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폭발 사고로 병사들 중상…이태원 참사에 묻힐까 걱정"

2022-11-05 22:43:17  원문 2022-11-05 21:58  조회수 6,53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189753

onews-image

지난달 31일 강원 양구군의 한 군부대에서 물자 운반 과정 중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제대로 된 조사와 보상, 책임자 처벌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는 사고가 난 육군 모 사단 예하 부대에 근무하고 있다는 병사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뇌관이 살아있지 않다고 판단된 폭발물들을 옮기다가 터져 용사 2명이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됐다. 의무병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부상 당한 병사들은 헬기가 올 때까지 상황이 더 악화하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