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내린 편의점…'양양 싱크홀' 원인은 건설현장 시공 부실

2022-11-03 12:19:01  원문 2022-11-03 11:00  조회수 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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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발생한 양양 낙산해수욕장 싱크홀 사고가 시공사의 시공 부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시공사에 영업정지 4개월 등의 처분을 관계기관에 요청하고 연약지반 관리를 강화하는 '지하안전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양양군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인근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현장에서 지반 침하 사고 발생하고 편의점이 붕괴한 사고다.

조사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건설현장 시공 부실로 확인됐다. 사고 현장 일대는 해안가의 느슨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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