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1시즌 사문 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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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실모 어려워도 불만 안생기지 않음? 그냥 평가원 얘네가 훼까닥해서 수능날 칼춤출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올해따라 윤성훈 적중예감 후기에
'나 6평 50인데~ 9평 47인데~ 50인데~ 평가원 이렇게 안나옴'
이러는 애들 왤케 많지 현역이라 그런가
솔직히 올해 69는 틀리면 공부 덜했다는 소리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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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6,9둘다 50인데 수능 50ㄱㄴ?
공부했으면 ㄱㄴ
생윤정법이라 사문 공부는 안함..
무친조합ㄷㄷ
근데 생윤은 진짜 그날 운이라ㅋㅋ 작년에 생윤 미친듯이 했는데 50 안나온거보고 깨달았음
사문만큼 69둘다 쉬워ㅛ던게 있나
진짜 샤베트 떠먹기만큼 쉬웠음
작수50인데 9평때 3개틀림 ㅁㅌㅊ?
9개월만에 본거긴함
어르신... 9개월동안 공부를 안했다면 그건 당연한?게?
6,9 2등급은 울게요…
아직 공부하고있는 단계면 아무상관없어요ㅋㅋ
저두 메건님따라 내년에 사문으로 보면 되는거네용도..망...쳐
님 사문 잘하시나요… 진짜 무슨 징크스처럼 맨날 만점은 못 받는데 1은 떠요… 도표 틀리는 것도 아니고 글 잘못 읽어서 틀림 이런 건 어케 고쳐요?? 작수 때는 문화의 속성 발문 잘못 읽어서 틀림…
저도 그럴 때 있었는데 최소한 정답이라고 확신할만한 선지 찾을 때까지는 선지 꼼꼼히 읽는 버릇 들이니까 나아졌어요
꼼꼼히 읽어도 정답 찾으면 바로바로 넘어가는 식으로 운영하니까 시간도 글케 부족하진 않더라고요
감사합니당69 전부 만점인데 쉬웠으니까 수능이 너무 무섭습니다....
ㄹㅇㅋㅋ쉽게 내도 문젠데 어렵게 내도 문제라 그냥 무서움ㅋㅋ
ㄹㅇ n수들은 절대 평가원이 어떻다~ ㅇㅈㄹ 못함 다들 자신만만하다가 개털려봤으니
그냥 걔들은 선물거래같은 놈들임ㅋㅋ그냥 예측 자체를 거부함 지네 땡기는대로 해서
21사문 만점자인데 21사문은 ㄹㅇ 욕나왔음 ㅋㅋㅋ
와 사문킹ㄷㄷ대단하시네요
글고 거기에 수능현장감버프까지 합치면ㅋㅋ그 날 식은땀 줄줄 흐르던거 아직도 기억남
그냥 윤성훈은 정답을 알고있음 ㅋㅋ
불만 저언혀 안 생김 ㅋㅋㅋㅋ 현역이들은 나대지 말고 윤성훈모도 열심히 푸세요~~
돈냄새 풀풀나는 퀄리티는 좋은데 겁나 어려운 실모? 진짜 겁나 러블리함ㅋㅋ
모래주머니 효과는 ㄹㅇ 오지는듯 윤성훈 실모
다 풀고 다른거보면 그냥 날라다님 ㅋㅋㅋ
ㅇㄱㄹㅇ진짜 효과 하나는 확실한ㅋㅋ
적중예감 1컷만 맞춰도 다른 사설 모고들 씹어먹고 남더라구요 제가그럼 ㄹㅇㅋㅋ
이거 ㄹㅇ 학교에서 최근에 본 모고 다 47~50 맞음
재수생인데 사문 올해 시작해서 마인드 혀녀기임 ㅋㅋ 아 통수 치겠냐고 ㅋㅋ
그렇다고 올해 69대로 내면 수능날 표점 진짜 내핵 뚫을 듯...
