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정시 의대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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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친 03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해서 올려봅니다..ㅎㅎ
+) 이렇게나 많은 관심 가져주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열심히 답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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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알아요 ㅋㅋ
몇개틀리셧나요
영어1 제외 7개 정도?
고3때 제일 해서는 안되는 짓
게으름 후회 그리고 좌절
수학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에 전 과목을 다 건드리는 선 안에서 수학의 양을 최대한 늘리는걸 추천드려요 예를들면 국2 수5 영1 과2
수능 때 얼마나 떨려요??
국어는 첫과목이라 많이 쫄았어요 그뒤부턴 다른모의고사랑 비슷했어요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 뭐엿나요
국어영어
기운 좀 주십셔
잘할 수 있어요~
수시원서도 의대 쓰셨나요?
네 원래 수시로 갈 계획이었어서..
수능날 점심 뭐 드셨나요
평소에 맛있게 먹은 집밥
Hcu?
9모도 잘보셨었나요?
엄청 못치진 않았는데 의대갈 성적은 아니었어요
저 좀 있다 mri 찍는데 기도 좀 해주세요ㅠ
그걸 왜 기도해여 아픈것도아닌데
어딘가 문제가 있는거같아서 찍는다는거 아님? 큰 문제 없으라고 기도해달라는..?
R. lumate fx. 진단받았다 게이야,,
실모 많이 푸셨나요???
한달 전부터는 모의고사+ n제 복습으로 공부방향을 정했어서 되게많이 푼거같아요
탐구 점수가 너무 변동폭이 큰데 줄이려면 연습밖에 없나요
물론이죠 탐구만큼 양치기로 커버잘되는 과목 없습니다
실모, 옛날 선별 기출로 양치기가 좋나요 시간 생각없이 문제집이 좋나요?
올해수능 치시면 닥전
아니면 후자
미적 시간부족 팁 좀여
준킬러 안풀리면 과감히 넘기세요
가채점 하셨나요
넵 가채점표 작성해서 저녁에 바로 점수확인했습니다
이 시기 그러니까 d-14일 정도부터는 무슨 공부 하셨어요?
실모+오답, n제복습, 실전행동강령 정리, 수학과탐실전개념 복습
기출 실잔개념 두번씩했는데 겨울부터 실전개념 한번 더할까여 아님 기출한번만 더보고 바로 n제문제풀이 할까요? 심특이나 프로메테우스 생각하고있고 기출은 한완기나 패스파인더 생각중이에요
올해 수능 반영한 실전개념 한번 보시고 기출 푸시고 n제 건드리는걸 추천드려요 n제 수준은 점차 높여가는게 좋을거같구요 한완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당...
지금 시기에 독서 살짝 내려놓는거 어떤가요? 보통 한 지문은 고정으로 못풀어요
정확히 어떻게 하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확실하게 일정점수확보할 수 있는 전략이 좋을거같아요
현시점에서 수학, 과학은 n제 보다는 실모 양치기가 좋을까요?
새로운 n제 풀기보다는 실모+ 기존에 풀었던 n제 복습을 추천드려요
수능 전날에 고사장 가셨나요? 가본다면 뭘 확인해보는게 좋을까요?
방역 이슈로 교실까지 들어가보지는 못했고 학교가는길과 교실 위치 경로 정도는 파악해뒀습니다
수능 성적 궁금해요
222!!
333
백분위 기준 국어99 미적98 영어1 화1 98 생1 100
수학2개 국어3개 화학 1개 상명 1개 맞나요?
수학 하나가 3점이었던건 안비밀~
과탐 뭐 선택해야 할 지 고민돼요 작성자분은 어떤거 하셨나요?
화1생1 했습니다~
내신 1.0x?
자사고 졸업했고 2.0x였던걸로 기억합니다
Gk님이 다니는 의대는 현역 재수 n수 비율 어느정돈가요
3:2:1정도 입니다
수학 실모기준 80후반정도 나오는데 하루 2실모를 할까요 하루1실모+준킬러실모+킬러n제를 풀까요..?
그리고 문학 파이널때 뭐하셨나요..
