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멘디, 재판서 한 말이…“여성과 잠자리 솔직히 너무 쉬워”

2022-11-08 10:01:27  원문 2022-11-08 06:47  조회수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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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가 재판정에서 ‘선수 신분 덕에 여성들과 잠자리를 갖는 게 너무 쉬웠다’는 발언을 내놨다.

현지시간 7일 영국 가디언과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미러 등 복수의 영국 매체들은 맨디의 공판 내용을 보도했다. 맨디는 현재 강간 혐의 7건과 강간 미수 혐의 1건, 성폭력 혐의 1건 등으로 기소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그는 “많은 여성들과 잠자리를 즐겼다”며 “솔직히 그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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