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母 일본인, 한일전 지면 학창시절 맞기도..X바리 말에 충격"('금쪽상담소')[SS리뷰]

2022-11-05 11:56:12  원문 2022-11-04 23:06  조회수 1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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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형준이 어린 시절 당했던 차별에 대해 털어놨다.

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태사자 멤버이자 46세 사고뭉치 김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형준은 “부모님께 용돈을 드려본 적이 없다. 매달 80만 원 용돈을 받고 있다. 밀린 카드값만 5000만 원인 적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는 “한국외대 수석으로 입학했다. 4년 장학금이라 1학기 등록금 213만 6000원을 다시 받았다. 그 돈으로 친구들과 나이트를 가거나 밥을 내거나 했다. 받고 놀다가 학사경고를 맏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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