이감 간쓸개랑 파이널 모고 꾸준히풀었고 ebs연계작품 복습했어요
후자가 좋을거같네요 하루에 풀모 여러개 푸는건 체력소모가 큽니다
국어 낮1에서 높1로 올리는 방법,,,이 시급합니다 ㅠㅠ
쪽지로 자세히 질문해주시면 답변드릴게요!
현역으로 처음 수능 보셨을 텐데 시험장에서 멘탈관리 하신 팁 질문도 드려도 될까요ㅠ
3년동안 최선을 다한 제 자신을 믿었고,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는 생각을 계속 했어요
지금 고1로 돌아간다면 겨울방학 이용해서 무슨공부하실지....구체적인 강의나 문제집 제시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때는 내신 범위가 수능 범위 속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2학년1학기 과목들 열심히 예습했던 것 같습니다 2학기 과목도 조금 준비했구요 국어는 매3비 등의 문제집 매일 풀었었고 자이스토리 수학으로 기출 공부 했습니다 과탐은 개념인강+ 마더텅 풀었어요
이시기 쯤엔 영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잘 안하셨을라나..?
하프모고/풀모고 매일 번갈아가며 한회씩 풀면서 감 유지만 했습니다
하루에 공부 시간이 어느정도셨나요?
학교가는날에는 9시간 좀 넘겼고 주말에는 14시간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9평때 432×× 국수(미)영생지 를 맞았는데
수능목표가 3(걸치기) 2(걸치기 or 3높) 2 3(걸치기) 3(걸치기)
를 맞고싶은데 어떡해 하는게좋을까요? ㅠㅠ
일단 수학 높은 3등급에서 2등급 걸치기를 맞고싶은데 혹시
지금 난이도쉬운 실모 이런거 추천가능할까요?
아니면 안정3등급 또는 2등급 되기위해서 해야하는것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그리고 국어나 생명은 어떻게 해야 3등급을 걸칠수있을지모르겠습니다 ㅠㅠ
영어는 항상 2후반이라 1넘기기힘들구요
글이 두서없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난이도 쉬운 풀 실모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2-3등급이 목표시면 애초에 킬러문제를 없앤 the 27 등의 준킬러로만 구성된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일 거 같아요
수학 과탐의 경우는 킬러 문제 제외하고 실수 없이 다른 문제들 다 푸시면 최소 3은 확보하실 수 있을 거에요 시간안에 준킬러까지 다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노베라면 예비고2 겨울에 무엇을하시나오?
+현재 한완수 벅벅중
개념강의 수강+ 복습(젤 중요) + 기출에 적용
고1내용도 복습을하나요....? 유리함수 무리함수 집합 이런건 쓸데없지않나요??
내가속고잇엇던건가
수능개념강의 말한거였어요~ 2학년부터는 수능범위랑 많이 겹치잖아요
아하
지금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국어 모의고사 하나 풀고 오답풀이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현역입니다.
모의고사 풀면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비문학은 감이 떨어진거같고 그렇다고 지금 문제집을 사서 풀기엔 에반거 같습니다.
도대체 뭘 해야될까요. 문학도 못하는데 안그래도 잘하는 비문학마저 실력이 떨어진거같아서 너무 무섭고 회의감이 듭니다.
잠시 풀 모의고사 돌리는건 쉬고 비문학과 문학을 한세트씩 시간을 재며 풀어보는건 어떨까요? 한 세트 풀고 채점하고 오답하며 사고과정을 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것같아요~
비문학 리트 풀면 될거같은데 문학은 뭘 풀면 좋을까요?
리트는 좀 과하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말리진 않겠습니다 저도 풀어서ㅎ
문학은 평가원기출이 젤 좋을거같고 연계 생각하시면 주간지나 사설 문제집도 괜찮을거같아요
인강 들으셨나요?
들으셨다면 과목별로 누구 들으셨나요?
