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터지는 LAA' 3420억 먹튀가 10년간 홍보대사 맡는다

2022-11-03 20:08:38  원문 2022-11-03 16:45  조회수 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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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긴 어려운 법이다. 얼마 전 은퇴한 703홈런 타자이자 세인트루이스 프랜차이즈 스타 앨버트 푸홀스(42)가 내년부터 LA 에인절스 홍보대사로 복귀한다. 에인절스 팬들에게는 속 터지는 소식이다.

푸홀스는 지난 1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은퇴 서류에 최종 사인을 하면서 22년간의 메이저리그 선수생활을 공식적으로 마감했다. 은퇴 후 첫 걸음이 LA 에인절스의 홍보대사라는 점은 아이러니하다. 2012년 FA 계약 당시 LA 에인절스는 구단의 전설이 되어달라는 의미로 계약 종료 후 10년간 홍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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