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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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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반응들개노답이다 진짜...
와... 심각하네요
물론 안 그런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정도일줄이야ㅋㅋ
와 연평도 포탄 트윗.. 할말을 잃게만드네 근데 여자들 복무시키는건 비용 면에서 국가 손실이 클것같은데 진짜사나이만 봐도 앎ㅋㅋㅋ
근데 여자들 복무시키는건 비용 면에서 국가 손실이 클것같은데 진짜사나이만 봐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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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FAQ 중간부분에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니 그냥 20개월 정상 복무 시켰다고 했을때 국방비 낭비일것같다구요ㅋㅋ 여기서 인격 모독이 중요한게 아니죠ㅋㅋ
그래서 대체복무란게 존재하는 거죠
필요하다면 훈련도 받을 수 있는거구요
무엇보다 저글에서 문제되는건 안보의식과 위헌 문제입니다
최소한 안보교육이라도 받아야하는게 맞지 않을 까 싶습니다 ...
그건 진짜 동감합니다
긴급상황 발생 시 속수무책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다는, 최소한 어떠한 대응이라도 할 수 있도록 기초 훈련 정도는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전투 훈련이 아니더라도 응급 의료 기술이나 하다못해 CPR 등만이라도 훈련해 놓으면 유사 시 매우 도움이 될 거라 예상합니다. (이것도 남녀 차별적 발언이려나요...)
무엇보다도 한반도 상황이 어떤지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현 실태를 타개하고, 해당 부분에서 남녀 사이의 인식의 간극을 줄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 글은 우리만 이렇게 손해보고 고생하며 살순 없으니 너네도 해라 라고 보이네요 물론 군인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존경을 표하는 바이고 그들이 입는 피해는 충분히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체력적으로 부족하지 않다는 발상에는 동의하기가 좀 어렵다고 느낍니다 이것이 사실이더라도 꾸준히 운동을 해왔거나 훈련을 받아온 사람에 한정되는 바이겠지요 일반적인 여성의 힘이 남성에 비해 뒤지지않다면 여성을 대상으로한 성범죄가 일어날리가 없겠지요 그리고 군대입대후 벌어질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것을 앞으로개선해나가자고 말을 하는데 군대의 특성상 그것이 어렵다는건 군필자들도 알것입니다 실제로 180정도 되는 건장한 저희 오빠도 군대에서 선임에게 폭행당했었으니까요 우선은 현재의 상황부터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더 절실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성들이라서 핵문제나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교육을 못받았기 때문이죠. 의도가 그랬든 아니든 저 자료는 약간 악의적으로 보일수 밖에 없네요. 제 생각엔 무작정 여성들을 입대시키는것보단 의식교육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전쟁발생시 여자들이 할수있는 간호병으로서의 역할이나 행동수칙을 먼저 교육시키는 것이 우선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잘못된 군 문화를 해결하고 남성들에게 보상을 해줄 합리적인 방법을 고안해야겠지요
혹시, 여성이 남성보다 체력적으로 부족하지 않다는 생각에 동의할 수 없으시다면, 반대의 이유로 여성의 사관학교 진출을 줄기차게 요구했던 여성단체의 행동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본인이 주장하는 '체력을 열심히 기른 일부 여성'은 체력이 좋아 사관학교 입학이 가능한 것이고 대다수 여성들은 그렇지 못 하기에 사병 복무도 벅차다, 이런 말씀?
저건 여자들이 '자율적으로' 사관학교에 입학하는것을 허가해 주기 위함이고 제가 주장하는건 '의무적인' 군생활을 하기엔 다수의 여자들에게 체력적인 무리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불가피하게 군사훈련을 받지못할경우에 대체할수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면 한다는 말이였습니다
사관학교가 의무적으로 군대가는것보다 쉬운줄 아시네... 비슷하면 비슷했지 쉽진않습니다.
남자들은 다 훈련받을 준비하고 가나 ㅎㅎ 군대 훈련소서 하는 기초군사훈련 자체에 체력증진도 포함된겁니다. 교관들이 훈련생들이 진짜 제대로못해서 기합을 주는것도 있지만 진짜 목적은 체력증진입니다. 준비는 들어가서 하는겁니다 ㅎㅎ 님의 말대로라면 잘못된 군문화와 의선개식이 안된상태에서 남자들의 의무복는 어떻게 정당화 하실건지? 해왔던거니까 어쩔수 없이 해야된다이건가요?
공익이라던가 대체복무가 있지 않습니까..
남자도 육류 등급 매기듯이 등급매겨서 약한 분들은 공익가거나 3급 이렇게 됩니다.
등급을 매겨서 복무를 시키면 되죠
체력이 약한 게 문제면, 체력 약한 남자들처럼 공익이라도 하시든가요~
['의무적인' 군생활을 하기엔 다수의 여자들에게 체력적인 무리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불가피하게 군사훈련을 받지못할경우에 대체할수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면 한다는 말이였습니다] 라고 하셨군요
하 정말 교육이 필요하네요
대한민국은 정전 국가가 아닙니다 휴전 국가죠
휴전 뜻을 모르시나요 전쟁을 잠시 멈춘 상태입니다
정전이 아니죠 저흰 아직 전쟁중인겁니다
1953년에 맺은 종이 쪼가리 하나로 잠시 멈춤 상태인거죠
언제든 총성 한번으로 이 나라는 전쟁터가 되는겁니다
전쟁 발발시 어떡하실건가요
외국으로 도망가실 건가요 아니면 해남 땅끝 마을이라도 가실런지요?
당신이 말씀하신거처럼 대다수의 여성은 체력이 부족하니까
총 한자루 없이 간호병 하실건가요? 총 한자루는 달라 하실건가요? 쏠 줄도 모르시면서?
피 튀기는 전쟁터에서 북한군이 총구를 겨누더라도 간호만 하실거죠?
체력 약한 대다수의 장교는 되지만 "의무적인" 군생활엔 무리가 있는 여자니까
군사훈련 받지 못했으니 대체할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해서 그거 받으면 되는거죠?
당신의 가족 친구 다 남자니까 군인으로써 죽어 나가는데
본인은 뒤에서 숨어서 덜덜 떠시면서 전쟁이 끝나기만을 바라실건가요?
자 어디 한번 다시 체력 말씀해 보시죠
남자만 피해받아 억울하니까 니네도 가라?
하... 제발 반성 좀 하시길 바랍니다
네다음여자
진짜 이런애들땜에 보혐되는거임....
여자는 체력적으로 준비가 아직안되었다라... 언제쯤되요?
남자는 하등해서 싫어도 참고 가야하고 여자는 고등해서 싫으면 안가는건가요? 그러실거면 남녀평등외치지나 마시죠 페미니스트님
저는 상상이 안 가서요.
눈물나네요 진심으로 적으신듯한데
저도 개진심으로 한마디ㅈ올립니다
이래서 여자는 3일에 한번씩....
네. 걸그룹도 군대보냅시다~!!!
군대는 남녀혼성이 될까요? 좋아하는 아이돌이 군대갈때 신청 늘겠어요. ^~^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군대에 꼭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몇 명씩 있음.
" 의무에서 권리가 나오고 권리에서 의무가 나온다 "
하지만
(권리에서는) 평등하되 (의무에서는) 상대적이라고 생각하는게 한국 현실.
좋아요 수 보소ㅋㅋㅋㅋ
- 비방죄 (Horus Code 제5조 7항)
형님들 이거신고좀요
님이랑 똑같이한건데 왜신고요? 남자랑 똑같이해서 우리 리틀장동민 기분나빠진듯ㅠ
과격한 말투에 호응하고 싶지는 않지만 엄연히 말해서 두 분이 하신 것은 다른 것입니다. 나미카제미나님께서는 '이런말했다고 일베충 여성혐오자로 몰아가는'이라는 말이 붙어있죠. 그런데 메리제인과코님께서는 누가 봐도 비난의 대상을 나미카제미나님으로 특정지어서 말씀하셨습니다. 두 분이 하신 것은 다릅니다.
도발하시는 것을 즐기시는 것 같은데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 나미카제미나님이 '여성'을 대상으로 이야기 하셨습니까? 메리제인과코님이 생각하기에 '모든 여성'은 '이런 말 했다고 일베충 여성혐오자로 몰아가는 사람들'입니까?
장난하세요? 어쨋든 특정 여성집단을 두고말한거아닙니까?
'어쨌든'이라니요? 일단 특정 여성집단이면 어떤 잘못을 해도 비난 받을 수 없다라는 생각이라도 가지고 있는 겁니까? 표현이 과격하다고 할 수 있을지언정 같은 어조로 개인을 특정지어 조롱하면서 똑같다고 말하는게 정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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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언어로 '찌질이'라는 소리 듣기싫어서 남자들이 쉬쉬하는거지 엄연한 위헌맞죠. 사관생도랑 간부 막은건 위헌이고 여성만을 사병으로 징병하지않는건 위헌이 아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여성징병이 싫으면 여사관생제도랑 여성군간부제도 다시 폐지하면 됩니다. 의무와 권리의 모순이에요 이건.
여자사병이 생겨도 어차피 무쓸모인건 군필이면 다 알듯
여자간부 하는거 하나도 없음
지금 남자들만으로 충분한상태에서 굳이 여자사병을 만들거나
너도 당해보라는 식으로 대체복무하라는건 아니라고봄
대체복무를 하게되면 여자들을 무질서하게 각기관에 때려박고 행정적인 업무 시킨다는건데 국가적으로 봤을때 비효율적임
사람 능력이 제각각 다르기때문
굳이 남자들 내에서도는 악순환구조를 여자들까지 포함시켜 돌릴이유가 하등없음
사병인원도 충분하다고 봄
어차피 전쟁은 포병, 해군, 특전사, 공군이 하는거지 보병들 무쓸모임
전쟁은땅개전이고 육군보병이 진짜 핵심인데....잘모르시는듯...
그리고 남성들만 군복무를 하게해야된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그 2년이라는 시간동안의 희생을 충분히 보상해줄 국가적 장치를 만들어내야되는것 아닙니까?
전쟁시작하자마자 북한군 장사장포 초탄 3만발떨어지면 어차피 전방보병은 다뒤지고 후방보병들 움직이기전에 전쟁끝남
전쟁시작하자마자 포병전이 우선 벌어지죠.. 스타크래프트로 비교해 보면 시즈탱크가 일단 서로의 시즈탱크부터 잡지 앞에 벌쳐부터 잡습니까.. 일단 적 시즈탱크 잡으면 벌쳐따위야 무용지물인것을.. 전쟁시작하자마자 북한군 장사정포 초탄 3만발이면 우리 국군 포탄은 5만발이고 그러면 서로 포병부터 궤멸적 피해를 입는다고 들었습니다만 이분 최소 아가x 파이터
전방 k9부대들도 기껏해야 선상탄 다써보기도전에 다디짐
포병싸움 끝나면 양쪽 전방 초토화+ 공군해군 개입하면서 전쟁바로종결임
후방보병은 진짜 다 쓸모없음 예산낭비
아니 내가 철원에서 k9타다왔는데 뭔 아갈파이터드립이지 ㅋㅋ
제가 후방보병이었는데 쓸모없는존재로 격하 ㅜ
k9 타고 오셨다니 힘든 보직 받고 군생활 하셨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 k9운용병이 군 1급기밀을 섭렵한 것도 아니고 그저 그럴 것이다~ 하고 막연한 추측만으로는 앞으로 전개될 남북간의 전쟁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없다는게 기본적인 제 생각이고, 포병싸움 -> 해공군 개입 -> 전쟁 종결의 시나리오도 설득력이 부족합니다만.. 막말로 전쟁이 뭐 시뮬레이션 게임도 아니구요.
이건 군단급 정보,작전장교도 속단할 수 없는 전쟁양상인데 대체로 전쟁에 쓸모있는 부대는 포병, 해,공군 특전사라는 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기초 군 노동력과 앞서 언급했던 전선 유지, 치안 유지, 적지 점령, 소모전에서의 보병의 역할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당장 공병들이 교량 안 깔면 포병이 어떻게 도하 하려구요. 기동대 수색대가 정찰 안 하면 포병대로 전선 돌파는 어떻게함? 보병 엄호도 없이. 훈련소, 신교대에서 신병교육 안 시키면 전사한 포병 충원은 누가해줌..? 이게 다 보병들인데
내가 말한 시나리오 정신전력시간에 포병이면 다 배우는거고
이자료는 상급부대 정훈장교가 만든거아님?
그리고 아무리 장사정포가 정확도가 딸린다고하만 선제공격권은 북한한테있고
전방부대 k9부대는 선제공격받고 5분이내에 초탄 대응사격하는게 원칙임
북한포탄 3만발> K9 대응사격 > 공군해군개입 >전쟁종결
근데 비단님이 말한게 진짜 쌍팔년도식 전쟁구도아님?
북한이 비대칭전력이라 10분이내에 모든걸 다쏟아 붓고 끝내려고 할거임
정면으로 안되니까 비대칭적으로 속전속결이 되는 장거리미사일 장사장포 자주포같은거만 만들어놔서
전쟁오래 갈수 없는 구조임
그리고 후방보병이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 소위 말하는 후방 향토사단 부재시 북괴의 간첩이나 특공대에 대처가 힘들 뿐더러(울진,삼척 무장공비) 정말 충격과 공포의 전쟁양상으로 자칫 우리가 후방으로 밀리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그 때 미리미리 후방향토사단에서 전선과 방어라인구축 대비가 없다면 계속 전선이 후퇴할 것은 뻔하고, 무엇보다도 후방향토사단의 막중한 임무인 예비군과 신병들을 자체적으로 교육시켜 전방 전선으로 긴급히 수혈해 주는 역할이 붕 뜬다면 후방 예비군, 가용 가능한 병력 충원은 도대체 누가 해주나요~ 전쟁 터지자 마자 전북 기준으로 익산시,남원시,부안시,전주시,무주시,김제시 등등을 포함한 전북 각곳에 동원령이 선포되고 그들을 무장, 교육, 이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작전으로 수립하는게 주 임무인데 노쓸모 x 매우쓸모 o
대부분의 육군 그리고 예비군은 솔직히 위상이 좀떨어지거나 무쓸모가 맞음
굳이 정부가 땅개들을 유지하는건
수험생인 우리가 원리합계를 정리해놓는거랑 마찬가지인 구조임
딴건 모르겠고 전쟁은 땅개전이라는 말보니 저희 과 교수님이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게 떠오르네요 요즘 세상에 군대 보내봐야 전쟁터졌을때 쓸모없다고.. 컴퓨터로 핵 미사일 쏘면 다 터지고 끝나는데 군인들을 어따쓰냐 그러십니다
그러게요 근데 왜 이놈의 is는 여전하려나?