저도 궁금
언매-김동욱t
수학-뉴런,드릴,킬캠
화학- 개념 정훈구t, 킬러특강,킬러n제
생명- 개념 백호t
어라 백호?? 왠지 불편.. 농담이고요
아 메가스터디만 있으셨구보군여...큐큐
수능 2주전에 뭐하셨어요?? ㅠㅠ 정말 대단해요
실모+오답, n제복습, 수능날행동강령정리, 실전개념 복습 및 단권화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의대 기 받아갈게욤
1. 예비고1 때 선행은 어느정도 하셨나요?
2.한달에 몇번정도 쉬셨나요?
수학만 수2정도까지 했어요
선행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고등학교때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입니다!!
공부를 아예안한날은 한달에 최대 하루였던것같아요 공부를 좋아한건 아니었지만 그냥 호흡하듯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놔야 스트레스를 안받을거같았거든요
수학기출다시볼까요
꼭 봐야할 것 같은 몇 문제들은 당연히 보는걸 추천드려요

현역정시 의대가 되긴 되는구나 (goat)운이 좋았고 항상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영어 공부 어케해요
독해할때는 영어 내용을 해석하고 그내용을 나자신에게 한글로 말하면서 납득시켰는데.. 와닿으실지는 잘 모르겠네요ㅠ
무슨뜻인지 알겠어용 ㅎㅎ 감사합니다 영어 푸실때 시간은 남으셨나요? 아님 딱맞으셨나요
거의 항상 10분은 남았던거 같아요! 그시간에 애매한 문제들 다시 검토하고 했어요
수능샤프는 얇은 느낌이 드는반면에
문구점에서 파는 수능샤프는 뚱뚱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정상인가요
수능칠때에는 그런느낌 안들거에요~
탐구 만점 받아야하는데 맨날 한두개씩 실수로 꼭 틀리고 시간도 없어서 검토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안정47을 확보하고 그후에 마지막킬러를 건드리는걸 추천드려요 19문제를 모두 풀고 마킹하고 가채점표 작성하고 마지막 문제를 도전하는거죠 제 주변에 항상고정50이어서 수능때도 50받으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혔다가 과탐을 망친 친구들이 많아서요..실제로 저도 4747 확보하자고 마음먹고 마지막 교시에 임했고, 정확히 똑같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국어 수학 푸는 순서랑 마킹 시점이 궁금해요
국어는 항상 앞에서부터 풀었고, 마킹은 한바퀴 돌고 애매한 문제들 검토하고 바로 했던것 같아요
수학도 앞에서부터 풀었는데, 준킬러의 경우 5분이 지나도 풀이가 안보이면 그냥 넘겼습니다 킬러는 보자마자 풀이과정이나 해법이 떠오르면 풀었고, 안떠오르면 넘기고 나중에 한바퀴 돌고 와서 다시 풀었습니다 마킹은 10분남았다고 방송할때 시작했어요
고1전에 선행 얼마나 하고 가셨나요ㅜㅜ? 지금 예비고1인데 뭘 하면 좋을까요
위의 댓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수학 선행 해두면 물론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고등학교때 얼마나 열심히하느냐입니다 잊지마세요! 수학선행을 하실거면 넓고 얕게하기보다는 좁고 깊게 하셨슴 합니다 예를들어 미적까지 한바퀴가 아니라 수상하만 하되 심화까지 하는거죠
의대 횽아 나랑 친구하장
헤헤
메져의 인설의 지거국의 지사의 중 어디 다니시나요?
높은 지거국의 다녀요~
고2 현상황에서 국수탐 공부 어떻게해야할까요
고2때 진도 한번씩 다 빼고 기출도 1회독씩했어요
수능실전개념 시작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담엔 기출 혹은 n제
예비고3 겨방때 뭐하셧고 어떻게 사셧나요
실전개념+기출 다하니깐 수특나와서 바로 풀었어요
올해 수학 22번답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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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완전체도 예지 능력은 없나보네요
15일안에 꼭 알아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수학 성적 올리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도움되셨나요
저는 요즘 트렌드이기도 한 준킬러4점에서 빼앗기는 시간이 많아 실력이 아닌 시간부족으로 인해 킬러를 못 푼 적이 많다고 분석했어요 그래서 4규, 어삼쉬사 등을 통해서 그러한 문제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덕분에 시간을 단축해서 킬러도 잘 풀 수 있었고 점수도 올랐어요
와 글쓴이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확신을 주셔서.
