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덜덜 떨며 브리핑했던 소방서장 입건…SNS 뒤집어졌다

2022-11-08 14:41:52  원문 2022-11-08 11:36  조회수 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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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이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수본은 지난 7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정보계장, 류미진 전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최 소방서장 등 6명을 피의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 전 서장과 류 전 과장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정보계장은 직권남용, 증거인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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