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김하성, 골드글러브 수상 실패…스완슨 수상(종합)

2022-11-02 16:39:04  원문 2022-11-02 07:39  조회수 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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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나도, 10시즌 연속 수상…살 뺀 게레로 주니어는 AL 1루수 부문 영예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아쉽게 '황금 장갑'을 끼지 못했다.

MLB닷컴 등 현지 매체는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각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전하면서 김하성이 최종 후보에 오른 내셔널리그(NL)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댄스비 스완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최고의 수비력을 보인 김하성은 한국 선수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을 노렸지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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