6모->9모->수능까지 성적이 꾸준히 오르셨나요..?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긴 한데 자꾸 수능에서는 다르다, 수능에서는 무조건 떨어진다 라는 말을 들어서 불안해요.. 갑자기 수능날 확 떨어질까봐 ㅠㅠㅠㅜ 그리고 수능날 국어랑 생명 시험지 처음 보고 어떤 생각 하셨는지 궁금해요!!
남들말에 너무 휘둘리지마세요! 전 항상 상승곡선을 그렸던 것 같습니다.. 내신도, 정시성적도 말이에요. 이렇게 감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중에는 주위 상황 신경쓰지않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을 우직하게 밀고나간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정말 쉽지 않았던지라….‘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려울거야 ㅎㅎ’ 라는 마음가짐이었어요
실모 점수 안나오면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요새 점수가 갑자기 안나와서 심란해서 질문드립니다
수능 쳐보신분들은 정말 공감하시겠지만..수능 미만은 잡입니다! 잘쳤다고 우쭐해할필요도 없고, 못쳤다고 우울해할필요도 없어요 지금 받은 점수가 수능점수가 아님에 감사하고 겸손하고 꾸준하게 공부 해나가셨음 합니다
작성자님 파이널 시기 실모 최저점이 궁금합니다!
수학!입니다
수능 직전에는 많이어려운모고는 안풀어서 그래도 92는 나왔던거같아요
수능때까지 공부
지금까지 한것 복습,정리 vs
매일 실모 풀고 오답
둘 중 어떤것에 더 집중해야할까요?
둘다 중요합니다! 실모에서 나온 오답은 자신의 빈틈이겠죠? 그 빈틈을 메꾸기 위해 그동안 공부한 내용에서 관련부분을 찾아서 복습 후 유사문제를 풀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수능 3,4일전부턴 뭐하셨나요?
21수능 2269 다시풀어보기+마지막까지아껴놓은 실모 풀기+단권화시킨 전과목실전개념복습+수능날 어떤일이 벌어질지 시뮬레이션 돌리기(멍때리기)+기도..?
국어 독서 ebs연계 얼마나 공부하섰나요
분석서 사서 두세번 정도 읽어봤던거 같아요
생지 하는데 아직도 12왔다갔다 하면 수능때 둘다1은 힘들까요
벌써부터 그런 마음 가지시면 안돼요! 지금부터 15일동안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할 수 있어요

무친 Goat국어 현장에서 안 무너지는 방법 있을까요?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 저는 이거 하나로 22수능국어80분 버텼어요
의대목표 예비고3 고3들어가기 전 방학에 공부 어떤거 해야할까요? 어느정도 수준까지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실전개념 강의 + 기출 1회독 그담에 수특까지 하시면 충분히 잘 보내신거라 생각해요!
수학 기출은 몇개년치 어느정도 깊이로 봐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년도는 딱히 모르겠는데, 그냥 시중 기출문제집 한권 겨울방학때 사서 수능전까지 5-6회독은 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20,21 기출은 좀 더 집중해서 봤어요ㅎ
이감같은국어실모는 몇점정도 나오셨나요??
80점대 후반-98? 100점은 한번도 못 맞아봤어요
현강 누구 들으셨나요
아무도 안들었어요! 전 지방에서 집 학교 독서실만 오가던 사람이라..ㅎㅎ
영어 2~3 진동하는 재수생인데 빈칸순삽 잘풀려면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ㅜㅜㅜ
독해 능력이죠.. 글의 전체적인 내용(특히 흐름)을 잘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두세 개의 애매한 선지 중 가장 적절한 선지를 고르는것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ㅎㅎ
국어 기출 분석하는데 뭔가 이해가 안되는 느낌이고 약간 붕 떠있는 것 같아요.. 해설지를 보면 아 그렇구나 다음부터 이렇게 해보자라고 하지만 막상하면 그렇게 안보이고 그러네요.. 이건 어찌해야할까요
자신의 사고과정을 한번 체크해보세요! 어떻게 해서 이 지문을 이해했고 다음 선지들 정오판단을 했는지
수학 n제랑 실모 복습하셨다고 말하셨는데
다시 처음부터 푸신 건 가용?아니면 틀린 문제 위주로 보셨나요??