막줄은 ㄴㄴ... 보병은 적지역 점령, 치안 유지, 소모전, 전선 형성에 없어서는 안 될 병과예요. But 현대전에 포병은 전쟁의 신이요, 공군은 알파이자 오메가라는 것은 인정!
복무 기간을 줄이면 되죠
전시에 공군과 포병이 폭탄과 폭탄으로 갈아엎고 특전사가 적진에서 정찰, 적 중요시설 타격과 요인암살을 열심히 수행해도 적진을 점령할 육상병력이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쓸데없이 많다이거임
일단 전쟁 이겨놓고 봐야하지않겠음?
맞는 말씀이긴 한데, 어느정도 남자사병에 대해 보상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진짜 후진국스럽죠 지금은.
이제와서 60년 넘게 여성들이 군대가지않았다가 갑자기 가는 것은 무리일 것 같고
대신 사병월급의 현실화 (80만원 (절대 오버가 아닙니다. 사람으로서, 인간으로서 복무하는 노동의 최소한의 댓가입니다. 군인이, 짐승은 아니잖아요.)와 군가산점 (이전세대보다 현재 군복무로 인한 남성의 사회적 손실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커졌습니다.)의 도입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참고로 저는 사병월급오른다고 이익보는 것도 아닌 예비역이고 평생 (아마도) 공무원시험과는 상관없을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둘은 늘 필요하다고 입대 전에도, 입대 중에도 입대 후에도 생각했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저는 직업군인이 공무원만큼 인기있게 만들어서.. (현실 문제점 개선과 처우 개선)
직업군인이 많이 늘어서 남성 군생활이 12개월정도만 되면 좋겠다 싶어요. 사실 2년은 너무 길어요.
제일 꿈이야.. 모집제로 전환이지만.. 불가능할것이고..
여성군인도 여러모로 지원이 늘수 있다면.. 좋겠어요.
징병제로 바뀌면...여성 6개월 남성 12개월 될 수 있을까요?
여성은 유사시대비인력으로 절반만.. ^^;;이것도 돌맞을까요?
군인도 남자들 사이에선 인기많습니다... 다른 직업에 비해서 꽤많죠
???????? 이건 ㅊ ㅓ음 듣는 소리다 ㅋㅋ
군인이 다른 직업에 비해서 인기가 많은 편인가요 ?
네. 여기 오르비 특성상 직업군인에 대한 인기를 잘 실감하지 못하는것도 무리는 아닐겁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부사관 및 장교들은 장기복무 합격하기 위해서 머리싸매고 공부해요.
수험생들 사이에선 아닌거 같은데.....
저도 남자이고 사관학교 지망생인데
제 주변엔 없어서 의문이ㅣ 드네요 ㅇㅇ
꼭 그렇지도않습니다.
군대다녀오셨는지요
부사관들은 어지간하면 장기됩니다.
장교는 소령으로 진급하기가 까다롭지만..
큰 사고가 없으면 소령까진 진급합니다.
다만 능력에 따라서 소령으로 진급하는 기간은 차이가 있고 소령에서 중령 그리고 그이상부턴
육사나 삼사가 아니라면 약간 어렵죠.
머리싸매고 공부한다라..글쎄요..공감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직업군인 그렇게 선호하는 편도 아닙니다.
병사들이 봤을 때도 나름 꿀직업이지만..글쎄...라는 의견을 가진 병사들이 많구요.관점의 차이지만..
제임스님 말처럼 위관에서 영관 넘어갈 문턱이랑, 소령에서 중령, 중령에서 대령, 대령에서 스타 가는 문턱이 고비죠 ㅇㅇ
회원에 의해 삭제된 코멘트입니다.
간통죄처럼 시간이 지나면 위헌판결이 날 것으로 봅니다. 아무리 늦어도 지금 나이 또래 사람이 헌재에 들어갈 정도로 시간이 지나면 결정이 바뀌지 않을까 하네요.
큰 거 안바라고 걍 군인에 대한 개떡같은 인식이나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군인에 대한 인식이 안좋나요???? 흠; 직접 경험하신건지.. 제 주변에는 남녀노소 군인 안좋게 보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서요.
현재는 지워진 글인데 몇달전에 좀 므흣한? 오르비 메인에도 자주 보일법한 그런 글이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어떤 여르비분이 이런 얘기는 군 내무반에서나 하라며 조롱섞인 댓글을 단적이 있었습니다. 그 닉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그리고 사실 개인별로 군인을 좋게보고 나쁘게보고를 떠나서 사회 전반적으로 군 가산점 논쟁 등 군복무 혜택 논쟁이 벌어질때 의견들을 보면 저런 생각이 자연스레 들더라고요.
흠.. 보통 군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충성심 희생정신 멋있고 용감하고 이렇습니당.. 군가산점도 대부분 찬성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군복무한 남자 모두에게 보편적인 혜택이 아니라는 생각에 반대하긴 합니다만.. 공무원 준비하지 않는경우 실질적인 혜택이 없으니까요. 이 얘기는 더하면 길어지겠네요;)
밑에 메리 어쩌고하는 사람도 님의 10%만 닮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해적기지가 딱 떠오르네요. 그 외에도 많이 떠오르지만
군대는 남자만 가면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여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다른걸 해줘야죠.
그게 안되면 최소한 군인들 월급이나 제대로 주세요.
예비군 돈 안받아도 되니까 현역들이나 잘해주세요. 제발...
인생 전체로 보면 짧다고 볼수도 있는 2년이지만
20대 초반의 2년입니다...정말 중요하죠...
최소한 돈으로라도 보장은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 여잔데 이분 말 동의해요 진짜 남자분들은 정말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기에 2년이나 군대를 다녀오면 여자들이 비해 취업준비도 늦어지고 여러모로 불이익이 많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군가산점이 문제라면 월급이라고 제대로 줘야하지 않을까요 정말 터무니없이 적은 돈이던데.. 특히 훈련뿐 아니라 눈 치우는 일처럼 노동력을 쓰는 경우에는 하루 내내 눈치우고 몇천원이면 이건 조선시대에 요역하고 다를게 뭔가요 남동생을 둔 입장에서 저도 최소한의 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인 오빠들 힘내세요!!
군가산점이나 부활했으면 합니다...
대체로 맞는 말인데, 글쓴분이 새누리빠인게 맘에 안드네(오히려 천안함, 연평도, 노크귀순 사태를 보면 새누리가 더 안보병맛임)
옳은 말이지만 안타깝게도 어쨌든 여자는 군대 안가는게 맞다. 다음 두가지 이유때문이다.
1. 현대전에서 보병의 필요성은 제한적이다. 우리나라는 개성-평양-신의주 라인이 모두 서쪽 평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기갑 및 항공 전력이 우리가 압도적으로 화력이 우위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밀고 올라갈수 있다. 물론 적 게릴라가 함경도 등의 산악지역으로 침투한다면 아프간전 꼴이 될수있으나 종교적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선동 수단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적군의 저항의지와 보급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
또한 여자는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신체적 능력이 현저히 낮기때문에 오히려 짐이 될 가능성이 높다.
2. 여자가 징집되는 나라가 전쟁을 한다면 그나라는 망할 확률이 높다. 사회적진화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원시시대에 인구가 각각 만명인 A 부족과 B부족이 있다고 하자. A부족은 여자가 군대를 가고, B 부족은 남자가 군대를 간다고 하자. 두 부족이 전쟁을 해서 각각 4000명이 죽었다고 하자. 그러면 A부족은 남자 5000명, 여자 1000명이고 B부족은 남자 1000명, 여자 5000명이다. 다음해에 태어나는 병사의 수는 A부족 최대 천명, B부족 최대 오천명이므로 또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A는 필연적으로 멸망한다. 실제로 독소전 후에 소련의 2,30대 남녀 성비는 4:7이었지만 초강대국 타이틀을 20세기 말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보병 숫자가 문제라면 복무기간을 줄이면 됩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같은 곳은 여성 징집이 이루어지고 있죠
뭐 저는 여성의 현역복무까지 주장하진 않습니다만.. 2년간 대체복무라도 해줘야할듯
그냥 여자분들은 우리나라의 주적이 북한인 것만 아시길..종북정치인 감성팔이에 넘어가서 서민적이다~ 뭐뭐다~ 진짜 암걸려 뒤질거같음
+페이스북으로 정치배우는 사람들이 제일극혐
우리나라 주적이 북한? 이게 페이스북으로 배운 정치아닌가요? 이승만뒤통수치고 식민지배허락한 미국은 지금 확인되지도않은 md를 수십조에 도입시켜 동북아분쟁의 단초를 놓고 일본은 군사주의가 강화되고있는와중에 광주gdp 60퍼도안되는 나라가 주적이면 그게 나라인가? 페북정치질그만좀
주적이 무슨뜻인지 모르시나요?
아아..정말 암담하네요. 우리나라와 현재 휴전중인 국가가 어디입니까? 연평도 국지도발은 누구의 소행이지요? 종전국이 아닙니다 휴전국입니다. 휴전국이 주적이 아니면 어디가 주적입니까? 어디가서 저딴 무식한 소리 지껄이지 마세요. 님같은 사람도 국민이랍시고 지켜야하는 군인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아아 암담합니다. 그래서 햇볕정책을 펼치던 시기에 북한의 도발은 없었나요? 솔직히 님같은 사람이 숨 쉬는게 나라 말아먹는겁니다. 어떤 부분이 새누리당 의견이죠? 가난한 나라는 주적도 되지말랍니까? 이건 무슨 개똥같은 논리람..어그로도 이런 악질 어그로가 없네. 솔직히 신라사관이 뭔지는 알고나 지껄이는건가. 신라사관이 뭔지 모르잖아요 왜 아는척 하세요. 일베충의 여자 호환버전이네.
- 비방죄 (Horus Code 제5조 7항)
ㅋㅋㅋㅋ 새누리당이 뭔말만하면 종북드립치는데 이건 반대버전이네요. 좌파고 우파고 새누리고 민주고 제3당이고간에 전국민이 북한이 종전하기 전까진 분명히 주 적국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체 이런식의 사고는 어떻게 생겨난거지;; 김일성이 누군지는 알라나.. 6.25가 언제 일어난지는 알까....
난 솔직히 님 남자같아요. 여성혐오 일베충이 여자코스프레 하는거 같음.
진짜 답안나오는 인간이네... 우리나라와 북한은 현재 휴전중입니다,휴전중 휴전이 무슨뜻인지 모르나요? 휴전한지 오래되다보니 별의 별 주장이 다 나오네요. 언제든지 다시 전쟁이 날수있는거고 그에 따라 대비차원에서 병역의무를 하고있는겁니다. 하고싶어서 하는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다들 국민으로서 국가안보를 위해 어쩔수 없이 가는겁니다. 제발 이상한 논리좀 펼치지 마세요... gdp적으면 주적이 아니군요 ㅋㅋ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제르맹님. 북한이 적인건 맞죠. 그런데 주적? 북한은 통일의 열쇠입니다. 북한이 주적이어서 지금 국방부가 수십조깨질것으로 예상되고 최대수출국중국이 반대하는 md를 도입하나요? 새누리당입당하세요 그럼. 냉전주의자님.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휴전이 아니어도 징병제 유지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언젠 아니라매요...;;; 왜 자꾸 말을 바꾸시는지. 제발 본인 입장 정당화 하려고 연관도 없는 다른 문제를 갖고오질 마세요. 논점이 계속 흐려지잖습니까;;
셀프디스하시면서 웃으시는건가요?.. 어쨋든 힘내시고 제대로된 안보의식기르세요
ㅋㅋ 국제정치학이라.... 물론 전 국제정치학은 잘 모릅니다만 적어도 님이 하는소리가 국제정치학이 아니란것 정돈 알것 같네요. 주워들은거 붙여놓고 자기가 유식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위하세요. 상대할 가치가 전혀 없는걸 알면서도 상대한 저도 멍청했네요 ㅋㅋ
그냥 님 수준에 딱 맞는 디시 수갤가서 노세요. 정말로 님 수준에 딱 맞습니다. 이미 거기서 놀고있는거 같긴한데 그냥 거기서 계속 죽치고 계세요.
신라사관..불쌍합니다
결국 반박못하고 수갤드립하시네요. 왜 반박못하세요?
그리고 신라사관이 뭔지는압니까? 님같이 사상교육받아서 흡수통일이 가능할거라는 망상에 빠져 이승만뒤통수치고 식민지배합의를 넘어 이제 수천조 확인되지않은 세계최대수출국 중국견제용 무기 md를 팔아먹으려는 미국이익에 봉사하는 냉전주의자들 사상이 신라사관아니면 뭔가요?
안보의식이 대단히 희박하시군요.
님이 제 의견에 반박을 안하고 혼자 신라사관이니 영남패권주의자니 열심히 쉐도우 복싱하는데 도대체 어느 부분에 반박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아무 의미없는 개소리에도 반박이 가능한가요? 길 한복판에서 미친개가 왈왈 짖어대는데 어떻게 반박을 해야할까요?
