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은 노재능 불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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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재능까지는 노력으로 되는데 자기가 재능 없는건 노력해도 2등급 이상으로 잘 안뚫리는거 같음 아니 걍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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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간 다음에 찍신한테 빌어야함
1컷까진 가능하다고 봄 백분위 98이상부터는 재능 같음
하루에 국어 6시간 쳐박고 가끔 3뜨는 저 뭐임 ㅅㅂ? ㅠ
가끔이야 그럴 수 있죠.. 저는 기삼이입니다만..
실모가 그렇게 나와도 수능 때 포텐 터질지는 아무도 몰라요 하시던대로 하고 부족한 거 보완하시면 1 쌉가능이실 듯
ㄹㅇ 재능 무조건 필요한듯
공감 안 되는 1등급은 이미 재능충이여서 그럼
이거 ㄹㅇ
ㄹㅇ 하루 공부 평균 5시간 아래로 하고
집에서 게임만 하고 국어 수학 1 찍고 스카이 가는 사람들은
이거 절대 이해 못하겠죠
그나마 그 사람들을 이해시켜주는 경로는
공부 말고 키 발사이즈 얼굴 재산 연봉 이런 것에서
상위 1% 상위 4% 상위 10% 수치 보여주는 거 같아요
1컷까진 ㄱㄴ
왜냐내가해봤다
씹기만이네
사실 그것보다는 본인이 초중고때부터 그 과목을 열심히 해왔느냐에 차이임
진지하게 꽤 못하는 과목에 대해 과거를 생각해보면 그럼
나 초딩때부터 공부 안한 기간은 없는데
ㄴㄴ 공부는 5등급도 하는데 진짜 꽤 열정적으로 했는지를 생각해보면 그럼
열심히 한 기반 + 재수한번 얹히면 1등급뜸 대부분
이게 맞음. 남들 12년 해온거 단지 재능이라는 단어로 묻지 않았으면 좋겠음..
재능충 선순환
공부 잘한다는 소리 듣는다->좋은 평가와 잘된다는 성취감에 더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한다->성적이 오른다->공부 잘한다는 더 좋은 소리 듣는다->•••
쥰나 재능 없으면 1등급 불가
평범한 재능이면 1컷 언저리가 한계
이게 맞다
제가 물리 찍맞 높2가 될 수 있을까요
님은 잘찍어서 1뜰거임!
반수의대님도 국어 보기 찍은거 다 맞을것
근데 그냥 잘하던애들이ㅜ잘하는거보면 절대량에 비례하는거 아닐까 싶기도함
음..
저가 볼땐 그랬어요 고등학교와서ㅜ공부놓았다가 다시 정신잡고 재수하는애들은 많이 성공하는거ㅜ같길레
“생윤”
문과는 잘 몰라!
국어를 잘하려면 글을 어떻게 님만의 표상체계로 전환할지 치열히 고민하세요 그 고민만이 재능을 극복해줄거임
매일 하지만 안되는..
남이 해놓은 거 보는것도 도움이 돼요
지구과학?
안해서 모름..
자기가 노력해서 점수를 올렸으면 남들도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듯
그렇긴함 ㄹㅇ
재능이 있는지 노력을 해보기 전까진 모르기때문에 일단 노력을 하는건 중요한데
"지구"
수학은 3년박으니까 되던데
재능의 벽이라는게 사람마다 존재하고
그 두께가 사람마다 다른듯
2년간 4등급 3등급이다가
그런데 2년동안 국어만 해서 고정 1로만든
5수생 형도 있었으니까
고정 1까진 노력으로 가능하다 생각
그 이상은 몰루
1까진 가능 만점이 재능
교육청은 해당 x
솔직히 재능기준도 모호하고 의미없는얘기긴한데 1컷정도는 쉽진않겠지만 충분하다고봐요
수능 한과목(국어,수학,과탐) 고정 만점의 영역은 확실히 재능같은데 1컷은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해요 수능만점이 목표면 몰라도 대학가는것에 있어서 재능없어서 안된다는 말은 남의 노력을 재능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진짜 모습을 부정하고 싶어서 공부는 재능이라고 합리화하는 경우도 더러있고..
주위친구들, 현역시절 제 모습에 비추어 말해봅니다
고2 11월 6에서 고3, 재수 합쳐서 문제집 100권 훌쩍 넘게 풀고 작년 수능 96 맞음. 중졸들이 치는 시험은 노력으로 커버 가능함. 재능은 노력을 줄여줄 뿐
가능함.. 재능은 없지만 양치기가 극한에 다다른 사람을 몇명 본 적 있는데, 처음에는 저한테 발리다가 점점 추월하더니 저를 압도적으로 바름.. 걍 소름임
애초에 노력을 하더라도 재능이 없다면 오를 수 있는 한계가 있고 노력도 사실 재능임
근데 올 2나 1컷이여도 인서울 좋은 학교는 갈 수 있으니,,,
수능따리 시험에 재능빨이란건 좀 그래
노력도 재능이니까 포함하면 맞말인데.. 재능 정확하게는 선천적 요인이 영향 안 주는건 세상에 없고, 수능 정도면 후천적으로 극복할만하지
2까지는 노력으로 되긴 하던데 국어 수학은 1받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