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어젯밤에 두고 갔어"…차 문틈에 쪽지와 함께 남겨진 속옷

2022-11-03 13:14:30  원문 2022-11-02 15:30  조회수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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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호주 란제리 브랜드 '날라', 지난달 28일 출시 맞아 마케팅 진행

차 문틈 등에서 쪽지·속옷 발견한 누리꾼들 소셜미디어 모여들어[서울=뉴시스]정희준 인턴 기자 = 지난달 28일, 호주 전역의 유부남, 유부녀, 혹은 연인을 두고 있는 이들은 등줄기에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 차 문틈에 민망한 내용의 쪽지와 함께 속옷이 매달려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해당 속옷은 불륜의 증거물이 아니라 속옷 회사의 바이럴 마케팅이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일(현지시간) 수백 명의 운전자가 차에서 발견한 쪽지와 속옷에 대해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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