틀린문제나 어려운문제,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된 문제만 선별해서 풀었습니다!
한국사 잘하시나요…?
47받고 내기 져서 집까지 걸어간거 기억하시죠?^^
예비고3 이과(물화)인데 겨울방학 때 뭐를 어느 정도 수준까진 꼭 해야한다 혹은 뭐를 집중적으로 해야한다가 뭐가 있을까요?
수능실전개념을 충분히 익히시고 기출에 그걸 적용하며 채화한다음, 수특이 출간되었을때 무난히 다 풀어내는 실력이면 충분히 방학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 어케하나요?
Goat가 왜 여기에..
현강 다니셨으면 누구 다니셨는지랑 어느 커리부터 들으셨나요
현강 아예 안다녔어요~
수능이 체감상 6모,9모보다 훨씬 많이 어려운가요?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국어는 좀 심하긴 했죠
수능 공부랑 비교했을때 의대 공부는 몇배정도 힘든가요?
예과라 잘 모르겠어요.. 공부를 안해서
근데 본과 선배님들은 되게 힘들어 보이시더라고요
국어 수학 시간 줄이는 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국어는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골라서 시간을 아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선지 끊어읽어서 정오판단빠르게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수학은 준킬러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수있도록 연습많이 하셔야할거같아요
감사해요!
전날 뭐하셨나용
그동안 선별한 문제들 다시 풀어보고 수능 행동강령 정리하고 예열문제 뽑아갔어요
형님 혹시 2학년 땐 모고 성적이 어느 정도 셨습니까?
기억이 잘안나는데요…확실한건 고2모고성적은 아무의미없다는거에요ㅎ
축구좋아하시나요 이번에 부울경 우승한의대인가요?
고등학교땐 축구가 인생의 몇안되는 낙이었죠~
축구부친구한테 물어봐야겠네요!
올해 나온 수학 실모들 내년에 풀어봐도 될까요?
내년에 올해수능을 반영한 더 좋은 실모들이 나오겠지만 풀어도 괜찮을거같네요
일주일에 하루도 안쉬고 하셨나요??
아예 논 날은 없었고 점심, 저녁시간 중 한 타임 정도는 운동하거나, 노래듣거나, 친구들과 수다떨며 보냈던거같아요 스트레스는 풀되 아예 퍼지지는 않도록
실전개념은 기출을 한 번 공부한 이후에 해야할까요~?
병행하셔도 될거같아요 저는 실전개념을 기출을 통해 채화하려 했거든요
그러면 뉴런 한 단원 듣고 수분감이 나을까요? 아니면 역순이 나을까요?
뉴런듣고 그내용을 수분감에서 채화하는게 좋겠죠?
아하 넵넵 감사합니다!
고2때 수학 어느정도까지 해야할까요?
수능범위까지 다해두면 제일 좋죠!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할 공부법 과목별로 상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귀찮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쪽지로 좀더 상세히 여쭤보시면 더 잘 도와드릴수 있을것같아요
고2 정시파이터고 모고는 최소 2뜨는데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쓸개랑 마닳 있습니다
수학 강의 누구쌤 뭐 들으셨나요?
강의는 현우진t 뉴런드릴킬캠 +중간에 노베 들었어요
샤프 뭐썻어요?
수능샤프
혹시 종교 뭐믿으세요..?
ㅋㄱㅌ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ㅌㄱㅅㅋㅅㅋㄱㅋㅋㅅ
교회다녀요~
수학 88 92 왔다 갔다인데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준킬러 빠르고정확하게 푸는 연습하시면 킬러 한두문제정도 더 풀어서 맞출 시간이 확보되실거같아요!