그냥 웃김ㅋㅋㅋ
덧셈도 못하면서 미분에대해 논하는 사람이 더 열받죠^^
6.25터진지 오래됐고 전쟁의 상처가 많이 아물긴 했나봅니다. 이젠 별의 별인간이 다 나오네요. 휴전국가에서 상대국을 주적이라고 하면 여당 당원이라니... ㅋㅋㅋㅋ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가봅니다.
제르맹님. 그러니까 지금 md, 제주해군기지찬성하시는거에요? 에휴 답이없네. 노명박 15년이 아주 우경화가 쩌네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냉전주의자님.
http://m.blog.naver.com/smartguy68/220288038063
서울대 한반도 통일관련 연구하시는 김병로선생님 글입니다. 일단 이게 제입장과 동일하니 읽어나보시길ㅉㅉ 국제정치학은 알아야말을하죠.
미분하는애랑 덧셈하는애랑 대화해봤자 미분하는애만 열받아요
님이 햇볕정책시기에 북한도발없었냐매요. 반박을 못하시면 짜져계세요 제발. 그리고 영남패권주의자맞죠. 친미냉전주의자아니면 뭔가요? 안보의식 진짜 어휴.
아니 해군기지찬성이 북한 주적이랑 대체 뭔상관입니까....? 전쟁일으킬 가능성 높은국가를 주적으로 인식하는게 냉전주의자예요? 미국도 뒤로 뭐하는지는 알길이 없지만 적어도 표면적으론 우방국입니다. 북한은 대놓고 적대국이구요. 뭐가 주적인가요?
님 북한이 전쟁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요? 아니 이건 완전 국제정치학을 통으로 말아드셨나?
애기네요 수준이. 에휴 md가 뭔지는알까? 우방국? 아니 님 지금 최대수출국중국이 반대하는 md깔려고한다니까요? 아 답없다 저 자도되나요?
암요. 미친개한테 물리면 약도 없는데 당연히 짜져있어야죠.
제가 님 군대가라 안가라 할 위치는 아니지만 님보고 군대가라고 안할테니 이제 그만하세여. 님이 남잔지 여잔진 모르겠지만 여자라고 가정하고 우리나라가 남녀모두 군대가게되더라도 님은 정신이상으로 안갈것 같네요. 6.25때 희생되신분들이 고작 이런후손들 위해돌아가셨다니....;; 님말 다 맞다고 생각하고 그냥그만하시길..
키배뜨라고 댓글달아놓은거 아닌데요; 그 쪽이야말로 제대로 좌경화된 사람이네요; 제주 해군기지랑 주적이 북한이라는 것 무슨상관관계인지요? 그리고 전쟁 끝난거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휴전이라는 말 앞에 언제 깨질지 모르는 평화속에서 살고있는겁니다. 근데 제가 봤을 땐 그 쪽은 좌경화된 생각 평생 못 버릴거같네요 집 앞에 미사일이 떨어지기 전까지.
당장 전쟁 일어날 수 있는 휴전중인 나라인데요, 북한은...
먼저 미국과 일본은 제쳐두고 대한민국과 북한 둘만 놓고 보죠. 우리가 북한에 무슨 잘못을 저질러서 북한은 장사정포를 배치하고 핵실험을 하며 툭하면 불바다를 만드느니 협박을 하고 있는 겁니까? 제가 알기로는 1950년 6월 25일에 전쟁을 일으킨 것은 북한인데 말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언급한 위협들을 끊임없이 가하고 있는 북한보다 미국과 일본이 주적에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페북정치질이 아니라 먼저 현대사를 논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제정치학 운운하면서 사람들 도발하시는 것 같은데, 다수의 학자들도 동북아국제정세에서는 현실주의 패러다임이 더욱 적시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제정치학 공부하셨다니 저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분들을 전쟁시 최전방에 배치해야 옳습니다
군대도 나름 재미있음... 사회에서는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보이지만 군대에서는 정상적인 일들이 많음 예를들면 스나프 대걸레를 맨손으로 샴프질하고 물기 없을때까지 꽉 짠다거나... 그때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ㅋ... 얼마전 예비군 1년차 동원훈련 갔다왔는데 그냥 놀고옴 영상교육만 받고 영화보고 조교들이랑 수다떨고... 2박3일 갔다오니까 8만원정도 입금됨 개꿀 ㅋ
그분이 오실때가 됐는데 아직은 안왔군요.
공부중이신듯..
인터넷에서 왕따를 당할 정도면 현실에서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이런 글은 남성끼리만 논쟁과열되고
정작 주독자층으로 설정한 여성분들은 큰 관심이 없음
정곡인듯..ㅠㅠ
아닌데요.. 관심있어요ㅠㅠ
소수잖아요
에휴. 역시 남르비네요. 반국가 반국제단체 반정부의견 반메이저언론 반지식인의 의견들이 아주 판을 치네요.
어떤분이 말씀하시네요. 여성들은 절대적으로 평등한 권리를 주장하며 의무에 있어서는 차이를 주장한다고. 언제 여성들이 남녀취업률, 남녀임금, 남녀임원비율 등 모든걸 반반으로 맞추어야한다고한적 있습니까? 평등의 의미 자체가 서로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에 맞는 권리와 의무를 행하는걸말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기때문에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높이라고하는것이고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기때문에 유리천장이라 불리며 미화되고있는 비공식적남성할당제에 대응하는 여성임원할당제, 직간접적 여성취업률상승방안을 도입하라는것이죠. 이것이 절대적으로 평등한 권리라고 보는것부터가 자신의 비주류적 야만적 폭력적 시각을 그대로 드러내는것이죠.
의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성과 여성에게 주어진 국방의 의무의 내용이다르니 부과되는 방식이 다른것을 역차별이라고 말하는것부터가 여성에 대한 폭력입니다.
여성에게 부과된 국방의 의무는 전시 총질이아니라 전시 아동과 노인을 보호하고 국가기간산업을 운영하는것입니다. 반면 남성에게 부과된 국방의 의무는 전시 군대를 유지하고 총질하는것이죠. 따라서 남성에게는 병역의 의무가 부과되는 것이고 여성에게 병역의 의무가 부과되지않는것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지지않기 때문에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갖어서는 안된다는 시각은 그 자체로 평등과 정의의 개념을 왜곡하는 폭력적시각입니다. 그것이 장애인에게도 적용되어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 다는이유로 장애인을 존중하기보다는 비장애인인 자신보다 열등한존재로 여기는것이죠.
노르웨이에서는 최근 남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지도록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노르웨이의 적은 인구에 따는 군인력부족문제로 그 전부터 제기되어왔으나 지속적으로 무시당하다가 남녀임금격차5퍼센트미만, 남성과여성의 경제참여율이 거의 동일, 여성임원할당40퍼센트 등 여성에 대한 평등한 제도와 인식이 자리잡힌 이후 시행된 제도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노르웨이에서는 전시 여군포로는 남성군인포로보다 더 큰 민족적 상처를 남긴다는점, 여전히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불평등한 경제적 지위를 갖는다는점을 들어 반대하는이들도 상당합니다.
부디 우리 똑똑한 남르비여러분들은 여성임원1.9퍼센트, 남녀임금격차oecd최대로 의무에 비해 차고넘치는 권리를 누리는 남성우월국가에 거주하면서 열등한 피해의식을 갖지마시길 바랍니다.
누구 마음대로 양성에게 부과된 국방의 의무를 둘로 나눕니까?
헌법에선 남성만 징집의무대상이라고 규정해놓지 않았는데
왜 멋대로 여성이 거기서 빠져나가고 간접적인 것들만 나열하면서 여성도 충분히 국방의무를 다하는것처럼 날조하시는건지?
그리고 떡밥을 삼천포로 끌고 가시려고 하는거같은데 본문 한번만 더 정독하시죠.
Q. 여성들은 취직이나 사회진출 등에 남성에 비해 차별을 받습니다. 군대 정도는 남자들이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A. ...
그리고 취직이 안되고 사회진출이 어려워서 그 보상으로 군대를 안가도 된다는 논리라면,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합격한 여성이 군대 가고 능력없는 무직남성이 면제여야 하겠죠.
누구마음대로 양성에게 부과된 국방의 의무를 나누다니요? 국가와 사회마다 추구하는 가치, 상황이 다르고 사회적 합의에따라 나누는것이지 이런 당연한 질문을 왜묻나요.
왜 여성에게 부과된 국방의 의무를 인정하지않으시고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고 빠져나갔다는 거짓선동을 하시는지 그 저의가 궁금합니다. 전시 군대병력유지, 총질 등이 남성과 일부여성에게 주어진 국방의 의무라면 남겨진 아동과 노인을 보호하고 국가기간산업을 운영하는것 또한 국방의 의무입니다. 지금 여성에게 주어진 전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국가기간산업을 운영해야한다는 의무를 무시하는건가요? 그럼 전시 남성 자신들에게 주어지는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기위해 징병대상이 된 비장애인남성처럼 전시 여성들에게 주어진 의무는 상관도 하지말고 하지도않을 군대일을 배우라는겁니까? 사회적 효율성, 여성에게 주어진 의무, 여성에 대한 여러 차별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않은 대단히 일방적인 주장이네요.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부터가 얼마나 자신의 지적수준이 떨어져있는지를 보여주는예입니다. 여성을 징병대상에서 배제시켜야한다는 주장 중 여성에 대한 경제적 차별에 초점을 맞추는 논거는 능력에 대한 차별을 옹호하되 성별에 대한 차별에 반대하는것입니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에 합격하지못한 무능력한 남성이 능력에 대한 차별때문에 취업하지못하는걸 어떻게 차별이라고할수있습니까? 반면 여성은 같은 학력이라고해도 여성이 남성보다 더 낮은 임금을 받는 직종에서 일하고(남녀임금격차oecd최대), 여성임원비율은 비공식적 남성할당제로인해 1.9퍼센트이며 취업뿐만아니라 조직내에서도 단순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을받습니다. 실제로 이코노미스트지, oecd, imf등 여러 국제기구는 매번 한국의 여성차별로인한 사회적 손실을 지적했었고 imf의 이번 보고서는 한국을 남유럽과함께 여성차별적 제도와 인식으로 경제성장률에 15퍼센트이상 지장을 받는 나라로 분류했습니다. 즉, 한국은 명백하게 능력으로 구분되는 사회가 아닌 성으로 1차구분이 되는 사회라는것이고 이는 남성과 같이 군대에 복무할 경우 더욱 여성의 취업격차, 임금격차가 커질것임을 고려한다면 분명 사회적 효율성, 여성의 평등권에 손실을 줄수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논거말고도 앞서말씀드렸듯 이미 여성은 전시 아동과 노인을 보호해야하는 중대한 의무를 갖고있고 전시에 총질을 안해도되는 여성을 남성의 피해의식에 의해 전쟁준비하러 보낸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사회적 손실이자 여성에 대한 명백한 폭력입니다.
한국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성인력이 적은 분야에서의 여성 할당제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남성만이 군대를 가야한다는 논거로 사용될 수는 없습니다. 군대를 단순히 인생에서 2년 낭비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주장이 가능하겠지만 군대는 사회생활과는 구분된, 엄연히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신체적인 강점이 있어 ‘총질’(님이 하는건 덧글질이겠군요)을 하는 것은 납득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여성이 그 외의 역할을 맡기 때문이라는 부분은 조금 억지스럽습니다. 전쟁 상황시 스스로를 보호하기도 힘든 노령 계층과 어린이들을 제외한 20~50대 사이의 여성들이 특별한 훈련 없이도 전시 아동과 노인을 보호해야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육아나 노인 부양 경험이 없을 것이며 훈련 없이도 전쟁이라는 극도로 혼란스러운 특수 상황 속에서 님이 주장하는 그 의무를 이행한다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성은 선험적으로 그런 능력을 타고나서 전쟁 상황에 목숨을 부지하려는 이기성을 버리고 질서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또한 코카인이 말하는 그 의무는 누가 부과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본인이 임의로 본인 의견의 정당화를 위해 짜깁기한 그 의무가 마치 객관적으로 구분된 보편적 개념인 것처럼 사용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여성의 병역의 의무를 반대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체력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여성은 군인력이 심각하게 부족하지 않은이상 전시 군대병력유지기능을 담당하기보다는 전시 아동과 노인을 보호하고 사라진 노동력을 제공하는것이 사회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여러 경로로 경제적 차별을 받고있고 이에 대해 장애인남성과 경제적 취약층 남성을징병대상에서 배제하는것과 동일한 원리로서 징병의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전시 여성군인포로는 남성군인포로에 비해 민족에 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다는점 등을 고려해서 여성징병에 대해 반대합니다.
도데체 여성이 전시 아동과 노인을 보호해야한다는걸 무엇으로 생각하시는건가요? 적군이 앞에있을때 어떻게 보호할지같은 소설을 얘기한게 아닙니다. 그런식의 논리라면 북한과 하루를 멀다하고 티격태격하는 국가에서 체력적으로 충분히 성숙한 고등학생도 전시를 대비해야되는거아닙니까?
제가 말한 보호는 전시 여성에게 강제되는 복지, 피난등을 이야기한겁니다. 당장 전쟁시 남성노동진들이 없어진 상황에서 노동력제공은 여성이 해야하며 그를 바탕으로 오로지 여성만이 아동과 노인을 보호하는것아닙니까?
이것이 어떻게 억지입니까? 만약 우리나라 인구가 너무 적어 어쩌면 전시에 여성마저도 나라를 지키러 전쟁에 직접적 참여할 가능성이 있어서 여성의 국방의 의무가 노동력제공이나 아동과 노인보호가 아닐수 있는 나라라면 여성징병제에 대한 논의는 크게 고려되어야할것입니다. 그러나 전시에 대부분 여성이 아동과 노동을 돌보며 노동력을 제공해야하는 나라에서 도데체 무엇을 위해 여성에게 병역의 의무를 지우는것입니까? 여성임원1.9퍼센트 나라에서 2년간의 자유박탈이 억울한 남성을 위해 여성에게 하지도않을 군대일을 배워 사회적 낭비를 초래하시려는건가요?
