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들은 레전드 3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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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남 8학군에 다니는 누나가 있었음.
근데 공부를 그냥 그렇게 함.
문제는 집안이 의사집안이여서 의대를 가기를 강력히 원했음.
현역때는 건동홍 갈 성적을 받고 분노의 재수를 시작함.
존나 열심히 해서 성적이 건동홍급에서 1년만에 지거국의까지 오름.
문제는 수능 보기전에 누나의 엄마가 자꾸 연논 보라 해서 봄.
그래서 수능때는 지거국의 성적 받았는데 연논납치 당함.
그런데 걍 참고 반수함. ㄹㅇ 보살인가
문제는 반수했는데, 그니깐 3수했는데 하필 그게 작수였음.
그래서 수과탐은 과탐에서 하나 틀렸는데 국어가 나락가서 2뜸.
결국 의대는 포기하고 유학가는걸로 마무리됨.
ㄹㅇ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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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는 재앙이다
ㄹㅇ
21학년도는 연논 수능이후였는데
ㄹㅇ로요??
네 ㅋㅋ 제가 21때 수능 조져서 연논 수능 끝나고 치러갔어요
와... 그럼 뭐지?? 내가 속은건가 갑자기 황당하네요 ㅋㅋ
연논울 붙었다면 수능이후에 간 것임..
아... 난 속았다
난 그렇게 엄마한테 들었는데.. 도대체 뭐야 ㅋㅋ
지거국의가 구라인거 아님? 사실 연논 붙으면 지거국 의대 성적 아니어도 납치당했다고 구라칠 수 있잖
그런듯 ㅋㅋㅋ 아 씨발 ㅋㅋㅋ
내 감동 돌려줘 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작수 국어 2고 수과탐 합쳐서 하나 틀리면 한림의 갈 수 있지 않나? 걍 뭔가 앞뒤가 다 안 맞음
ㅇㅇ 뭔가 나도 그런 의문점이 들었는데 엄마가 들려주는 애기여서 그러려니 했는데 뭔가 이상하네 ㄹㅇ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