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테라 직원, 200만 원으로 ‘1400억’…“조직적 사기”

2022-11-04 21:15:17  원문 2022-11-04 19:19  조회수 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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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 테라·루나를 만든 권도형 대표가, 직접적으로 시세 조종을 지시한 정황이 있다고, 어제 검찰 수사 내용을 인용해 보도해 드렸는데요.

검찰이 권 대표 말고도 테라에서 일한 '평직원'들까지 불법적인 투자로 천문학적 수익을 올린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어떤 직원은, 2백만 원을 투자해서 1400억 원을 벌어들이기도 했다고 검찰은 밝혔는데요. 이도윤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입니다. [리포트]

2019년 7월, 루나 코인이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돼 거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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