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DRX, 데프트의 상상 현실로 만들며 ‘해피 엔딩’ (종합)

2022-11-06 14:28:27  원문 2022-11-06 14:26  조회수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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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데뷔 후 3,505일이 걸렸던 ‘데프트’ 김혁규의 마지막 춤은 DRX의 모든 선수들이 함께한 ‘결승전 역전극’이라는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DRX는 한국 시간으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T1에 세트 스코어 3-로 승리하며 첫 우승을 달성했다.

선발전서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를 연파하며 롤드컵에 진출하긴 했지만 관심을 받지 못했던 DRX는 멕시코에서 시작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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