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여장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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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5쯤 됐을떄 갑자기 여장하고 싶었음...
그래서 진짜 뜬금없이 엄마랑 동생옷입고 대충 화장하고 엄마 부츠 신고 버스타고 하룻동안 돌아다님..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ㅋㅋㅋㅋ
돌아왔는데 엄마가 나보고 너 게이니? 묻더니 아니라고 하니깐 걍 웃고 넘기심.
그 이후로 여장 한번도 안했고 해볼 생각도 전혀 없어졌는데 그날만 걍 그랬음 ㅋㅋ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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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예쁘면 합법임
못생김... 그러니깐 쳐다봤지 ㅋㅋ
진짜 아무 생각없이 한 것같아서 개웃기네 ㅋㅋㅋ
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