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개빡대가린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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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부터 초6까지 구몬하고 중학교때부터 국영수 학원 다다니면서 고등학교때까지 공부 놓은적이 없는데 올1이 안나오냐 에휴 막 12년의 노력을 내리지 말라지만 내가 했는데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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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빡대가리 기만 ㅋㅋ
수능날 가능
가능? 불가능할거같음
보통 제대로 쌓으면 임계점 지나는 순간 실력 빡 오르던데 적어도 수과탐은 나는 그랬음
국어 영어는 재능이 ㄹㅇ 큼
과탐 두 개 10개월 쌓는데 1 안 뜨면 노재능임?
아니면 기간이 너무 부족한 거임?
ㄱㅊ 저 작년 10개월 해서 1 3 뜸
모르겠네요 저는 좀 틀이라 중학교 때부터 선행해서 베이스가 좀 많아서 그런 걸수도 있고 솔직히 너무 광범위 해서 함부로 못 말하겠어요
백지에서 그래도 10개월 갈았는데 아짇도 빡세네요..
수능날 보여주죠
다 뒤졌다
일단 수시든 정시든 성대 간 것만 해도 절대 빡xx리 아님
국어는 무조건 시간투자한다고 오르는 것도 아니고 어느 시점 깨달음이 와야 오르는 과목이라 더 그럴 수도 있어요.. 그게 수능날이 될 수도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이것도 걍 운으로 온거라..
이번 수능에 운 2배로 따르길 바라겠습니다
님아 올해 생재수로 박은것도 아니고 학교 다니다가 반수 하는건데
갑자기 실력상승은 기대하기 힘들죠
사실 국어는 1-2년 박아도 잘 안오르는 케이스 꽤많아요
그래서 반수도 더더욱 성공률 낮은거고
이거 감안하고 반수하신거 아니예요?
맞긴한데 누가 어릴때부터 12년해서 1등급 나오는거다 그러길래 억울해서 하소연한거임..
님 생각대로면 억울한애들 그냥 전국에 널렸어요 심지어 n>3인사람들도 성적
안오르고 자살마려워하는데 무슨..
아 몰라 걍 수능 개같다!
댓쓴분 말씀의 의도가 뭔가요?
? 저말하는건가요
내말은 12년간 공부 안멈추고 한사람들중에서 장수한 사람들이있는데
그사람들중에 성적 안오르는 사람들도 있고 괴로워하는 경우도 많다는거임
성대가놓고 빡대가리라 하시면 안댑니다! 잘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