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핵공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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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갓대학생이되면서 느끼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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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말이 은근히 많던데 둘 다 해보신 분들 진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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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덮고 당근하세요 이제 생 지 하시면 됩니다 아 생 지가 어렵다고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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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봤으면 이제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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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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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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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차나! 프랑스에선 섹시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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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요.. 이렇게만 봐서는 모르는거죠?. 아주 saint 자전 점공 화학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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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왔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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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를 끝나고 4수생각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언...(선택은 본인이 하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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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이니 도수 낮은거 마시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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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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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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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명 데이트하는거 인스타라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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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최종경쟁률 발표 학원에서 일하다가 봤을때 노문 5.XX 찍힌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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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모님 몰래 수능 공부하다가 대학공부를 아예 놔버려서 학고를 받게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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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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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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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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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번 더 봐서 고대 반도체 가는거 에바임? 학벌에 너무 미련이 남네 고대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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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사람 15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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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아예없기는 힘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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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예비 21등까지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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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다 0
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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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9 6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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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나쁜직 한거같지도 않은데 욕먹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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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0
부산대쪽 가서 공부해야지~ 부대 주변에 카페 좋은곳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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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1(가) 수1, 수2 범위 내에서 이게 제일 어려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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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교육과정도 다른데 이거 과외를 받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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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온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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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0개이상이면 작정하고 누구 글에 댓글 만개 담 7
매크로 만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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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8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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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합니다 16
금테를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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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한번보십쇼 갠적으로 어른제국 다음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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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똥글싸는 오르비언이 되지는 않았겠지? 고2때 괜히 혼자한다고 가오부려서 예비삼수생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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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인듯 얘는진짜걍순수난이도goat임 ㄹㅇ아직까지도 가끔씩안풀리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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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어휘편 1
이거 도움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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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으로 군수하려는데 2년동안 과탐vs1년바라보고 사탐 1
뭐할까요? 인서울 중하위권 재학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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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학벌컴플렉스는 없앳다 가서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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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나랑몇살차이가나는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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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대고 싶다 15
찡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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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수능 영어 지문 독해 및 문제 풀이를 위한 전자책 0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오르비에 처음 글을 써보네요!! 이번에 제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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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오르비 말고 여기에 플래너를 올려볼까 합니다. 혹시 맞팔하실분 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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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해서 의대(메디컬)가신 분들한테 여쭙고싶습니다. 18
안녕하세요 삼수로 이번 수능 응시한 04년생입니다. 재수를 시작할때만 해도 열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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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비슷한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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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간 되려나 모르겠네 현역병은 싫단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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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필있음?? 11
혹시 몇년생이심?? 글고 언제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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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미적대기 7
목동시대고 강기원미적 대기 넣어놨는데 150번대임 언제쯤 빠지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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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수석졸업하고 제주도 가서 자영업하는 아는 형 보면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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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코 뿌림뇨 14
1등 10덕 2등 10덕 3등 1000덕 4등 2000덕 5등 3000덕
연락을 꼬박꼬박 받는 것은 우정이 아니다.
그런 번거러운 과정을 청춘이라 부른다면 그것은 모순이다." by 갓치만
웬지 자기자신이어떤곳에들어가고 뭘하냐에따라 사람들도 달라지지않나요 당연한얘기아닌가.
무슨 옛날 학교친구들만난다해도 얼마나 자주만날까요.. 너무 당연한얘기이고
주위에잇는 흔한 일인데..ㄷㄷ
진짜 200퍼센트 공감가는데
저같은경우는 그런 친구가 두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커가면서 얘네랑 안맞다는걸 느껴요 장난치고하는건 좋은데 제가 생각이 진보적이거든요 정치적으로 진보적인게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이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얘네들은 놀고 할때는 좋지만 냉정하게 애들이 꿈이 없고 미래 계획도 좀 없어서 지금도 할얘기 별로 없는데 앞으로 더 없어질 것 같아요
고2때는 진정한 친구는 고등학교때 생긴다는 말을믿었거든요
지금은 그 말이 너무 모순적이게 들려요
오히려 사회나가서 저와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진정한 친구까진 아니더라도 제가 생각하는 얘기 진지한 얘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라지만 사회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 글 읽고 나니 일리 있긴 하네요.. 충분히 이해도 가고
근데 꼭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자기 뇌에 새기면서 글까지 쓰며.. 그렇게 살아야 할까요??? 그건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저건 저사람 이야기지 어릴 때 또는 학창시절에 단짝같은 친구가 커서 많은 부분이 겹치며 관계가 더 깊어질수도 충분히 있거든요..?
저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건조금 공감이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