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핵공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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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갓대학생이되면서 느끼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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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고깔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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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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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웃음을 주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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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3인분쳐먹다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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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통제가 심했으면 네가 이렇게 살찌고 못생겨지게 내버려뒀겠니?" 이러시는데 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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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오ㅁㅏ가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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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1등급(언매 93점)이었는데 그냥 기출분석하고 사설 모고 풀면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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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과학 I 과목을 가르치는 하드워커입니다. 오늘부터 4번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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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모집 지원 할려 하는대요 몇 몇 학교가 월요일 마감 후 오후에 합격자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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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915064 캬루형아 너무 잘만든거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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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공감 19
명문대생들이 뻘글 쓰고 같이 댓글 달고 노니까 공부는 안하면서 나도 그들이랑 비슷한 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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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당할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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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빠꾸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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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누구오시임뇨? 11
난 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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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셔서 기분 개좋음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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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에게 잡혀살고 또 그 윗사람께 잡혀사는... 그것도 이웃부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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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지1 현역 54 재수 44 수능 때만 미끄러진 것도 아니고 학평도 계속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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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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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정신에문제있어보이는방이됨
연락을 꼬박꼬박 받는 것은 우정이 아니다.
그런 번거러운 과정을 청춘이라 부른다면 그것은 모순이다." by 갓치만
웬지 자기자신이어떤곳에들어가고 뭘하냐에따라 사람들도 달라지지않나요 당연한얘기아닌가.
무슨 옛날 학교친구들만난다해도 얼마나 자주만날까요.. 너무 당연한얘기이고
주위에잇는 흔한 일인데..ㄷㄷ
진짜 200퍼센트 공감가는데
저같은경우는 그런 친구가 두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커가면서 얘네랑 안맞다는걸 느껴요 장난치고하는건 좋은데 제가 생각이 진보적이거든요 정치적으로 진보적인게 아니라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이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얘네들은 놀고 할때는 좋지만 냉정하게 애들이 꿈이 없고 미래 계획도 좀 없어서 지금도 할얘기 별로 없는데 앞으로 더 없어질 것 같아요
고2때는 진정한 친구는 고등학교때 생긴다는 말을믿었거든요
지금은 그 말이 너무 모순적이게 들려요
오히려 사회나가서 저와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진정한 친구까진 아니더라도 제가 생각하는 얘기 진지한 얘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라지만 사회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 글 읽고 나니 일리 있긴 하네요.. 충분히 이해도 가고
근데 꼭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자기 뇌에 새기면서 글까지 쓰며.. 그렇게 살아야 할까요??? 그건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저건 저사람 이야기지 어릴 때 또는 학창시절에 단짝같은 친구가 커서 많은 부분이 겹치며 관계가 더 깊어질수도 충분히 있거든요..?
저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는건조금 공감이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