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성범죄자 부천서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공개 수배

2022-11-08 10:33:28  원문 2022-11-08 09:40  조회수 2,88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240587

onews-image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5분쯤 부천시 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A(44)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법무부에 감지됐다.

법무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다. 현장에서는 A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A씨는 성범죄를 저질러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인천에서 거주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