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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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사설을 보던 교육청을 보던
국어B형은 1등급이 나옵니다.
근데 가끔씩 국어기출을 시간재고 풀어보면
이상하게도 왜그런지모르겟는데
국어등급컷이 낮은시험은 잘보는데
등급컷이 98처럼 높게형성되어잇는것들은
시험이쉬워서그런지 잔실수가 잇더라구요.
기출을시간재고퓰면 50~55분정도에 풀고요
사설이나 옹해 3월4월들은 55~60분 정도 걸립니다.
이게 너무빨리풀어서 잔실수가 생기는건가요?
아니면 이게실력인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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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과 교육청에 비해, 수능의 함의가 더 깊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10여년 국어만 가르쳐봤지만, 사설 교육청 못보고 평가원-수능에서 잘 보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4년 전 제가 이대를 보낸 학생도 그랬고요.
물론, 끔찍하게 반대의 경우가 더 많답니다!ㅋ
당연히 수능을 잘 보는 유형이 더 낫지요.
시간을 더 투자하였음에도 계속 실수가 나온다면, 전제와 관련된 판단, 범주와 관련된 판단, 개연성 과 관련된 판단이 취약할 확률이 높습니다.
혹은, 지문과 선지가 교체가 되는 다소간의 뉘앙스의 차이를 감지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몇 번 문제를 틀렸는지 명확하게 오답 노트를 통해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굳이 1등급이라 필요성을 못 느끼실 수도 있겠으나, 오답 노트 점검을 받고 싶다면 쪽지 주세요~
제가 중상위권 대상(1등급중반~3등급초반)으로, '누적 약점 분석표'를 만든 것이 있는데
수능 기출에 한해서(평가원, 사설, 교육청은 취급하지 아니함)
틀린 문항과 그 때 쓴 오답의 스타일을 비교 분석하여 개별 약점을 체크해드립니다.
약점에 관한 문제도 유형별로 배부해드릴 수 있습니다.
교육청 1등급이 아닌, 수능 1등급을 향해서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