수능 날 가채점표 쓰셨나요..? 저는 과탐 같은 건 시간 부족해서요
네 썼습니다 1분안에 썻고 그시간을 들인다고 킬러문제 하나를 더풀수있을거같지는 않아서요..ㅎ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정보
(중복되는 질문 위주)
전 과목 가채점표 다 썼음(과탐 포함)
수학은 현우진 커리탐
축구 좋아함
전날 본인이랑 같이 수험장 구경감(개인적인 일과는 잘모름)
수능날 본인 옆자리였음
지방에 살아서 현강 안들음
한국사 못함
멘탈 상당히 좋음
고마웡 근데 한국사는 좀..
혹시 수학 점수를 높이려면
공통과목 준킬러 11 12 13 20 21 을 더 집중적으로하는게맞나요 아니면
선택과목 미적분 28 29를 더 집중적으로 하는게 맞나요?
전 개인적으로 아무리봐도 미적분이 너무 어려운것같습니다
통합되면서 미적분이 쉬워졌다던데 맞나요? ㅠㅠ
작년수능 28번( 합성함수 극대 극소 구하는 문제) 도 정답률 55나 되던데 ㅠㅠㅠ
오히려 공통이 더 낮더라구요
혹시 본인이 느끼시기에는 공통이랑 미적중 어느것이 더 어렵고
점수 올리기에는 어느것이 더 쉬운지 말씀해주실수있나요?
참고로 미적분은 시발점 여러번 돌리고, 수분감 골라풀다가 정체된상태여서
앞에 3점짜리 문제(특히 무등비)에서도 살짝 걸립니다 ㅠㅠ
저도 공통이 미적보다 수월했다고 느꼈어요 이왕이면 공통 먼저 도전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미적은 잘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하는거같아요
초중학교 어디 지역나오셧나여
남동쪽 지방이요~
몇학년때부터 수능범위를 공부하기 시작하셨나요?
고2 올라가는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했을 거에요
와 근데 1년만에 어찌 가시는 거임...
시험장에서 실수 많이 나오는 사람은 뭐 하면 좋을까여
시험 치는 내내 실수 조심해야한다는 경각심을 가지셔야 해요
대단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GOAT.
Sibal 부럽다!
혹시 영어 푸실 때 다 읽고 해석해서 푸셨나요..? 항상 영어 풀 때마다 시간이 부족해요..ㅠㅠ
다 일일이 해석하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햐서 그걸 한국어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고2정시런데 일품 고쟁이 블랙라벨 일등급수학..같은 고난도 내신문제집 풀어야핡까요..? 아님 바로 한완수나 뉴런같은 수능개념 들어가도 되나요? 고2 모의고사 2-3등급 뜨고 쎈이나 마플시너지같은 내신 기본 유형서들은 다 풀었습니다
정시 목표로 하신다면 내신문제집보단 수능개념으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쪽지 가능할까요??
넵~
1.이시기에 국어 실모가 필수일까요?
할게 많기도 하고 그냥 ebs/주간지 등으로 마무리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탐 실모를 매일 풀다보니 국어까지 껴넣ㄱ에는 한계가 좀 있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10회정도는 풀었습니다.
2.9모때 (언매를 5개틀려서;;) 백분위 92입니다 수능때는 화작으로 볼거고 딱 백분위 95-96정도가 현실적 목표입니다. 남은기간동안 무엇을 할까요? 현 상태에서 제가 느끼기엔 비문학은 원래 그런 글 읽는거 좋아해서 시간만 지문당 10분정도 남아있으면 잘 푸는데 문학과 선택 풀고나면 딱 35분정도 남아서 시간을 줄이는게 중요해 보여요
3일에 한번 정도는 푸셨으면 합니다! 실전감각유지룰 위해서요
오히려 실모를 좀 푸시면서 시간관리, 전략 등을 연습하시는게 중요할거같어요! 수능장에서 변수가 참 많은지라
9모 백분위 화작91 미적98 2 물1 81 지1 94 입니다
원점수로는 89 92 88 35 47 이고요
사실 제가 과탐은 수특 수완을 아직 안 해서 하는 중이고 기출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국어도 자꾸 점수가 흔들려서 긴장도 되고 밤에 잠도 잘 안 오고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영어는 80점 후반대에서 자꾸 오르질 않아요
사실 2 주 만에 뭐가 바뀔까 싶기도 하지만 전 올해 좋은 대학가서 삼반수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댓글 남겨봐요..
