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편입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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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편입생들이 편입이라는 사실을 숨기거나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오히려 숨기려 할수록 숨길만큼 부끄러운 전형인가라는 인식을 일반인들에게 심어주게 됨.
당당하다면 편입임을 걸어놓고 잘나가는 모습 보여주면 됨
현실에서는 편입이 소변(원주캠 소속변경)이랑 같은 것인 줄 아는 사람 말고는 인식 안좋게 보는 경우 본 적 없고
오히려 바늘 구멍 들어왔다고 좋게 봐주는 편임
게다가 괜히 안좋은 인식 생길까봐 편입생들이 열심히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평균 학점도 좋은 편 (본인은 아님)
난 내 블로그에도 편입생이라고 글 썼고
올리는 글들도 대학 수학 관련이지 내 분야가 아니던 수능을 다루고 있지 않음. 완전히 다른 분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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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황설명을 드리자면, 절연테이프 붙이면 540mA까지 떨어지고 최대는...
편입이든 뭐든 보내만 준다면야
연대 편입 어느 정도로 어렵나요? 전적대 이름 영향이 꽤 있나 궁금
전 가톨릭대 출신이라서 전적대 영향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시험 잘 보는게 중요하고
제가 물리 복습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된 상태에서 연대 수시논술 치러갔을 때 예비 3번 나온걸로 봐서(경쟁률 27대 1)
편입 붙을 노력이면 수시논술도 매우 높은 확률로 붙습니다

전 편입영어 3달 벼락치기 해서 인서울 들어왔는데... 와우 연대... 부럽습니다:)보통 그런거에 별 관심 없던데..
그냥 뭐 편입이든 뭐든 해당학생인데 숨길때 문제가 되지 안숨기고 걍 말하면 그렇구나 라고 넘길듯요
저도 밝힐일있으면 그냥 말하고 다녀요. "XX대 다니다 여기로 오게됐다" 그러면 "아 그러세요?" 그러고 그냥 끝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