올해 씹물이긴 함 예전만큼 빌런 문제들이 없음
ㄹㅇㅋㅋ
진짜 개공감 ㄹㅇ
수능 당일 개념문제에서 손 벌벌 떨려봐야
알지 혀녀기들아…
사문은 마지막과목이라 머리도 잘 안돌아감ㄹㅇ식은땀 줄줄
원래 현역때는 69 잘보고 방심하다 수능에 털리고 그 다음해에 깨닫는거져 ㅋㅋ 왜냐면 내가 그러고있으니까... 21때 ㄹㅇ 어질어질했어서 이젠 그러려니함 ㅎ
특히 올해 사문은 69성적은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듯
21수능 사문 시험장에서 풀어봐야지 정신 번쩍 차림ㅇㅇ 지금 하기 싫으면 내년에 하겠죠 뭐 나처럼 엌ㅋㅋㅋ
엌ㅋㅋ진짜 좀만 어렵게 나와도 큰코다치는 애들 디게많을거같음
유독 사문이 69랑 수능이랑 차이 많이 나는 것 같음. ㄹㅇ 69는 다 맞거나 두 개 합쳐 하나 틀리거나인데 수능 가면 하….ㅋㅋㅋㅋ
수능날 사문시간정도 되면 긴장 다 풀려서 몸이 디게 노곤노곤해지는데 거기에 과열됐던 뇌까지 꺼지기 시작해서 진짜 멍청해지는 기분 듦ㅋㅋ 그런 디버프들까지 있어서 수능날 성적 이상하게 뜨는 사람들 많은듯
21은 9평에서 두들겨맞고 9평 이후로 사문 실모만 20개는 푼거 같은데 2떳네요 ㅋㅋ
그 해는 진짜 개념문제들이 레전드같음ㅋㅋ그 때 실모수준으로는 대비도 잘 안됐던
21 기준으러 입시판 떳는데 사문이 21보다 쉬워질줄은 몰랐네용
21 사문 47점이어도 백분위 99뜨던.. 20번 문제가 답 1번이라 손가락 걸기도 무서웠음
답배치도 개사악함ㅋㅋ
혹시 수완 실모 푸시나요?
기출 풀다가 수완 풀어봤는데 풀다가 던졌습니다
사문 황이신 것 같은데 혹시 푸셨다면 감히 의중을 여쭙고 싶습니다
올해는 사문 공부하기 너무 싫어서 그냥 개념강의 한 번 듣고 학원에서 주는 것만 풀었더니 ebs는 교재도 안 샀네요ㅎㅎ...사문은 저보다 잘하는 사람 오르비에 널려서 시간대 잘 잡아서 글 하나 쓰시면 제대로 답해줄 수 있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진짜 현역들 ㅈ도 모르면서 야부리터는거 개꼴받음
ㄹㅇ...현역이라고 귀엽게 봐줄 수 있는 것도 한두명 정도지 집단적으로 그러는 거 보면 그냥 꿀밤마려움
현역인데 나름 평가원이나 교육청 만점도 종종 받아서 좀 생겼던 자신감 이거보고 폭삭 떨어지고 벌벌 떠는 중
그정도면 현역들 중에선 공부 디게 잘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여기 사람들은 수능날 더럽게 어려운 시험지를 만나본 경험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수능날 어케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 일부 현역들이 실모들 보고'아 이런건 수능에 안나와' '이건 평가원이랑 괴리가 너무 심한데?' 이런 말들을 하고 있는 게 웃기다 이거라ㅋㅋ경험이 적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자신감이 과한 일부 현역들 마인드 개썩었다는 내용이니까 굳이 자신감 폭삭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그냥 수능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최대한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자의적으로 자료 거르지 말고 공부하되, 시험 보기 직전에는 했던 공부량이나 잘나왔던 시험 점수들 생각하면서 자신감도 좀 가지는 게 제일 좋은 태도가 아닐?지?...그냥 n수놈 말이라고 흘려들어도 괜찮아용
감사합니다 긴 조언.. 꼭 50점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