정당화를 위해 어떠한 근거도 없는 주장을 짜집기한건 이 게시물과 남르비의 댓글들이죠. 모든 국제기구가 대한민국의 여성차별로인한 사회적 생산성 저하를 우려하는 상황에서 기업은 그 자체로 효율적이니 여성은 차별받는게아니라 능력이 부족하다는 너무나도 야만적인 이 글에 좋아요가 달리는건 하나도 섬뜩하지않고 제 글만 섬뜩하던가요?
전 님께 묻고싶습니다. 비장애인 20대이상 40대이하 남성의 국방의 의무에 해당하는 병역의 의무를 지지않는 장애인남성, 아동, 노인, 경제적 취약남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대이상 40대이하 남성이 하는대로의 의무를 질때만이 그들이 국민으로서 대접받을수있는건가요? 지금 남성이 군대를 가는이유는 유일하게 전시를 대비하기위해서이고 남성징병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장동민이 되는길이아니라 평화주의자가되는길입니다.
우선 말씀드리면 저는 여성의 군 복무를 찬성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저 위의 글에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봐주세요. 저도 메리님께서 말씀하시는 북유럽식의 복지, 여성할당제등등 그런 좋은 것이 도입되어 대한민국이 더 평등해지고 좋은 사회가 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의 논지는 여성에게 병역의 의무를 부과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님이 말하는 그런 의무를 이행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성에게 사회적으로 효율적인 역할이 있다면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군 이외의 것으로라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왜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글의 논지를 다시 파악해 보세요. 여성이 병역의무를 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굳이 총질이라는 비속한 말을 써가며 써놓은 글에 대한 반발심이었습니다.
총질이라는 말을 한건 죄송한데요. 비하하려는의도가 아니라 남성이 전쟁에 대비하기위한 직접적 방법들이라고 쓰기힘들어서 그냥 총질이라고한것이고요.
아동과 노인을 보호한다는 의미는 적군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보호하는개념이 당연하게도 아닙니다. 남성출전등으로인한 부족한 노동력제공과 함께 가정내 아동과 노인을 여성이 일방적으로 모든면에서 책임을 진다는거죠. 결국 사회가 존재하기위해선 아동과 노동을 여러방면으로 보살펴야하지않겠습니까? 마치 지금 이 보호의개념을 적군으로부터 직접적 보호의 개념으로 착각하신거아닌가요?
아니 그러니까 의무를 왜 여성 남성으로 나누냐고요?
남성도 총질 안하고 후방에서 노인 아이 보호하고 싶다고 우겨도 지금 국가에서 그걸 받아줍니까? 바로 철창행인데?
그리고 여성경제활동에 대한 얘기는 왜 자꾸 꺼내오시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이런떡밥마다 똑같은 래퍼토리로 일관하시는데 취업못하셔서 한이 맺힌건지..
능력에 대한 차별을 옹호하되 성별에 대한 차별에 반대하는것입니다.
-> 그쪽이 말한대로 성별에 따라 병역의 의무를 구분하는 것은 잘못된거고 능력에 따라 군대가야한다는 소리를 제가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주저리주저리 떠든건 많은데 죄다 쓸데없는 소리나 늘어놓으시고. 명불허전 논점흐리기의 달인이시네요.
왜 의무를 여성과 남성으로 나뉘다니요? 국방의 의무나 징병대상은 사회마다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것인데 왜 이러ᆞ 사회적 차이를 무닌사시는건가요? 체력이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일반적으로 좋다고여겨지는 남성은 전쟁에대한 직접적 대비를 위해 징병대상이 되는것이고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체력이 덜해 전쟁에 대한 직접적 대비 이외의 책임은 여성이 지게 되는것이죠. 지금 사회적 효율성을 무시하고 피해의식 가득찬 일부 남성들만을 위해 여성에 대한 책임을 무시하고 온 국민이 전쟁준비를 해야한다고말씀하시는거라면 어째서 마찬가지로 징병의 의무를 지지않는 장애인남성, 20대에서 40대이외의 남성, 청소년, 경제적 취약계층의 남성에 대해서는 아무말하지않으시는건가요?
그리고 왜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을 그런식으로 한정지어서 말씀하시나요? 님이 여성이 경제적 취약층이기때문에 징병대상이 될수없다는 논지를 취업못한 남성은 군대를 가지만 취업을 한 여성은 군대를 가지않는다는 아주 허망한 소리를 통해 남르비에서 반박질을 해서 주류적 시각으로 교정시켜주고자 제가 취업못한 남성은 능력부족이지만 취업못한 여성, 취업한 여성은 남녀임금격차 최대, 여성임원1.9퍼센트 등 여러 통계자료로 볼때 능력부족이아닌 성차별로인한 경제적 취약층이며 현정부나 이런 관점에주목하는 지식인들은 능력부족은 옹호하되 성차별을 반대하므로 여성징병이 옳지않다고 주장하는것임슬 말씀드린것아닙니까? 그러자 이제는 재반박을 통해 자신이 원래 주장했던 논거를 강화하는걸 포기하시고 다른 입장으로 선회하시네요? 그러니까 결국 님의 근본적 주장이틀렸음을 이해하시는겁니까? 그럼 당장 저 게시물에 있는 반정부적이고 근거없는 선동자료를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그 선회한 입장조차 볼품이 없군요.능력에따라 군대를 가야한다고말씀하셨는데 이미 신체적 능력이 좋은 남성이 군대를 가지않습니까? 그말이아니라 설마 경제적 능력에따라 징병의무가 달라져야한다는겁니까? 아니 능력차이가아니라 성차별로 취업못한 여성과 능력부족으로 취업못한 남성을 전혀 구분을 못하시네요. 반국가적 선동제발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저리주저리 떠든건많은데 죄다쓸모없는 소리가아니라 그저 님의 반국가적 반정부적 반국제단체적시각에 대비하여 주류적, 친국가적, 친정부적, 친국제단체적 시각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자신의 논지가 죄다 반박당하니 이제 재반박은 못하시고 상대의 반박내용이 형편없다며 물타기질을 하시네요.
""체력이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일반적으로 좋다고여겨지는 남성은 전쟁에대한 직접적 대비를 위해 징병대상이 되는것이고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체력이 덜해 전쟁에 대한 직접적 대비 이외의 책임은 여성이 지게 되는것이죠.""
-> 체력이 좋고 나쁘고, 즉 군대를 가고 안가고를 정당한 신체검사 없이, 왜 사전적으로 성별로 구분하냐고 제가 묻지 않았나요? 대답해보세요. 왜 자꾸 쓸데없이 똑같은말만 반복해요?
장애인면제공익들은 다 신검 받고 군대 안간거에요. 다 싸잡아서 끌고가시려고 드는데 생각 좀 합시다
그리고 반박당하고 자시고는 뭔 헛소린지 모르겠네요 지금 자가당착에 빠져서 허둥지둥하는거 같은데 댁 문장력이 형편없어서 그쪽 댓글은 읽기도 싫으니까 위에 대한 답변이나 좀 부탁드림
체력이 좋고안좋고를 어떻게 신체검사를 할까요? 대부분의 남성이 여성보다 신체적 능력이 좋은게사실이지않습니까? 결국 90퍼센트이상은 절대적으로 남성일텐데 이를 위해 성인이되면 모든이들을 징병대상의 유무를 구별하기위해 전쟁참여의 적합성을 심사해야한다는건가요? 대단히 비효율적이네요. 게다가 이후 그 10퍼센트의 여성들이 전방에서 전쟁에 참여할수있을까요? 여성포로가 남성포로보다 민족적으로 훨씬더큰 상처를 남긴다는점은 단한번도 고려하지않으셨네요?
결국 님의 주장은 국가의 효율성을 무시하고 일부 남성들의 피해의식의 대처법으로 여성징병을 요구하고있는건데 딱 뉴데일리수준이네요, 이러한 주장의 야만성은 수많은 칼럼이 언급하고있으니 이제 저에게 답변바라지마시길바랍니다.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답변을 하죠. 저 게시물부터 하나하나 까일내용이 수두룩해요. 공부나더하세요. 님따위의 피해의식 해결하자고 병역의 의무가있는게아닙니다. 여성임원1.9퍼센트라는 대단한 혜택을 누리는 의무에 비해 지나친 남성권리부터 비판하세요.
여군도 징병되는 외국의 여자들은 우리랑 종이 다른 신인류인건가요?
체력적으로 달리는 여성들은 비전투병 또는 공익으로 근무하면 되는겁니다. 또 신검 고작 30분 걸리는걸 과도하게 낭비되는 행위로 포장질 하셨는데 님 키배뜰시간에 신검 3번은 받았을듯.
// 여성들은 기업에서 뽑아줘 봤자 일좀 가르쳐서 써먹을만 하면 육아휴직 1~2년씩쓰고 90프로이상의 여자들이 체력,정신력이 약해서 야근도 안해 회식도 빠져 중도퇴사율도 높아, 기업문화에 적합하지 않아 임원직도 남성에게 다 뺏기므로 여성을 채용하는 건 비합리적.
효율적 인사 운영을 위해선 오로지 남성만 뽑아야함
딱 님 수준의 논거를 내놓고 있는 주장인데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죠?
당연히 래퍼런스는 하나도 없이 , 멋대로 어림잡아 예측하고, 제대로 된 인력 활용에 대한 일말의 상식적인 방안 창출도 없이 밑도끝도 없이 효율성 타령.
멋대로가 아닙니다. 헌재에 물어보세요.
헌재 판결은 언제나 바뀔수 있는거구요.
의무를 양분한 근거를 대보라는 뜻이었습니다
언제 오시나 했어요 여러분 팝콘 팔아요
ㅇㄹㅇ
캬라멜 팝콘 하나요
콜라도 파나요?
제발 기업들이 남성을 더 뽑는 이유가 남성 우월주의에서 온거라는 시대착오적 발상은 좀 버렸으면 합니다. 기업의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적 이윤창출입니다. 위에도 언급된바와같이 여성이 기업에 이득만 된다면 당연히 뽑겠지요.기업입장에선 남성 여성이라는 표면을 보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경제적인 가치를 볼 뿐입니다...
덧붙이자면 공기업대기업공무원 죄다 여성고용할당제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솔직히 여성사회진출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는게 아니라 화살쏴놓고 과녁그리기 하고있는거죠.;;
제르맹님. 전 단한번도 기업의 목표를 부정한적 없습니다. 또한 기업의 효율성을 중시하고요. 그러나 도데체 기업은 그 자체로 이윤창출을 목표로 함으로 기업에 이득이 되는사람은 기업이 알아서 뽑는다는 말은 도데체 무슨 궤변인가요?
재벌기업내에서 일어나는 일감몰인주기에 해당되는 부당거래는 도데체 이윤을 추구하는기업에서 왜 일어나나요? 노르웨이에서 추진된 여성임원40퍼센트할당제는 어째서 기업의 생산성증가로 이어져 노르웨이 최대기업대표마저 성과를 인정하게된건가요?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이지만 기업또한 인간이 만든 사회조직의 일부임으로 과거부터 이어져온 관행과 문화로 인해 이윤추구에 반하는 판단을 내릴수있습니다. 노르웨이의 사례를 보세요. 여성임원할당제가 기업이 이윤과 생산성을 증가시켰다는건 결국 그 전까지 노르웨이기업은 기업의 목적인 이윤추구에 반하는 결정을 했음을 보여주는것아닙니까?
한국은 남성대비 여성학력이 세계최고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남성과 여성이 얼마나 평등한 일자리구조를 갖고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남녀임금격차가 oecd최고수준입니다. 핀란드는 1퍼센트미만이고 노르웨이, 스웨덴은 5퍼센트미만입니다. 이말은 한국의 학력좋은 여성은 결국 같은 학력의 남성보다 덜 좋은 일자리에서 일한다는것이고 결국 그 여성보다 덜 좋은 학력을 갖은 남성이 대신한다는건데 이게 도데체 기업의 이윤추구에 적합한 결정입니까? 왜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여성의 날마다 한국의 유리천장을 최악이라고 얘기하는지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게다가 기업의 이윤추구 그 자체가 사회나 기업의 효율성과 일치하지않을 수도있습니다. 가령 지속적인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고용은 기업입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이익이지만 (장기적으로 기업의 입장에서도 비숙력노동자의 확산으로 인한 손해는 논외로하더라도)사회적으로 소비의 감소로인한 경제성장을 악화시킬수있습니다.
그러니 기업이 그 자체로 효율적이니 여성의 불병등은당연하다는 개소리는 작작하시길.
말은 좀 가려서 하세요. 몇살인진 모르지만 개소리란 소리들을 정도로 제 나이가 어리진않습니다. 저도 님 말 틀렸다고 생각은 하지만 대놓고 상소리를 하진 않잖아요? 일단 말에 상소리가 들어가면 님 주장이 아무리 옳아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걸 명심하세요. 이건 님 수준문제니까 일단 접어두고 얘기하죠. 그럼 반대로 묻겠습니다. 분명히 위에서 여성은 전시에 노인과 어린이 보호라는 의무를 지고있다고 말하면서 왜 다시 기업얘기를 하면서 그에대한 보상이라고 하는건가요? 이미 병역의 의무가 불합리하다는걸 인정하시나보네요. 사회적으로 여성이 불합리한 대우를 아직까지 받고 있는것 분명합니다. 저도 매우안타깝게 생각하구요. 당연히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여성인력이 기업에서 충분한 역할을 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기회를 얻지 못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건 그 방면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지 병역과 연결이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여성군대문제와 육아출산 문제를 많이 같은선상에 놓는데 그럼 군대갔다온 남성들은 육아에 하나도 신경 안써도 되는겁니까? 당연히 아니죠. 혼자 애를 낳을수 없는것처럼 남녀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육아를 해야하는겁니다. 남자는 군대갔다왔는데 왜 해야하냐구요? 그건 애초에 동일선상에 놓을 문제가 아니니까요. 육아는 육아대로 남녀가 같이 해야할 의무가 있고 병역도 병역대로 남녀가 같이져야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취업기회는 취업기회대로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되는거구요. 어느하나가 빠지면 다른게보완을 할수 있는문제가 아니란 뜻입니다.
