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드디어 '레블뢰 군단' 이끈다…12월에 프랑스 감독 부임

2022-11-04 12:56:25  원문 2022-11-04 12:08  조회수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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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랑스의 '축구 영웅'이자 '세계적인 명장' 지네딘 지단(50) 감독이 야인 생활을 끝내고 현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올해 12월부터 '레블뢰 군단'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보도다.

유럽축구 소식에 정통한 세르히오 발렌틴 기자는 4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단 감독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것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실 지단 감독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는 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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