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청장, 대통령보다 늦게 인지…무너진 경찰 보고체계

2022-11-02 22:48:56  원문 2022-11-02 19:27  조회수 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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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지휘관인 용산경찰서장은 서울경찰청장에 보고하고, 서울청장은 또 경찰청장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서울경찰청장뿐 아니라 경찰청장도 참사 소식을 인지하는 데 1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용산서장의 보고가 왜 늦어진 걸까요?

백길종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이태원 압사 참사를 인지한 건 오후 11시 36분.

10시 15분 처음 소방 신고가 접수된 지 1시간 21분이나 지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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