무슨 소리하시는거죠? 제가 언제 기업에게 그에 대해 보상하라고했나요? 기업은 여성에게 보상할게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지금의 비효율성을 고쳐서 남성과 여성 모두 기회가 균등하게 능력에 따라 평가받아야한다는것이죠. 여성임원할당제는 이에 대한 여러 방법중 하나고요. 유리천장이라고 불리우는 비공식적 남성할당제로 인한 유능력한 여성인력배제, 그에 비해 무능력한 남성인력활용은 그 자체로 비효율적이고 이에 대한 조치로 여성임원힌당제를 언급했을 뿐이죠.
제 주장을 완전히 잘못이해하신것같네요. 여성의 경제적 차별을 병역과 연결지을수없다? 제가 주되게 여성징병을 반대하는이유는 여성에게 주어진 전시 노인과 아동을 보호해야함과 노동력제공때문이고 경제적 차별은 부수적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말씀드리자면 그럼 왜 장애인남성, 노인, 아동, 경제적 취약층남성은 병역의 의무에서 배제되는건가요?
그렇게 말할것 같았습니다 ㅋ 님은 그런의도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렇게 해석이 됩니다. 제가 님 주장을 잘못 이해한게 아니라님 혼자 자가당착에 빠졌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경제적 차별을 먼저 병역과 결부지은건 다름아닌 당신입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또 아니라니 ㅋ참 편리해서 좋겠군요. 좋아요 당신 의도대로 아니라고 합시다. 그럼 전시에는 남성은 전투에 임하고 여성은 노인과아동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칩시다. 솔직히 그것 자체도 별로 합리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병역의무는 분명하니까요. 그럼 전시가 아닌 현재 남성들은 훈련을 받고있는데 왜 여성들은 징집이 되지 않습니까? 징집되어서 2년동안 노인과아동들 보호하는 훈련을 받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여성 전체가 장애가 있는 남성에 준할만큼 사회복무도 힘든 몸상탠가요?
같은 말이 반복되네요. 님. 저 경제적 취약함이 여성이 징병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이유라고 한적없어요. 똑바로읽으세요. 분명 의미있는 논거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주이유가 아니라는겁니다.
게다가 여성과 노인을 보호하는건 국방의 의무라고 보기에 합리적이지않다? 결국 여성과 노인을 보호하고 없어진 노동력을 여성이 책임지는것이 쓸모없는일이란건가요? 애매하게 은근슬쩍 넘어가지마세요.
게다가 제가 경제적 내용을 얘기한건 님도알다시피 기업이그 자체로 효율적이라는 님의 불쌍하고 못박운태도를 지적하기위해서죠.
그리고 징집대상? 그러니까 이말은 아까부터 듣는말이고 님따위말고도 다른분들하고도 지금 몇번째하는말이니까 직접찾으세요.
몇번을 찾아봐도 님말에 타당한 근거가 없으니까 또 글을 올리는거 아닙니까;; 내가 언제 여성과 노인을 보호하는게 국방의 의무로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다고 했나요.ㅋㅋ 님이야말로 글 똑바로 읽으시죠. 남성은 총들고 목숨걸고 싸우고 여성은 여성과 노인을 보호하는 임무를 지우는게 합리적이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여성이사회적으로 받는 불이익에 대해 말하겠죠. ㅋㅋㅋ 에효;; 그냥 다른것 갖다붙이지말고 남성은 무조건 총대매고 싸우고 여성은 노인과 어린이들 보호를 하고있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주세요.
말조심하세요. 다른 사람한테 ' ~따위, 개소리' 라고 함부로 대할정도로 당신이 결코 대단한 존재는 아닙니다. 말 가려서 하시죠.
ㅋㅋㅋ이분 어그로끌다가 추방당한줄알았는데 살아계시네
이분 최소 두번째 예상질문 머리카락으로 읽으신분
저번엔 어느 중소기업의 '여자'사장이 나와서 솔직히 여자들 뽑기 싫다고..맨날천날 근무시간에 홈쇼핑이나 보고 화장품보고 있다고.취업에서 남녀불평등 어쩌고 하지말고 능력 좀 갖추라고 했습니다
Mcm 한성주 사장 말씀이신가..
개인의 의견이라면 참 다양한 의견이 있겠죠 닥똥집님. 여성이 사회적차별을 받는다는 금융인, 여성기업인, 여성임원의 인터뷰또한 조금만 검색해도 충분히 보실수있습니다. 중요한건 일개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사회학자와 경제학자의 분석자료들이고 이에 대해서는 imf의 최근보고서나 참조하세요.
오늘도 등판하셨네요 좋은아침입니다 ^^
의무는 권리에 우선합니다
여성인권부터 신장시키고 나서 병역을 논해라.. 이해합니다만 찬성은 못해드리렜네요
그러나 여성의 병역이행 자체가 여성인권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고요
의외로 많은 여성단체에서 여성징병(대체복무를 포함해서요)을 찬성하는 이유도 여기 있죠
전 단 한건도 여성인권을 신장시키고 병역을 논한적 없는데요? 여성인권이 아무리 백퍼센트 남성과현재 동등하다고하더라도 여성에게 병역의 의무를 지우는건 그 자체로 사회적 효율성에 반하며 여성에 대한 폭력이기때문에 반대합니다.
이미 여성은 전시에 아동과 노인을 보호하고 국가기간산업을 운영해야하는 사회적 책임이 명백히 존재하는 상황에 전쟁에 하지도않을 총질을 해라? 의무를 두번지우는것이 남녀평등입니까?
게다가 의무가 권리에 우선한다? 의무와 권리는 상대적 개념입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에 비해 체력이 좋은 남성은 병역의 의무를 지고 체력이 덜좋은 여성은 아동과 노인을 보호해야하는 책임을 지고 장애인, 노인, 인동은 사회자체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사회의 기능을 담당하는겁니다. 남성과 동일한 의무를 이행하지않아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없다는 것자체가 비장애인 남성중심적 사고관이 아니고서야 설명할수없는거죠
그리고 여성단체나 개개인 페미니스트의 의견은 다양하죠. 어떤 이는 음란물 전면반대하고 어떤이는 강간물만 반대하고 어떤이는 성매매를 찬성하고 어떤이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여성이 병역의 의무를 진다고 권리가 상승된다? 여성이 군대가면 여성임원1.9프로가 아니라 노르예이처럼 40프로될까요?
전시에 아동 노인 보호하고 치안 유지하는건 예비역 마친 민방위분들이 맡아서 하는겁니다
단순 치안유지만을 이야기한게아닐텐데요. 만약 한반도내에서전쟁이난다면 가정내 여성이책임져야할 복지의 양은 엄청나게 늘어나겠죠. 특히 노인이나 자식이 있다면요.
또한 거의 가능성은 없지만 한반도외부에서 전쟁이난다면 과거 미국처럼 부족한 노동력, 기간산업운영은 모두 여성이 할수밖에 없죠.
우선 저는 전시에 여성이 기간산업을 맡아서 운영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또 민방위는 만40세까지 하는것 이기때문에
민방위에서 담당하지 못하는 이외의 업무들은 만40세 이후의 남성들도 나서서 할것입니다. 그걸 모두 여성들만이 담당한다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 주장의 근거가 모두 전시상황을 가정해서 하고 있는데,
그것은 평시인 현재엔 여성이 국방의의무를 짊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시는건가요?
답답하네 님 논리적인척하는데 하나도 안 논리적임
님 말은 여자는 전쟁시에 노인과 아동등을 보살핀다고하는데 왜 여자만 보살피나요?여자도 전쟁할수있는데?님 논리라면 굳이 여자가 육사나 삼사관학교에 갈 필요가있음?
지금 글쓴이는 이런 부분들을 논하는건데
왜 뚱딴지같은소리를합니까
그리고 기업은 이익을 추구한다고 했는데
그말의 숨겨진 의미는 여자들은 감성적이고 기업에 남성보단 좀 덜 이익이된다라는 게 함축적인 의미로 깔려있는건데 답답하네요 님여자죠?장담하는데 여자임
평시의 상황에서 국방의 의무를 지는 이유는 결국 단 하나. 군대를 유지하고 전시 총질을 위해서인데 군대를 유지하지도 않고 전시 총질을 하지 않을 여성을 상대로 평시에도 국방의 의무를 지라는것이 얼마나 모순적인 의견인지 모르시겠나요?
그리고 기간산업이라는말이 싫으시면 전범위에서의 노동력제공이라는말을 쓰죠.
전 여성들도 군대가야 한다고 주장한적 없는데요??오히려 반대입장이지
제 말의 요지는 여성은 평시에 국방의의무를 짊어지고 있지 않다 입니다
짊어질필요가 없으니 장애인남성, 저소득층남성, 노인, 아동과 함께 여성군인을 제외한 일반여성은 짊어지지않죠. 문제있나요?
평시에 국방의의무는 남자들만해도 되니 여자는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다 뭐가 문제냐?
말 참 얄밉게 하시네요
이미 여성은 전시에 아동과 노인을 보호하고 국가기간산업을 운영해야하는 사회적 책임이 명백히 존재하는 상황에 전쟁에 하지도않을 총질을 해라? 의무를 두번지우는것이 남녀평등입니까?
위 문단은 님이 위에 쓴 글인데 그런 남성은 현역복무하고 전시에 예비군이나 민방위로 활동하면
님말대로 의무를 두번 짊어지는거 아닙니까
이건 남녀평등한겁니까?
예비군이나 민방위는 전쟁대비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일이던가요? 같은 성격의 의무를 장기간 걸쳐 이행하는게 어떻게 의무를 두번짊어지는건지 제발설명해주세요.
논리력이 딸려 하는 말마다 반박당하니 이제 전에 했던말을 가져오시네요? 얄미우신가봐요.힘내세요. 논리력이라도딸리면 그렇게 감정싸움하는거죠
현역과 예비군, 민방위는 각각 담당하는 임무가 다른 일인데, 그게 왜 같은 성격이죠?
논리로 따지면 님이 한말이 다 반박당한 것인데요? 본인 논리가 딸리는걸 인정 못하시는군요
전 글 감정적으로 쓴적도 없습니다
본인이 감정적으로 글 쓰는것을 다른 사람이 감정적이라고 착각하시네요
제발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자기합리화 쩌시네요. 제발 반박을 하세요. 왜 이미 반박당한주장을 마치 반박당하지않은 것처럼 되풀이합니까. 예비군, 민방위 전쟁대비와 직접적 관련성을 갖는다는점에서 이미 비슷한종류라고말씀드렸습니다.
님이 징병의 억울함을 말하고싶으면 여성임원1.9퍼센트인 나라에서 여성을 공격하지말고 제발 국방부와 전쟁을 원하는 냉전주의자들을공격하세요
나 참
위에 님이 여성이 군복무를하면 전시에 노인,아이, 기간산업 맡는 일까지해서 이중으로 의무를 짊어진다고 본인이 쓰셨잖아요
그말을 그대로 옮기면 현재 남성은 평시엔 군복무에 전시엔 예비군이나 민방위로서 노인, 아이, 기간산업까지 담당하는데 이건 이중의무 아니냐고요?
여자는 그러면 안되는데 남자는 그래도 되는겁니까?
그리고 애초에 여자가 전시에 노인 아이 기간산업 담당하는 의무가 있다는 말도 실재하지 않는 허구의 근거입니다
제발 피해의식 그만 가지세요
그리고 님. 한국남성이평시에 군복무를 하고 전시에 민방위나 예비군인게 어떻게 이중의무입니까? 평시에 군복무를 그냥 일반남성 괴롭히려고하는건가요? 저ᆞ전시를 준비하고 병력을 유지하려는것아닙니까? 전쟁에 대해 직접적으로 대비한다는점에서 동일한 작업 이라고 몇번을 말해야죠?
반면 여성이 대체복무를 하거나 여성징병이 여성의 전시 책임과 무슨 관련성이 있습니까? 예비군,민방위,징병은 서로가 대단히 유사한성격이지만 전자의 경우는 아무런 유사성이 없지않습니까?
님 다시말하지만 만약 님이 여성이 지는 책임이 남성에 비해 덜중요하거나 양적으로 덜함을 문제삼기를 원하신다면 여성에게만 그 잣대를 들이댈게아니라 장애인남성, 취약계층의 남성, 청소년, 아동, 40 이상의 남성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들이대시길바랍니다. 왜 한국사회에서 님들같은열폭종자들이 넘쳐나는데도 한국사회에서 제도적으로 뒷받침되지않는지 생각해보세요.
남성의 징병은 대단히 안타깝지만 전시를 위해서, 군병력의 지속적유지를 위해서 휴전이아니더라도 징병제는 반드시 유지되어야합니다. 다만 그사이 남성들에게 지금보다 훨씬 큰 의미있는 보상을 해줘야겠죠. 왜 전쟁때문에 님이 징병되는걸 징병대상이 아닌 40대남성, 청소년, 아동, 장애인, 여성, 경제적 취약층의 남성들 중 오직 한집단만을 타겟으로 공격하시는건가요? 징병안되고싶으면 여자탓그만하고 전쟁없애는 평화주의자가되세요.
