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0점 처리 논란’ 서강대 교수, 결국 사과·재시험 결정

2022-11-04 21:12:46  원문 2022-11-04 16:02  조회수 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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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년 6개월 동안 중단했던 예비군 동원훈련을 재개한 지난 6월 21일 강원 춘천시 육군 제2군수지원여단에서 예비군들이 장구류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서강대학교의 한 교수가 예비군 훈련으로 시험을 치르지 못한 학생들에게 ‘0점 처리’를 했다가 논란이 일자 결국 해당 학생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해당 시험을 다시 치르기로 결정했다.

데일리안에 따르면 서강대 공과대학 A교수는 4일 ‘이번 재시험 처리에 대한 양해와 사과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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