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강생이 쓰는 이원준 파이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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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는 봤는데 왠지 모를 이유로 누락됐고 4회는 아파서 못감)
순위는 대략 200명중에서 80등-3등-60등-10등-2등-5등(오늘꺼는 그래프에는 없는데 한 5등정도 한듯)정도로 변했음.
다시 보니깐 왠지 모르겠지만 더닝크루거 효과 그래프랑 비슷한데, 어쨌던 각 항목별로 정리하면
독서론: 어려웠음. 스키마 관련 내용이 자주 나옴. 함정 많음. 임용고시 문제에서 가져오신다는데 확실히 수능하고 괴리감이 있음.
비문학: 어렵던 쉽던 글 짧고 문제는 어려운게 평가원이랑 존나 똑같음. 본인은 그읽그풀파인데 해설보면 스키마라는걸 막 쓰시던데 이해가 잘 안갔음. 쨌던 퀄리티는 ㅅㅅㅌㅊ였음. Ebs연계도 되서 진짜 좋았음.
특히 인문지문,생명과학,기술지문은 goat였다..
문학: 개어려움. ㄹㅇ 함정 투성이에 엄청 애매함. 본인은 국어독학파인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익숙하지가 않았음.
해설은 좋으셨는데 너무 어려웠음..
화작: 평가원과 개비슷함. 이감,상상 꺼져 ㅋㅋㅋ 개잘만드심 ㅋㅋㅋ
함정도 보면 의문사 만들게 하기 딱 좋아서 훌륭했던듯,
나다어에서 했는데 거기직원,조교분들 다 친절하신듯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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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함수 ㄷㄷ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