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거리만 7만㎞, 오타니가 투타겸업을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2022-11-05 16:07:28  원문 2022-11-05 13:21  조회수 1,92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180691

onews-image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잠이 최우선이다."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는 투타겸업을 하고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만 하더라도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힐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더구나 팔꿈치 부상까지 입어 "투타겸업은 무리한 욕심"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그러나 오타니는 투수로도, 타자로도 최고의 반열에 올라섰다.

타고난 신체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체력 관리도 필수다. LA 에인절스는 이동거리가 긴 구단이다. 이동거리가 길수록 선수들의 피로가 쌓이는 건 당연하다. 오타니는 투수로 등판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