독학 집재수 하다보니 뭘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멘탈이 흔들리네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감이 필요하실거같아요! 모의고사를 잘 쳤던 가억을 떠올리면서, 그때에는 어떻게 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2주 뒤에는 반드시 웃겠다고 다짐하시고 꿋꿋히 공부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의치한이 목표인 정시파이터 예비고3이 겨울방학동안 과목별로 해야할것들이 궁금합니다! (국어, 수학, 과탐이요!) 의미는 1도 없지만 고2 9모는 21143(생지)입니다. 현재 국어는 평가원 기출 분석 & 김동욱 커리 타고있고 김동욱 checkmate로 언매 개념을 잡았습니다. 수학은 지금까지 수1수2 뉴분감 2회독 했고 미적 시발점을 듣고있습니다. 과탐은 기출을 아직 시작 못했고 한종철, 오지훈 개념 강좌를 듣고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이 정말 중요한 시간인것같아 부족하지만 감히 조언을 구해봅니다.
국어는 커리 그대로 타시면 될거같아요 그대신 복습 꼭 하세요! 수학은 강좌 수강하시면서 기출로 스킬 체화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탐도 개념강좌와 함께 기출 푸시면서 문제풀이 연습 많이하시고 전 과목 다 수특이 나왔을 때쯤 수월하게 풀 실력이면 방학 충분히 잘 보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현 고2입니다 ! 국어 공부방법에 대해서 질문드리고 싶은게 몇가지 있는데 쪽지 드려도 괜찮을까요..?
넵~
가채점표 쓰는데 몇분정도 걸리나요???
국어수학은 2분안, 과탐은 1분안으로 연습했습니다
수학 엔제 복습은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요??
처음 문제를 풀면서 조금 막힌다거나 아이디어가 좋거나 틀린 문제, 다음에 다시 풀어야겠다고 생각된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문학 팁좀요
자세히 질문주시면 더 좋은 답변 드릴수 있을거같아요
문학할 때 시간은 둘째치고 소설 파트에서 좀 많이 틀립니다. 현대 고전 가릴거 없이요... 소설파트 팁 같은게 있을까요??
선지에서 키워드 중심으로 지문에서 관련내용을 찾으시면 빠르게 정오 판단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 입시 처음합니다 올해랑 내년에도 수능 보려고하는데 올해 수능 끝나고 국어 새 인강들 12월 후반쯤 올라올텐데 그 전까지 비문학 고2꺼 보는게 좋을까요? 남들 고등학교 3년 내내한거 전 1년동안 해야되니...막막하네요
12월 전까지는 혼자 힘으로 문제를 풀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쉬운 문제들 위주로 풀어보면 뭐가 문제인지 감을 잡기 편하실 거에요! 너무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어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쪽지 드려도 괜찮을까요?
수학 시발점이랑 수분감은 안들으셨나용ㅇ?
국어 문학 공부법 알려주세요ㅠㅠ
시발점은 안들었고 수분감 대신 자이 사서 풀었던거같아요 어려운 기출문제 해설강의는 현우진t 몇개 찾아듣긴 했어요
깨어있는 시간은 공부만 하셨나요?
아뇨ㅋㅋ 축구도 하고 수다도 떨고 장난도 치고 했어요~
국어 6평까진 백분위가 잘 나왔는데 계속 그 후로 높2정도 나와서 걱정이에요 독서를 좀 더 정확하게 풀 수 있는 팁 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선지를 2-3개로 끊어 읽어보세요 정오판단을 정확하고 빠르게 하기 수월해질 거에요!
지구 ebs꼭 해야할까요?
지학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ebs연계교재 말씀하시는거면 당연히 풀어야겠죠?
