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속구 투수 장재영, '투타 겸업' 도전

2022-11-09 09:59:05  원문 2022-11-09 08:04  조회수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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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를 던지는 키움의 유망주 장재영 투수가 호주 리그에 참가해 투타 겸업 실험에 나섭니다. 타격 재능을 확인하면서 투수로도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유병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장재영은 고교 시절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면서, 청소년 대표팀 4번 타자를 맡을 정도로 빼어난 타격 재능도 자랑했습니다.

2년 전 키움에 입단한 뒤엔 타격은 포기하고 전업 투수로만 나섰는데 극심한 제구 난조에 시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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