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002 주역들은 프리패스?… P급 축구지도자 자격증 '황제 특혜' 논란

2022-11-06 12:36:16  원문 2022-11-06 08:46  조회수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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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 지도자들이 딸 수 있는 자격증 중 가장 높은 등급인 'P급 라이센스'의 취득 과정을 두고 축구계가 '황제 특혜' 논란으로 어수선하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쓴 주역 등 특정 인원들은 자격이 미달이더라도 자격증을 쉽게 발급해 줄 수 있는 규정이 생겨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온다.

6일 본지 취재와 제보를 종합하면, 대한축구협회는 이르면 이번 주 P급 라이센스 합격자를 발표한다. 협회는 P급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지도자들로부터 원서를 접수 받고 지난 3~10월 강습회를 진행했다. 강습회를 수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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