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4y · 461234 · 15/04/28 00:08 · MS 2013

    제 베프 여친이 유명한 화장품 회사 사장 딸이었는데 정말 털털하고 부자인티 오히려 안내던데요 맨날 친구랑 번갈아가면서 사주거나 더치하구요 ㅋ

  • parksunwoo · 537339 · 15/04/28 00:13 · MS 2014

    뭐 그냥 답답해서 자기가 다 낼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봤어요 ㅋㅋ

  • 후니 · 114036 · 15/04/28 00:13 · MS 2005

    집안에 따라 달라요
    하지만 꾸미려고 작정하는 여자는 한달에 반천만원은 쓰는듯.

  • 이끼예끼 · 534448 · 15/04/28 00:36 · MS 2014

    그것보다 더 쓸 수도 있어요 ㄷㄷ...

  • 성의는 나의 빛 · 570173 · 15/04/28 11:34

    저 여잔데요. 제 베프가 집이 좀 잘사는데 짝남 생겼을땐 꽤 고가의 향수 선물했고요, 남친 생겼을땐 학생이 차고 다니기엔 비싼 시계 선물했고, 남친이 친구들 사이에서 기죽을까봐 몰래 5만원권 지갑에 넣어주기도 했고, 데이트할때도 자기가 돈을 더 많이 썼었어요. 얘 남친이 얘를 갖고 놀거나 돈 떠밀었다기 보다는 애가 워낙 베푸는데에 인색하지 않은 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