님이 주장하는 반정부 반국제단체 반국가적 반메이저언론 반지식인적 시각의 야만스러움은 수많은 이들이 칼럼등을통해지적하고있으니 이제 님이 직접 찾아서 읽으며 자신의 야만스러움을 반성하시고 부디 국가의 효율성에 맞는 입장으로 선회하길바라겠습니다. 이제 답변은 그만할게요.
대체 법전 어디에 여성은 전시에 그런일을 '해야만한다'라는 의무 조항이 있나요?
의무라는건 그것을 행하지 않았을 때 법적인 조치가 따르는 것입니다. 여성이 전시에 위의 행동을 하지 않으면 법적인 문제가 생기나요? 아니잖아요
전시에 여성들이 저런 일을 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스스로 의사를 갖고 하는 일이지, 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의무'라서가 아닙니다.
또 '평시엔 군복무, 전시엔 아이,노인 기간산업을 담당하는것은 이중의무이다'라고 주장한것은 제가 아니라 님입니다. 본인이 본인손으로 타이핑 해놓고 무슨말 했는지 기억이 안나나요? 모르겠으면 그 댓글 제가 찾아드릴까요?
저는 그것을 이중의무라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님의 그 '이중의무'드립을 그대로 되받아 반박한것이죠
그리고 난데없이 열폭종자라니요? 제가 뭐에 열등감을 느껴서 열폭을 하겠습니까? 그쪽이 열폭하는걸 제가 열폭한다고 착각하지마세요
항상 다수가 옳고 소수가 그른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논쟁에서 계속 본인은 나홀로고, 주장하는 바가 많은 이들에게 계속해서 지적받는다면 한번쯤 본인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그만 적겠다 하시니 저도 이만 하겠습니다.
아 그럼 남자는 군대2년 여자는 사회복지 2년 하면 되겠네요 요즘 안그래도 고령화에 복지 문제로 말이많은데^^ 출퇴근도아니고 군대처럼 시설만들어놓고 최저임금도 안주고
국가가 이런정책 추진하면 동의하실건가요??ㅋㅋㅋ여성은 사회자체 유지해야되니까요
남성이 징병대상이 되는 이유가딱하나입니다. 전쟁준비. 그럼 여성이 사회복지하러가야하는 이유도 전쟁준비여야되는데 아니네요?
결국 남성이 전쟁준비하러가는 시간에 대한 보상을 사회적 약자탓으로 돌리시는거인정하시는건가요?
님이 군대가서 고생하는 이유는 여성임원1.9퍼센트인 국가의 여성때문이아니라 전쟁때문이니까 장동민이나 성재기가 아니라 평화주의자가 되는게 가장 빠른길입니다.
아 그럼 여성들은 전시에 어떻게 노인과 아이들을 보호하며 피난을 가야하고 대처를 해야 하는 지를 훈련 없이 안다는 말씀이시네요?? 여성들도 훈련해야죠 전시국간데 위급상황에서도 약자를 보호할 방법을 ㅎㅎ
전쟁안났을때 2년정도 해야 위급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만 살기 바쁠거같은데... 그럼 님이 말씀하시는 의무는 이행 못하는거아닌가요??
아이들을 보호하는방법도 배워야한다면 뭘배워야하는지부터 님이 커리큘럼짜보세요. 전시 아동과 노인을 보호해야하는걸 설마 적군이 총들고 위협할때 어떻게 보호해야하는 그따위 영화같은 설정은 하는게아니라고 믿겠습니다
말의 요지를 파악 못하시는건가...
님 논리대로라면 방위도 없애고 현역과 면제로만 나뉘여야죠 ㅋㅋㅋ
말씀드렸잖아요 최소한의 정신교육은 시켜야 되는 것 아닌가요 트위터만 봐도 우리나라 여성들의 안보의식은 대충 짐작이 가는걸로 보이지않나요?ㅋㅋ
제가 생각하는 커리큘럼은 여성들도 최소한 훈련소는 다녀오고 평소에도 사회복지에 힘쓸 수 있도록 2년동안 몸으로 익힐수 있으면 좋겠네요
말도 안되고 몸으로 어떻게 익히느냐고 물어보시면 우리나라 예비군도 다 폐지하고 군대도 철저하게 감시해서 군사 훈련과 관계없는 일은 다 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장애인 남성과 노인과 아동과 여성을 한 라인에 세우시는건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정도로 연약한 여자들이 사관학교에 입학한다고요? 안될 노릇이죠 ㅎㅎ
그리고 전시때 여성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서 현재 무슨 훈련을 하고 의무를 수행하는지 듣고싶네요 ^^ 남자만 의무를 져야합니까?ㅎㅎ
아 그리고 주장하신 여성의 전시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의무가 있고 하셨는데 그 의무는 어떻게 이행되는건가요 그냥 딱 전쟁이 나면 모든 여성들이 그렇게 행동하나요? 그게 국방의 의무를 현재 지고있는거고요? ㅎㅎ 의견듣고싶네요
전쟁준비가 아니라 전쟁대비입니다. 누구를 침범하기 위한 것이 아닌 누군가로부터의 침범을 막기 위한 것이죠. 이 차이를 느끼실지 모르겠네요.
님. 여성들의 안보의식이요? 그럼 장애인남성과 아동들의 안보의식은요?
북한 주적으로 생각하고 검증도안된 md 미국에 몇십조들여서 사는게 안보의식입니까? 국방부가 지금 하는짓거리잖아요. 이게 군인안보의식이에요?
한미일3각동맹이 사실상 한일의정서와 동일한건알고계시나요? 우리나라 일반인 여성 안보의식 걱정하지마시고 국방부랑 친이계한테 대한민국 최대 수출국 중국을 타겟으로하는 md나 배치하지말라고하세요.
그리고 장애인과 아동을 여성과 한 라인에 세운다? 그말은 애초에 장애인남성이 비장애인남성보다 열등한 존재라는겁니까? 즉, 비장애인 20대이상 40대이하남성이 지는 의무를 지지않는 계층은 결국 열등힌다는 비장애인남성중심가치관을 반복하고계시네요?
그리고 도데체 몇번을 밀해야합니다. 여성에게 주어진 의무는 전시에 총질하는게아니라 아동과 노인보호및 노동력제공입니다. 마치 여성이 징병의 의무가있는 남성에게 당신은 왜 전시 노동력을 제공하지않느냐라는 주장만큼 님 주장은 허망한겁니다. 게다가 아동과 노인을 보호히기위한 교육을 그렇게 원히신다면 님이 커리를짜라고요.
님. 다시말씀드리지만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고있는게아닙니다. 여성은 전시 아동과 노인을 보호하고 노동력을 제공해야한다는점에서 사회적 책임이 존재합니다. 왜 비장애인남성의 의무에 사회적 효율을 무시하고 여성이 맞추어야하나요?
도대체 커리를 짜라는건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그걸 왜 짭니까 내가 ㅋㅋㅋ
그리고 말했잖아요 여성들도 훈련소 갔다오고 2년동안 사회 봉사하면서 전쟁때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는 할 수 있게하자고요 머리가 나빠서 더이상의 좋은 방안은 생각나지 않네요 높으신 분들이 돈받고 할 일이고요 그건
장애인들과 아동의 안보인식이라
그들의 사고와 여성들의 사고가 같은 수준이라도 생각하시나보군요 주장대로라면 여성들의 안보인식과 7살정도 아이들의 안보인식을 비교하시는거네요
비장애인 중심적 사고가아니라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저도 남자가 여자에 비해서 힘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평등은 차이를 인정하는 것 이니까요
국방부가 현재 잘못하고 있는건 잘못하고 있는거고요 안그래도 똥별소리 나오는 요즘 제가 언제 국방부를 옹호했습니까 혼자 삼천포 빠지지 마시고요 제가 말하는건 여성도 국민이면서 왜 남성의 의무에 준하지 않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느냐에 초점이 맞춰줘 있고 현재 이글도 그러하고요 ㅎㅎ 도대체 국방부를 여기서 왜 걸고 넘어지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비장애인 중심적 사고라는건 도대체 무슨논린지.. 열등한 게 아니라 몸이 불편하잖아요 제가 말한건 여성들도 장애인이 군대에 가지 못할정도로 신체적 조건이 열악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왜 사관학교는 여자도 입학 가능에 대해서는 벙어리시냐가 궁금하다고요 ㅎㅎ 그분들은 뭐 태어날때부터 훈련받았나요??
그리고 전시노동력 제공은 무슨소린지 알수가없네요 남성이 현재 군복무 의무가 아닌가요?? 전쟁나면 예비군까지 다 끌려가서 말씀하신대로 전시노동력 제공이 강제적인데 무슨 그게 주장입니까 기정사실이지
그리고 비장애인 남성이 국방의 의무를 지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진다고 써 져 있다고요
현재 여성들은 어떤식으로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나요? 전쟁날때 사회적약자를 돌본다고 계속 주장하시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여자들이 그런 의무를 지게 되고 지게 할 수 있다 생각하시는지요 ㅋㅋㅋ 계속 물어보는데 대답을 회피하시네요
재수로님. 님이 쓴글동어 반복아닌가요? 이거 진짜 답해야하는건가?
아니 사회복지근무? 아니 전시에 아동과 노인을 보호하는게 도데체 무슨사회복지랑 관련있는거죠? 도데체 보호를 뭐라고생각하시는거에요?
그리고 노동력제공의 의미도 모르세요? 아 님 제가 님하고만말하는게아니에요. 다른분들도 계속 댓글다셔서 똑같은말하는중입니다. 제가쓴 댓글다한번 님이 찾아서보고 새로운 비판을 해주세요. 어쩜 하나같이 똑같은말투성이인지.
그리고 기업이 그 자체로 효율적이라는 피해망상의견부터 잘못됬음을인정하시고요.
?따른사람이랑 섞인듯?기업얘긴 꺼낸적없고요
사회복지근무는 그쪽이 커리짜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니까 그런거고요
내가 묻는것도 대답안하고 커리짜라는 소리 반복하잖아요 ㅋㅋㅋ
도대체 그러니까 전시때 사회적 약자 보호하는게 어떻게 국방의 의무고 이행될 수 있냐고 묻잖아요 지금~
재수로님 아 헷갈렸네요 근데 솔직하게말할게요. 진심으로 동어반복에 이건 뭐 수준이 너무.. 좀더 사설이나 책을 읽으시던지. 아니 노동력제공말하시는거보면 그러니까 지금 제말을 이해못하신건데... 하.
그리고 비장애인중심적사고이야기도 그래요. 이건뭐.
님이 마지막으로 한 질문에다한 답변만드리고 전이제 자겠습니다. 징병대상되서 총질배우면 님은 군인중에 튀는애없어요? 수준의 질문이에요.
그냥 님이랑 말을하면 진심으로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느낌이네요
님같은 마인드를 갖고있는 여자가 많아서 여자도 군대보내야함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맞구요.
님은 약간 반미감정이 있는 거 같은데
그러니까 군대다녀오세요.님같은 여성분때문에
종북이 존재하는겁니다.
전쟁나면 약자들 잘 챙기실거같네요 ^^ 방안에만 쳐박혀있지말고 세상을 좀 보세요^^
남성은 전쟁 나가서 총질하고, 여성은 전시에 아동과 노인을 보호해야하는게 사회적 책임이라... 그 기준은 누가 정한겁니까? 남녀가 사회적으로 평등하다는 조건에서도 여자에게 병역의 의무를 지우는건 여성이 대한 폭력이라구요?
그럼 반대로 그것이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건 생각안해보셨습니까?
님 말씀대로 남녀가 백퍼센트 평등한 입장이라면, 더더욱 병역의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것이죠. 남자가 살림하기도 하고 여자가 돈벌기도 하고, 이님 맞벌이라도 하고.
예전처럼 남자와 여자의 사회적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여자가 능력되면 돈 벌고, 남자가 돈 벌지 않고 집에서 살림할수도 있는거구요.
전시에 아동과 노인을 보호해야하는건 여성에게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이 아닙니다. 책임과 의무의 차이점이 뭔지 아시잖아요?
그래요. 님 말씀이 맞다고 쳐봅시다. 그럼 여성들도 전시에 아동과 노인을 보호하고 책임져야할 복지에 대한 '훈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만 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겠죠? 단지 그러한 사회적 책임이 있다는 것만으로 의무를 다한다고 말한다면, 이건 말이 안되는거죠.
책임과 의무의 차이를 아셨으면 합니다.
이미 님같이 말씀하신분 모두에게 반박해드렸으니 코멘트참조하세요.
그 기준을 누가정했냐는 초보적수준의 질문은 왜하는건지...
답답하시네요 에휴...
그 기준은 님이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지은거죠. 답답합니다.
지금 이 기준은 정부와 사회, 사법부의 입장인데요? 뭔소리셍ᆢ?
