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실수하지 않게 손가락 안걸고 매체 선지보고 대조해서 답찾고 문학 부정발문은 손가락 확확 걸어주고 독서론 2번 조심히 읽고 비문학 가나 빡세게 읽어주고 뒤 2지문은 정보처리 잘해준다 생각하면서 분류해야될거 조금 시간 걸리더라도 머릿속에서 확실히 구역 나눠주면서 풀면 결국 문제 선지보면 지문보면서 의식적으로 분류한거 써먹게 되어있음
독서에서 보기 문제를 보면 틀린 선지를 구성하는 방식이 되게 제한적이더라고요
물론 지문이 잘 읽혀서 거의 머릿속에 정립이 된 상태여야 하는 건 기본적인거고...
일단 선지가 너무 길 때에는 서술부를 먼저 읽어줘요 (익숙하지 않을 때는 이 방법을 썼었는데 지금은 선지 읽는 실력이 그래도 늘어서 안사용하긴해요) 서술부를 읽으면 필연적으로 주체를 찾게 되는데 그럼 거기서 일차적으로 이 선지에서 물어보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러면 그때부터 지문에 있었던 내용이랑 연결시켜서 판단하면 되는데
1. 보기에서 주어진 내용을 지문의 적절하지 않은(케이스가 맞지 않는) 부분과 연결하여 설명한 경우
2. 지문에서 설명한 내용을 틀리게 가지고 와서 ‘이러이러하니까 이렇지 않아?’라고 속이는 경우
3. 보기와 선지가 위배되는 경우 (사설에나 가끔 나오는거 같아요)
인데 결국 선지를 끊어서 읽는 연습을 해야죠 '선지독해'
하루에 실모 하나씩 풀고(시간 관리용) 간쓸개나 n제같은걸로 보기 문제 위에서 말한거처럼 시간 상관없이 풀려고 계속 시도해봐야죠
사실 파이널이 아니면 걍 n제만 계속 푸는 연습해도 되는데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가장 유력하다고 보이는 법 지문 보기를 예로 들자면
법 관련 비문학 지문은 지문 내에서 사례를 무조건 제공해줘요 이때까지 평가원도 그래왔고 웬만한 사설들도 다 그랬지만 이감 파이널2 8회차 갱신기대권 지문에는 안나왔었네요...
어쨌든 평가원 시험을 볼거니까 얘기해보자면
법지문 보기는 지문에 제시된 ‘법리’를 얼마나 이해를 잘해서 행위자(매수자,매도자,양도인,양수인 등등등)나 목적물이나 계약의 의도 등 내용 (전체적인 형식이 아닌!)만이 변화했을 때
이걸 찾아서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냐? 이걸 묻는게 99%거든요 그래서 지문에서 사례를 제공해주는거에요 지문에서 A,B로 나왔다면 갑, 을, 병 등으로 바꿔주는거죠
그래서 법지문 보기를 보고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법적 지위를 정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매수인이고 누가 매도인인지 누가 피고이고 누가 원고인지 그걸 판단하고 지문에 나와있는 사례의 또다른 인물들과 연결시켜서 ‘아 얘가 지문의 누구의 포지션이구나’ 라는 걸 이해하면 그때부터는 읽은 지문 내용을 바탕으로 법리를 적용시켜주면 돼요
머릿속에서 바로바로 안 이루어지면 ‘사례’랑 보기를 왔다갔다하면서 선지 판단을 해주면 됩니다(시간은 매우 오래걸리겠지만 안되면 이거라도 해봐야죠...)
사설이 워낙 빡빡하게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이제 평가원이랑 점수가 비슷한 ~..
