드릴 수는 있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의사말은 들어서 손해는 안봐요
오르비 : 감히 의느님을 욕하다니!!
보고싶은대로 보고 살면 참 편하죠
의사에게 불신이 생겼을 때는 다른 의사를 찾아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제 아는 분도 피부병 때문에 어렸을 때 고생을 하셔서 피부과를 한 병원만 거의 4,5년 정도 다녔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다른 병원 갔더니 몇 개월만에 싹 나았더라고요.
솔직히 의사가 다 같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추구하는 방향이 다 제각각이라고 봐요.
이번 기회에 의사 보는 안목 생겼다 치고 마음 내키는데로 하시길
아프지 마삼
미성숙한 사람들 참 많네요 오르비 수준도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 어쩌라는 걸까요?
앞으로 아프면 니가 알아서 자가치료하고 살아라 ㅋㅋ 당신같은 사람 병원 안와도 상관없음
의르비 클라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