왜우
오셧다ㅋㅋㅋㅋ
테클 죄송하지만
그래도 인신공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인신공격안했는데요.. 돼지같이 잘먹고 건강하다는말입니다ㅜ
ㅋㅋㅋㅋㅋ
http://gallog.dcinside.com/imkkm1425 ㄷㄷㄷㄷㄷ
진심으로 저 사람 인생이 불쌍합니다
이거 진짠가요?? 내용 정말로 혐오스러운데요;;
한국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성인력이 적은 분야에서의 여성 할당제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남성만이 군대를 가야한다는 논거로 사용될 수는 없습니다. 군대를 단순히 인생에서 2년 낭비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주장이 가능하겠지만 군대는 사회생활과는 구분된, 엄연히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신체적인 강점이 있어 ‘총질’(님이 하는건 덧글질이겠군요)을 하는 것은 납득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여성이 그 외의 역할을 맡기 때문이라는 부분은 조금 억지스럽습니다. 전쟁 상황시 스스로를 보호하기도 힘든 노령 계층과 어린이들을 제외한 20~50대 사이의 여성들이 특별한 훈련 없이도 전시 아동과 노인을 보호해야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육아나 노인 부양 경험이 없을 것이며 훈련 없이도 전쟁이라는 극도로 혼란스러운 특수 상황 속에서 님이 주장하는 그 의무를 이행한다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성은 선험적으로 그런 능력을 타고나서 전쟁 상황에 목숨을 부지하려는 이기성을 버리고 질서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또한 코카인이 말하는 그 의무는 누가 부과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본인이 임의로 본인 의견의 정당화를 위해 짜깁기한 그 의무가 마치 객관적으로 구분된 보편적 개념인 것처럼 사용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적용되는 병역법에는 여성의 의무가 해태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야기 하면 우리나라 법률에는 여성의 국방의 의무에 관해 규정한 바가 없습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실질적으로 여성에게 부과된 국방의 의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없는 국방의 의무를 들먹이면서 열등한 피해의식이라 도매하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의무에 비해 차고 넘치는 권리를 누린다구요? ㅋㅋㅋ 군대랑 여성의 경제 참여율을 1대1로 비교하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는거죠
예전에 어딘가에 썼던글 올려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남녀평등이 이뤄지긴 힘들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요즘 남녀 불평등이 거론 되는 부분이 군가산점제, 취업등등 여러 가지가 있죠 그런데 보통 남녀 불평등이다 이러면 전체적인 측면에서 보시지 않고 꼭 어떤 부분에만 국한해서 생각하시더라구요 분명 조선시대나 옛날 시대에는 여성이 차별받았다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이 여자보다 남자가 잘되서 그게 남녀 불평등이라구요? 잘 생각해보면 남자가 취업이 잘 될수밖에없습니다. 이 나라에서 살다보면 남녀가 결혼하면 남자가 여자를 먹여살려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는걸 자연스레 알게될겁니다. 그래서 남편이 주부인경우보다 아내가 주부인 경우가 월등히 많고 실제로 결혼하는 부부를 보면 객관적으로 남녀 성을 구분하지 않았을때 남자가 조건이 좋은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리고 대부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남자조건을 여자조건보다 많이보죠 그래서 가끔 신문이나 이런매체를 보면 결혼할 남자의 최소연봉은 얼마여야하나 이런 주제로 설문조사도 볼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취업률을 여자=남자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여자분들은 분명히 자기 조건보다 좋은 남자분들을 찾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취업률이 남자가 높았었던 때의 남자들중 평균 조건을 가진 남자가 여자들중 평균 조건을 가진 여자와 결혼한다할때 취업률이 남녀같을 때의 남자들중 평균 조건을 가진 남자는 여자들중 평균 조건을 가진 여자와 결혼하지 못합니다. 왜냐구요? 전자의 경우 남자가 취업률이 여자보다 높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조건은 남자가 여자보다 좋을 것이므로 평균적인 조건을 가진 남자가 결혼할 평균적인 조건을 가진 여자보다 조건이 좋아야한다는 인식에 적합하게 됩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남자의 평균 조건은 여자의 취업률이 올랐으므로 남자의 취업률은 반대로 줄어들게 되고 남자의 평균 조건은 전자보다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반대로 여자의 평균 조건은 높아지고 거기다 여자는 남자가 여자보다 조건이 좋아야한다는 인식을 적용하게 되므로 여자가 자기 조건+인식에 적합한 남자를 찾는건 전자보다 후자가 확실히 줄어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혼인율은 엄청나게 떨어질겁니다. 이런 결과가 안나오게 하려면 여자가 남자가 여자보다 조건이 좋아야한다는 인식을 없애야하는데 그런 인식은 아마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김치녀" 라는 말만 봐도 이런 인식을 악용하는 심한 사례가 꽤나 많이 나오고 사라지지 않는걸 보면 답이 나오죠
여기서 본인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지금 남녀불평등이라고 말하는 것은 옛날부터 내려져 왔던 것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전통에 가까울 수도 있죠 그리고 이 좋지 않은 전통은 쉽게 깨지지 않아서 여태까지도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 이어지는것들중 하나가 바로 군대입니다. 네. 국방의 의무로 우리나라 남자는 군대를 의무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이군대가 괜히 아무 이유없이 남자만 가는건 아닐겁니다. 그럼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건 바로 옛날부터 내려왔던 남녀 불평등이라는 전통에서부터 내려온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로 나간건 대부분 남자였고 여자는 집안에서 집안살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관직을 얻거나 병사가 되는 사람은 남자였죠 그래서 그 인식이 현재까지 내려오는 바람에 군대를 남자가 가는겁니다. 여자가 임신을해서 군대를 안간다거나 비효율적이어서 안간다고 하는건 전부다 말이 안됩니다 왜냐구요? 일단 임신은 의무가아니라서 임신을 안하더라도 벌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또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방법은 군인이되는 방법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대체복무도 있고 여러분야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를 예로 들어볼까요?
1.이스라엘 : 여자도 남자처럼 2년 6개월 군복무를 하고있다.
2.독일 : 군대에 직접 가진 않지만 여자가 국방세를 내서 군인들 월급을 준다.
3.태국 : 군대에 직접 가진 않지만 여자가 국방세를 내서 군인들 월급을 준다.
4.쿠바 : 여자도 남자처럼 3년 군복무를 하고있다.
5.아프리카 베냉공화국 : 남여 공동병역제를 실시하고 있다.이 나라들은 과연 우리나라처럼 여자가 군대에 가는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할까요? 물론 그런 나라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 여자가 국방세를 내죠 게다가 이 나라들은 우리나라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얼마 도움도 안되는 군가산점제 하나가지고도 양성평등이니 뭐니 되도 안되는 논리를 펼칩니다.
그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여러분야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여자가 비효율적이라고 말하는건 여성 자신이 자기를 불평등화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우리나라가 남성만 군대에 가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바로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나라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건 옛날부터 내려오던 지금의 우리가 남녀 불평등이라고 부르는 것 때문이지 결코 임신을한다는둥 비효율적이라는둥 그런 이유가 아닌겁니다.
그리고 이 옛날부터 내려오던 인식이 여러분야에 적용되서 취업,남자가 여자보다 조건이 좋아야한다,군대 등에 적용되는겁니다. 결국 남녀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이런 인식 자체를 없애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만약 이런 인식 자체를 없애면 어떻게 될까요? 취업률은 아마 지금보다는 남성과 비슷해 질겁니다. 하지만 여자도 군대에 가게 될것이고 또는 그에 준하는(대체복무 국방세등등 ) 일을 하지 않고 현모양처를 꿈꾸시는 여자분은 직업이 없는 백수남자분과 결혼하게 될것입니다. 이런 우리나라가 상상이나 가시나요? 아마 상상이 가지 않으실겁니다. 하지만 진정한 남녀평등이 이뤄질려면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옛날부터 내려오던 인식에 잡혀 있다는거고 결국 남녀불평등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남녀불평등이다 라고 외치고 한쪽 권리만 찾으려고 하는 건 남녀 평등을 실현하는 것이아니라 그냥 자기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것 뿐입니다. 남녀평등은 그냥 핑계 거리에 불과한거죠. 저는 남녀 불평등이 존재하지만 그렇게 큰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불평등을 유발하는 옛날의 그 인식들이 어느쪽에서는 여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남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궂이 지금의 남녀 불평등을 평등하게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힘들뿐더러 오히려 역차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니까요. 물론 남녀 평등을 외치는건 좋습니다. 취지는 좋죠 하지만 그게 진정으로 남녀평등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이익을 추구하는 이익집단인 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 붙이자면 직장에서 남녀 고용비율이나 남녀 취업률이 차이가 나는걸 무조건 남녀차별 탓으로 돌리는건 생각이 없는 분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기본적으로 남자가 인구비율이 높기도 하고 기업이나 이런곳 자체가 이익을 추구하는게 목적인데 과연 남녀차별 인식 하나 때문에 이익은 고려 안하고 남자를 많이 뽑는걸 까요? 하나 예를 들자면 힘,출산,생리 때문에 여자에 비해 남자가 부려먹기 쉽다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남자를 더 많이 고용하는 것일수도 있죠 물론 남녀차별 인식 때문에 격차가 더 커지는 거겠지만 무조건 남탓만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직장취업률 얘기는 군대같은 일방적으로 남자만 국방의 의무를 강제로 해야하는 것과 달리 취업을 원하는 여자 입장도 있지만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입장도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또 같은 말이지만 남녀 취업격차니 뭐니 해결하려면 남녀차별 인식을 없애야 합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여성또한 그 남녀차별 인식으로 여러 영역으로부터 이득을 보고 있고 딱히 개선할 생각도 없는데 무슨 수로 남녀차별 인식을 없애겠습니까? 이득 볼거는 다보면서 손해는 안보려고 하는건 도둑놈 심보죠
여성의 국방의 의무가 전시 아동과 노인을 보호하고 국가기간산업을 운영해야 한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임? 그냥 님 생각 아닌가요?ㅋㅋㅋ
님 코카인 어디셔 사셨어요? 공유좀....
저도 남성여성이 똑같이 군대복무를 하는건 반대입니다. 위에서 반박하는 질문들의 대부분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여자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인과 같은 복무기간 복무시키는 거죠. 지하철같이 거친일 말고 시청 사무공익 장애보조 공익 등등 여성 인력이 필요한 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여성계의 커쇼가 등판했습니다----
;;커쇼가들으면 개빡칠듯요 무슨 저런분을 세계최고투수 커쇼에 빗대요
...... 군대와 전쟁은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군대는 그 자체로는 아무런 경제적효과도 발생시키지 않고 경제력을 소모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총력전상황에서 군사적우위는 경제력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경제력을 최대한 보존하는 선에서 군사력을 유지해야하고 이는 효율문제와 맞물립니다. 여성일반이 남성일반보다 체력적으로 떨어짐은 자명합니다.
그러면 여성을 의무복무시키는게 과연 우리나라의 안보에 효율적이고 최선의 선택입니까? 이 주장은 단순히 개인적 감정에 매몰되어서 안보에 해를 끼치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동감입니다. 냉철하게 생각해서 판단할 문제지 왜 남자만 가냐는 식으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사병의 희생에 대한 현실적이고 확실한 보상을 하든가 여자들의 대체복무로 페널티를 맞추든가 해야지 무조건 여자들도 병영에 집어넣으면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발생하죠.
군대는 갔다왔는지요.
님말대로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하지만
특성상 효율적으로 운영되기어려운 곳이 군대입니다.
까라면 까야하고 상명하복이 필수인 공간입니다.
효율을 찾는건 탁상공론이죠.
전여자고.동생육군현역 입대해서지금양평에훈련소가있는데.
불합리한거 인정함 ..나스스로도 전쟁나면 짐만되는거아닌가 가끔뜬금없는걱정드는데 .그래서 꾸준히 운동하려 노력하고있고 호신술도 배우고ㅋㅋㅋ
여자들도 솔직하게 인정하고넘어갈 부분은 인정해야되요 .
근데 ..사진속 여자들은 참 무식무개념발언만 너무잘찾아놓으신듯..기본도안되어있는분들로..
요샌 저렇게생각하지않는 여자가 더 많지않나요?..ㅠㅠ 그래두 요즘인식 많이개선됐는데..남동생이나오빠있으면 더더욱.
그리고 여성부는 여자들도 혐오함ㅋㅋ내가이제 죠리퐁을 못먹는다고..ㅡㅡ
솔직히 지금 그월급에 그렇게데려다쓰는건 의무란이름하에 합법 노예수준
근데 그 ....아이돌가거나 여자혼성하면좋겠다는그런 발언은ㅋㅋ여자들반감을사기만할듯해요..ㅋㅋㅋㅋ
그냥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리면 여성부 죠리퐁은 루머입니다. 이럴때 보면 인터넷 파급력이 무섭긴 무서워요..
헐몰랐어요 친구들한테서 그렇게들었는데
근데 그걸 대부분 믿는다는게 코미디ㅋㅋ 얼마나 병맛으로 보였으면
근데 저거 트위터는 진짜 심했네요...
면제>공익>입대
하루 자는거 빼고 최저시급주면 군말없이 갔다올텐데
하... 원래는 대학교 1학년 마치고 바로 군대 갈 생각이었는데, 반수를 결심하니 날짜가 1년 뒤로 미뤄졌네요.. ㅜㅜ
저는 이 군대 문제에 갖가지 논쟁거리를 다 끌어들이는 소모전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가는 건 가는 겁니다. 네. 뭐든 간에 현실은 남성들이 가도록 되어 있구요, 가서 2 년에 못 미치는 그 긴 생활을, 미치도록 싫은 군대 생활을 법이 정하는 의무 하나만으로
모든 것 팽개치고 살고 오는 것도 현실이에요.
그 착취라고도 부를 수 있을 만큼의 비윤리적 강제 징용이 몇 십년이 지속됐어요. 그 때문이라고 하기는 뭐 하지만, 이제는 하나의 관행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떳떳치 못 하다 뿐이지, 이미 국가가 필요할 때면 언제다 상시 끌어다 쓸 수 있는 노동력으로 취급받고 있거든요.
저는 이 현실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단지, 제일 힘차고 당당할 20대, 많은 것 구경하고 많은 것 느끼고 많을 것을 얻어올, 이름만 들어도 마디마다 활기가 돋는 인생의 황금기라는 청춘의 시기에, 국가 징집에 따라 나의 생활에서 급작스레 떠밀려 내가 아는 모두와 헤어지고 흙투성이에 냄새 나는 부대 안에서
자유를 속박 당한 채 쥐꼬리만도 못 한 월급으로 2년을 생활할 장병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아닌 여자 지인들은 같이 어디를 다녀오자, 돈 모아 해외 여행을 가자며 지금부터 계획하지만... 저는 자연스레 그 얘기에 멀어지게 되는 것도 너무 야속하구요. 먹먹합니다. 마치 즐겁게 걸어가야 할 길 위에 무언가 큰 돌덩어리가 있는 느낌이에요. 그만큼 군대의 공백이 너무 크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갔다 올게요. 가겠습니다. 정말 싫지만, 내 어머니 내 가족 내 아는 사람들 지키겠다
뭐 이런 마인드로 쿨하게 다녀오죠.