ㄹㅇ 보통 보기 두개에 두세개 더틀리면 저점수 나오던데
저는 평가원도 비슷하게 나와여… 6모 88 9모 89였움 ㅠㅠ
이감 파이널 6회차까지 풀었는데 90 넘어본 적이 1번 밖에 없음
나머지 회차는 싹다 80초반 ~ 80후반 진동
90점대가 평균으로 찍히는 사람들은 굇수거나 호머식 허수로 생각하고 사는 중…
다 그런가여? 걍 오답하고 넘기면 되겟죠?? ㅠㅠ 어케 하고 계세용
님이거기만인거아시죠
힝
삼반수 ㄱㄱ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실모 3개 이상 안틀림
저 현역인데
언어 실수하지 않게 손가락 안걸고 매체 선지보고 대조해서 답찾고 문학 부정발문은 손가락 확확 걸어주고 독서론 2번 조심히 읽고 비문학 가나 빡세게 읽어주고 뒤 2지문은 정보처리 잘해준다 생각하면서 분류해야될거 조금 시간 걸리더라도 머릿속에서 확실히 구역 나눠주면서 풀면 결국 문제 선지보면 지문보면서 의식적으로 분류한거 써먹게 되어있음
이감 파이널2 10회치 중 100 1번 98 6번 97 1번 95 1번 93 1번임
저 89점이 다 독서에서 틀리는 겁니다… ㅠㅠㅠ 언매 문학 대부분 다 맞는 편인데 보기 문제를 어케 맞혀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보기 문제 어떻게 푸시나요,.. 아그리고 평가원 성적은 어떻게 나오시는지 궁금해여
6월 문학 마지막 세트 첫번째 표현법(?) 물어보는거 틀려서 98
9월은 17번 단어 틀리고 언매 3번째 문제 틀려서 95네요...
6월은 15분 9월은 20분가량 남았습니다
와 진짜 국어황 … 지금 어떻게 공부하고ㅠ계신가여
독서에서 보기 문제를 보면 틀린 선지를 구성하는 방식이 되게 제한적이더라고요
물론 지문이 잘 읽혀서 거의 머릿속에 정립이 된 상태여야 하는 건 기본적인거고...
일단 선지가 너무 길 때에는 서술부를 먼저 읽어줘요 (익숙하지 않을 때는 이 방법을 썼었는데 지금은 선지 읽는 실력이 그래도 늘어서 안사용하긴해요) 서술부를 읽으면 필연적으로 주체를 찾게 되는데 그럼 거기서 일차적으로 이 선지에서 물어보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러면 그때부터 지문에 있었던 내용이랑 연결시켜서 판단하면 되는데
1. 보기에서 주어진 내용을 지문의 적절하지 않은(케이스가 맞지 않는) 부분과 연결하여 설명한 경우
2. 지문에서 설명한 내용을 틀리게 가지고 와서 ‘이러이러하니까 이렇지 않아?’라고 속이는 경우
3. 보기와 선지가 위배되는 경우 (사설에나 가끔 나오는거 같아요)
인데 결국 선지를 끊어서 읽는 연습을 해야죠 '선지독해'
하루에 실모 하나씩 풀고(시간 관리용) 간쓸개나 n제같은걸로 보기 문제 위에서 말한거처럼 시간 상관없이 풀려고 계속 시도해봐야죠
사실 파이널이 아니면 걍 n제만 계속 푸는 연습해도 되는데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가장 유력하다고 보이는 법 지문 보기를 예로 들자면
법 관련 비문학 지문은 지문 내에서 사례를 무조건 제공해줘요 이때까지 평가원도 그래왔고 웬만한 사설들도 다 그랬지만 이감 파이널2 8회차 갱신기대권 지문에는 안나왔었네요...
어쨌든 평가원 시험을 볼거니까 얘기해보자면
법지문 보기는 지문에 제시된 ‘법리’를 얼마나 이해를 잘해서 행위자(매수자,매도자,양도인,양수인 등등등)나 목적물이나 계약의 의도 등 내용 (전체적인 형식이 아닌!)만이 변화했을 때
이걸 찾아서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냐? 이걸 묻는게 99%거든요 그래서 지문에서 사례를 제공해주는거에요 지문에서 A,B로 나왔다면 갑, 을, 병 등으로 바꿔주는거죠
그래서 법지문 보기를 보고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법적 지위를 정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누가 매수인이고 누가 매도인인지 누가 피고이고 누가 원고인지 그걸 판단하고 지문에 나와있는 사례의 또다른 인물들과 연결시켜서 ‘아 얘가 지문의 누구의 포지션이구나’ 라는 걸 이해하면 그때부터는 읽은 지문 내용을 바탕으로 법리를 적용시켜주면 돼요
머릿속에서 바로바로 안 이루어지면 ‘사례’랑 보기를 왔다갔다하면서 선지 판단을 해주면 됩니다(시간은 매우 오래걸리겠지만 안되면 이거라도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