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목마름' LG, '두산출신 김태형 감독이라도 모셔오자'는 팬외침에 응답할까

2022-11-02 17:56:41  원문 2022-11-02 17:22  조회수 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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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는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 걸까.

LG의 감독 거취 결정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패해 가을야구에서 탈락한 이후 5일이 넘도록 감독 리더십에 대한 어떠한 발표도 없다. "신중히 검토중"이라는 공식답변만 수일째 반복된다. 허탈한 단기전에 실망한 LG팬들 사이에서 라이벌 두산 베어스 사령탑이었던 김태형 전 감독 영입 의견까지 나온다. 일반적이라면 라이벌팀이 재계약을 포기한 감독을 데려오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다. 돌려말하면 LG의 '가을 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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