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k 수학 10회 review 및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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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100
시간 : 75분
예상 1컷 : 85
문항별 코멘트
8,9,10,11번 : 다 너무 무리하지 않고 무난하게 준 거 같네요
12번 : 계산이 조금 있습니다. 마지막에 정수가 나오긴하려나 의심이 들지만 그냥 쭉하면 답이 나옵니다.
13번 : 마찬가지로 자주 보이는 유형이라 다들 잘 풀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냥 왠지 시간 뺏으려고 만든 거 같아서 싫음;;
14번 : 14번이 12, 13번 보다 더 쉬운듯
15번 : 전개하고 코사인 그림 그리면 답이 너무 쉽게 보임. ㄱㄴㄷ 시키는 거 하고 자연수 조건 쓰면 바로 나옴. 여기서 왠지 '뒤에 킬러가 어렵겠구나'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번 : 계실했다가 검토할 때 고침ㅎㅎ 화날뻔
21번 : 역시 너무 뻔함 그냥 몇 개 써보면 그게 답임;;
22번 : 유일하게 돌아갔다 온 문제. 일단 처음에 몇개 케이스 그리는데 안 보여서 뒤에 갔다 왔음. 조건이 하나 부족한 줄 알았는데 다시 처음부터 푸니까 답이 나와있더라구요.
28번 : 너무 쉬움
29번 : 공통보다 선택에 힘을 준듯. 29 30이 다 어려움. 그리고 29번의 적분 스타일은 풀이를 외우지 않으면 풀 수가 없음. 낯선 친구들도 있을듯
30번 : 일단 상황파악이 쉽지가 않음. 난 진짜 많이 괴랄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은 어떻게든 그래프 개형을 그리고 출발하는데 0근처에서가 괴랄하고 마지막에 수렴하는 꼴도 신경 쓰여서 경험이 많지 않으면 그래프 그리기 쉽지 않을듯. 그치만.....굳이 0근처를 안 그리고 겉함수가 x=3이후에 증가함수이면서 3파이로 수렴한다는 걸 알아채고 나면 극점 개수 조건이나 함숫값 조건 그리고 자연수 조건이 너무 쉽게 보임. 여기까지 오면 아프리카 모양이 된다는걸 다들 알 수 있을듯! 문제에 쫄지 말것. 내가 더 쎔.
고민타임 :
요새 수학 실모를 풀 때 너무 무기력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풀어야하니까 푸는 느낌이고 신선한 자극도 없고 그냥 몇 개 하다보면 나올걸 아니까 기대도 안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풀어야할 실모는 아직 많아서 당장 실모를 줄이기도 부담스러운데 수학 실모가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국어나 화학은 어느정도 타임어택이 있어서 그런지 전투적으로 풀고 흥미롭게 전개되는 경향이 있는데 수학은 긴장감이 떨어지네요. 이럴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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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킬러는 무서워서 그 밑난이도로!!
22 30은 그냥 무난햇는데 13번이 어려웟음전..
그런가요...둘이 더하고 싶게 생겨서 더하고 쪼개고 싶게 생겨서 쪼개면 다 지워져서,,,
이쯤되면 그냥 풀고 안풀고가 큰 의미 없을듯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시는게..
일단 무지성으로 현물 사둔게 있는데 내년에 과외학생 줘야하나...ㅜㅜ
돈은 진짜 아까워하지말고 그냥 조금이라도 더 수능 잘칠거만 생각하세요.. 그거만큼 미련한게 없음.. 의대생일정도로 잘하시면 본인이 더 잘 알잖슴...ㅎㅎ
1일 1모 정도만 해야겠네요...참고로 남은 실모 개수 세어보니까 11개정도?? 있더라구요
국어랑 붙여서 풀으세요
네????무슨 뜻이에용?? 국어랑 연달아서 풀라는건가요?? 그렇게 하고있긴한데 제가 수학에 비해 국어는 많이 못해서...국어의 전투감을 그대로 이어서 풀라는거죠??
수학 실모 치실 때 국어 실모 풀고 쉬는 시간 실전이랑 똑같이 갖고 수학 실모 푸시라는 얘기였어요...! 그렇게 하고 있으면 잘 하고 계시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때 즈음에는 80분 재고 풀었던 것 같아요. 이 정도 시간이면 그래도 긴장감 생기더라고요...! 대신 마킹이랑 가채점표도요 ㅎㅎ
아아 그렇군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