ㅎXX고 출신이신가 반갑네 아니면 죄송함니다 ㅎ
국어는 혼자 + 인강으로 하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하시나요? 학원의 힘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케바케인거같아요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파악하고 그 부분을 가장 잘 채워줄 방법을 찾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게 특정 인강일수도 있고, 학원일수도 있겠죠
탐구 문제 풀이 들어가기전에
개념 완벽히 익혀야 하는데
내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해도 자꾸 빵꾸나서
선지 문제 자꾸 틀리는데
자신의 개념이 완벽하다고 측정 하는 방법 있나요?
예를 들어 키워드만 보고 공식+설명 하기 라든지
정말 완벽히 하고싶으시면 백지복습이 좋고, 아니면 빈칸 뚫어서 채워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악수 한번 부탁드립니다. ?? 왜 이모지 안되뮤ㅠ
공부방법이나 이런거 의식안하면 무지성으로 하게되던데 항상 바짝 의식하고 하셨나요?
오래집중할수있는 방법은 뭐셨나용??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의식을 했던거 같은데, 반복해서 습관이 되면 그냥 무의식적으로 되는거같아요
위기감과 간절함을 안고 공부하면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고 1 때 수학 문제집을 총 몇 권 정도 푸셨나요?
고1때 제가 수학이 약했어서 많이 했었을 겁니다 10권은 넘게 풀었을 거에요 물론 n회독 제외하구요
제가 감히..의대를 입에 올리지도 못할정도로 성적이 밑 바닥이고…감히 킹 의대를 입에 올릴 건덕지도 못대는
올해 고2이고 이제 몇일 안남은 올해를 조금만 지나면 이제 예비고3입니다…..저의 고민은 머냐면 제가 키가 많이 작습니다..예…164요…참고로 남자입니다…많이 작죠..이게 왜 고민이냐면 저는 그냥 평범하게 외모도 평범하고 학벌도 평범하고 직업도 평범한 배우자분을 만나 그냥 행복하게 일생을 보내는것이 그냥 인생목표 였습니다…다만…제가 키가 작기에 키큰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하기는 했습니다..하지만..제 키 로는 많이 힘든것 같아서…요즘 하는 생각이 키에서 받는 감점을 좋은 학벌이나 직업(전문직)등으로 매꾸면 어느정도 가능할까? 라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솔직히 저는 어렸을때 초중딩때 까진 그냥 언제가 나중에 크겠지 라는 마인드로 그냥 공부는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이제와서는 정말 이게 좋은 동기부여 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키도 외모도 많이 하향되어 있는데
정말 공부라도 안하면 사회에서 도태 될거 같다는 두려움에 쫓기듯 그래도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그렇다고해서 제가 딱히 공부를 잘하는건 아닙니다….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의 결론은 그래서 제가 전문직
의사 약사 변호사 판검사와 같은 전문직을 하면 좀 평범한 생활을 할수있을까요?저와 맞지 않게 너무 과분한 목표이고 제가 너무 겸손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그래도 저는 예전부터 외모와 키때문에 학교폭력도 여러번 당했었고…이젠…전문직이라는 좋은 타이틀로 이를 극복하고 싶습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직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겨우 스물이라.. 그렇지만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성적을 받으시면 원하는 일을 하고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적어도 방해는 되지않을거에요
너무 답을 정해두고 그답을 듣고 원하는것 같지만…
의치한약수는 재능의 영역인가요?노력의 영역인가요?
사람마다 다르게생각할거같긴한데.. 반반인거 같아요 만약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좌절하는댜신 그만큼 더 노력해서 목표를 이루시면 되는거고,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봐야겠죠?
답변 감사합니다.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저는 현고2인데 모의고사날 항상 급식 먹고 식곤증 때문에 졸음이 솔솔와서 그리고 저녁 식사 빨리빨리 먹고 독서실에서 공부 하려는데 유독 식곤증 때문에 버티질 못하고 게속 졸아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20분-30분 정도 푹 자고 일어나시면 더 효율 좋게 공부하실수 있을거에요~ 저도 식곤증 심할땐 20분 정도 잤어요
선생님 공부중간에 쉬실 때는 어떤 방법으로 쉬셨너요?
예를 들어 ”n분 공부후 n분 휴식“이나 “너무 집중력 깨질 때 잠깐만 휴식” 이런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