대신에, 군대에 간 우리 남성들 최소한 무시는 하지 말고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아주 최소한의 보람은 느낄 수 있도록요.
헐... 멋있으시네요.. 그래도 현 제도에 대한 개혁은 필요하죠 폐쇄적인것도 그렇고 문제가 많으니까요. 풍월님처럼 싫어도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분이라면 더더욱 대우받아야 하고요..ㅜㅜ 우와.. 근데 진짜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아마 그녀가 이미 와 있을거라 생각했고, 역시나 와 있었다.
원래 전쟁한번나야정신차림 이건설득해서될문제가아니야 애초에 타일러서 곧이곧대로받아들이는얘들이얼마나되겠음
우리나라는 북한.중국.일본으로둘러싸여있는 나라고 세나라 모두한테 한번씩 따이고 반항도한번도못한 아주자랑스런나라인데(물론이거에대해선 다른나라를 크게침략하지않은나라이기때문에 후손들의 죄의식이조금적다는것은다행일지도모르겠지만)
정신못차리고 좌우로나뉘어서 그것까지는괜찮은데 거기에아예심취를해버렷음
뭐만했다하면 새누리당.일베알바고 뭐만하면 종북에다 빨갱이새끼에다 폭도에다
이래가지고 뭘제대로하겟음 어휴 뭔가 추진력있는게없음(내인생도ㅠ)
언젠가는망한다는건팩트
아 결론만말하면 여자도 제비뽑기해서군대가야함 노답들
대한민국 헌법에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병역의 의무가 있다였던거같은데요
여성부는 딴것들은 다 태클걸면서 이런거는 안챙기나봅니다 ㄷㄷ
여성은 대한민국 국민아닌가 에효
자세히 이야기 하면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인데 이를 구체화하는 병역법에서 의무병역자의 범위를 '남성'으로 한정지었습니다. 이에 대해 위헌여부논의도 진행된 바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는 전 국민. 병역의 의무는 남성.
트위터 ㅋㅋㅋㅋ말로만 듣던폭탄 연평도사람들 대박이겠다 까오~~~~ ? 이런 무개념형 인간은 도대체 어떻게해야하는거지
우리땐 군단사령부나 가야 여군있다는 소문이 들렸고 특전사 여군들보고 침흘리던 기억나네..
점점 자원이 줄어드니 여자도 징집하게 될듯..
저를 포함해서 여기 모두 전쟁을 두 눈으로 본 적이 없으니까 별 소리가 다 나오네요. 해방된지 이제 겨우 70년인데 망각 참 빠릅니다. 약소국의 남자들은 마루타가 되거나 그냥 고깃덩이가 되는거고, 여자들은 백퍼 성노예밖에는 안돼요. 히틀러같은 사람을 겪었으니까 인류의 윤리의식이 제고돼서 그런일 없을것같나요?
어차피 여자들은 남자들이지키니까 기분나쁜 소리하지말고 말로라도좀 군인들 응원해줘라 공주인척하면 전쟁때 누가 걔를의해 목숨바치리
좀 과한 표현이긴 하겠지만... 솔직히 남녀합반으로 3년 같이 같은반으로 올라갔던 학교에 있어본 결과로 느낀건... 여성들 징집했다간 사격장에서 뭔일 일어날지 모릅니다ㅋㅋㅋ...;;
어땠는데요??
누가봐도진짜 ......
특수부대출신으로서 아무리봐도 여자들이군대안가는거 도저히 이해조차안됨..
전투병과에 남자 21개월
비전투병과에 여자 27개월 의무복무시켜야된다고봅니다 물론 이건 육군기준에서죠.....
통신 의무 행정 취사 청소.....다 여자시키고
당연히 육체적으로 덜힘드니까 더 길게 의무복무시키고 남자들은 전투병과로 사병들도 좋은 보급장비로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노예짓만시키지말고 ㅡㅡ
하여튼 정말 군대가는남성들보면서 아무 감정도 안느끼고 우리가 전쟁중인지아닌지도 망각한채 사는 여자들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가는게맞음
대한민국은 휴전국가 입니다
정전이 아니라 잠시멈춤 일시정지 상태인거죠
남녀평등이니 의무니 권리니 다 떠나서
전쟁 발발시 대한민국 여성들이 뭘 할수 있냐를 생각해보면
이 문제는 답이 나옵니다
솔직히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 전쟁은 완전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자기와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하죠
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저렇게 외쳐본들 여성은 모릅니다
그저 핑계 와 변명 거리만 찾을뿐 그저 현행제도가 편하니까
전쟁 발발시엔 아무것도 못하겠죠 그걸 대비해서 군대가 있는건데
참 안타깝네요
여자 취업안된다는 소리를 하시는분이 다시 등장해서 예전에 썼던 댓글 또 그대로 들고옵니다.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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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취업 후 업무적인 면에서 여자들이 어려움을 겪는건 둘째치고...
요즘 여자들 취업 잘만 합니다.
저는 공대 출신인데 남자들보다 취업 훨씬 잘한 여자동기선후배들 널렸는데요...
여성 할당 안 채우는 대기업공기업들한테 정부에서 압박을 넣기 때문에 많이들 뽑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공무원 뽑을땐 여성수가 모자라면 대놓고 가산점을 주기도 하죠;
여자분들이 취업이 안 되는건 흔히들 말하는 취업이 잘 되는 학과보다는
주로 취업 안 되는 학과에 몰려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지네요.
마찬가지로 평균연봉도 당연히 연관이 있구요.
취업도 잘되고 연봉도 높게 받는 상경계, 공학계, 의학계 죄다 남학생들이 훨씬 더많아요.
일단 문이과 나눌 때만 해도 여학생들은 문과로 쏠리고, 이과는 남학생이 다수,
대학 진학 때도 이과 남학생들은 취업 잘되는 공과, 그것도 전화기를 선호하는 반면,
여학생들은 비교적 취업이 어려운 자연대나 환경공학 건축학 도시공학 생명공학 등을 주로 선택합니다...
공대 중에서도 저 학과들 여학생 비율이 높죠.
또 의대치대한의대는 어떻죠?
이과남성비율이 높으니 여기도 남초입니다
대략 성비가 7:3~8:2까지 가는걸로 알고 잇구요
문과로 눈을 돌려봐도 취업이 잘 된다는 경영경제통계 쪽도 남녀 비율이 7:3~8:2 정도.
전화기 경영경제통계에서 신입생 선발할때 남학생 우선선발 합니까?
죄송하지만 그런거 없습니다...
잉여력이 발동해서 대학알리미에서 서연고 경영학과 취업률을 한번 조사 해봤는데
남녀취업률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서울대경영에선 여학생 취업률이 더 높더군요.
- 취업자/취업대상자
서울대 경영
남자 110명 / 125명 = 88%
여자 33명 / 36명 = 91%
고려대 경영
남자 229명 / 266명 = 86%
여자 100명 / 120명 = 83%
연세대 경영
남자 196명 / 250명 = 78%
여자 80명 / 106명 = 75%
이걸보고도 여자라서 취업못한다 이런 소리가 나오시는지요?
자신들이 취업 안되는 전공으로 진학해놓고 남녀차별탓을 하는건 좀 웃기는 겁니다.
해당 전공자에 대한 사회적 수요나 취업시장, 무책임한 대학을 비판할수는 있어도요.
그래도 뭐 여자라서 일부러 안 뽑는, 그런 케이스가 아예 없는건 아니겠지만
반대로 남자라서 일부러 안 뽑는 케이스도 당연히 있겠죠?
여성 채용 할당량 채우느라요...
덧붙여서 여학생들은 남학생들보다 직업 고르는 눈이 높은것도 한몫합니다. 여학생들은 사무직 아니면 취업 자체를 안하려고드는 경향이 남학생들보다 강하고, 특히 지방근무를 해야되는 직장은 거의 혐오하는 수준이죠.
남자들은 취업이 안되면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스펙을 쌓는데 열중하거나 취업을 위해 지방공장이라도 내려가는데
(일례로 공업도시 울산 남녀비율을 확인해보십시오 완전 극남초입니다.)
여자들은 남자탓 사회탓이나 하면서 허수아비나 때리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하군요.
제대로 알아보고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남들이 그러니까 같이 앵무새처럼 떼창을 하는건지..
열심히들 사세요 ^^;
= 특정학과 비하의도는 없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말하다보니 몇몇학과를 언급할수밖에 없었네요.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능력에 대한 차별을 옹호하되 성별에 대한 차별에 반대한다고 하면서
남성은 강하니까 당연히 군대가서 총질하는거고
여성은 약하니까 뒤에서 노인아동보호하고 국가기반시설운영한다는
얼토당토않는 소리나하고 앉았네요.
남성도 총질 안하고 후방에서 노인 아이 보호하고 싶다고 우겨도 국가에서 그걸 받아주나요?
여성은 그게 가능하지만 그저 남성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총질하라고 내몰리는데 이건 성별에 대한 차별아닌가요?
그리고 요즘 인구감소, 복무기간 감소로 인해 현역이 모자라서
몇년전에 신검했으면 공익 떴을 사람이 현역입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키 180 에 몸무게 70 키로 나가는 건장한 보디빌더or프로선수 출신 여성은 병역 의무 면제고
키 165 에 몸무게 56 키로 나가는 허리디스크 앓고있는 남성환자가 현역 입대하는 지금 이 상황이 정녕 정상인건지
진심 한번만 생각해보시길.
저도 뭐 여자지만 군대 가라하면 불만없이 갈거지만 근데 육군사관학교를 가서 직업군인을 할수있을만큼의 신체적능력이 있는여자가 거의없음... 군대에서도 체력적으로나 군대에서 맞지않는분들은 안받는걸로아는데 오히려 그분들이 대부분 일반여자들보다는 체력이훨씬 더 나으실걸요.. 직업군인 여자분들이 특출나게 타고나신거.. 그런데 위에 화장품 실시간 검색어 보니까 여자들은 직접 군대에서 상황을보고하는게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좀 뭣도 모르고 그냥 안심하고 떠드는 경향이 있기는한듯..;; 좀더 안보의식이 필요한거같음... 그리고 예로부터 약간 남자는 가정을 밖으로부터 지키고 여자는 안으로부터 지키는 그런게 심겨져있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여자들이 솔직히 남녀평등이라고들 말하지만 진짜 결혼하고 사랑하는사람 생기면 아침밥이랑 밥 다차려주고싶고 다 챙겨주고싶고 내조해두고싶은 그런본성?이 드는것처럼 남편이 전쟁터에 나가서 가족을 외부로부터 지키고 아내가 자식들을 돌보고 남편의 내조를 하는게 옛날부터 정해진 뭔가 본성같은거같기도하고 뭐 횡설수설했네요.. 그래도 남녀평등입장에서는 현대에는 남자가 집안일하고 애보고 여자가 직장다니고 할수있는것처럼 서로 정해진 역할이없는시대니 여자도 군대가는게 맞을수도! 아무튼 뭐 군대에서 부른다면 군소리없이 가겠습니다!
불만없이...갈까요?...글쎄요..가게 된다면 불만생길겁니다..
항상 다들 말은 쉽게하죠 ~
저는 당신처럼 말을 쉽게하진 않습니다 ;;
천지가 개벽하지 않는 한 님이 군대갈일이 없는데, 지극히 현실가능성 없는 상황을 가정해놓고 "난 불만 없이 갈것 같은데"라고 말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가기 싫어도 가야만 하는 남성들의 입장에선 염장지르는 행위입니다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으나,
생리통을 심하게 느끼는 여성을 앞에두고 남성이 "그까짓것 아파봐야 얼마나 아프다고 그러냐, 내가 너라면 잘 참을 수 있을거다"라고 말하는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여자도 군대 가야해! > 그래 가라면 불만없이 갈게 > 과연 불만없이 갈까?글쎄..ㅋㅋ
메리제인과코카인 ㅋㅋ
여기서도 설치네
쟤는진짜 코카인하고 글쓰나ㅋㅋ
에휴 언제이렇게 정치판으로변한건지. 오르비안할란다
군복무가 왜 정치관련 글인지 궁금, 군복무에 여야가 있는건가요 ㅎㅎ?
분쟁 조장용 글이 넘처나서 그러시는듯
옳은 말입니다. 국민의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왜 남자만 지나요? 체력적으로 부족하다면 세금을 더 내는 방식으로 국방의 의무를 져도 됩니다. 선택하는거죠. 군대를 가거나 세금을 더 내거나. 의사나 연구원 같은 경우 기존 남자들이 그러했듯 공보의나 군의관 연구원으로 충분히 의무를 다 할 수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지 않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이건 불평등이고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지 않은 겁니다. 그러면서 간부지원은 가능하게 해달라뇨? 적군들이 남녀 구별해가면서 싸웁니까? 간부지원시에도 남녀 똑같은 체력시험을 봐야 합니다.
피해의식에 쩔어있어요..
누가보면 조선시대에서 온줄 알곘어요.
또 언제 여성징병제를 찬성했음?
너님이 하는말에 논리도 없고 설득력도 없어요.
그냥 자기생각이 다 옳다고 생각하니까 똥글만 싸지르고 있죠
다수가 아니다 라고 할땐 자신 스스로 돌아보기도 해야하는
겁니다.
남르비다수가 다수에요? 지금 이 기조라면 한국정부는 여성징병제 당장 시행해야되는데 2014년 국방부가 여성징병제로 물타기할때 새누리 듣보잡 몇몇 의원제외하고 모든정당, 모든의원이 반대했는데 누가다수에요? 다수가 아니라고하면 아닌거에요. 남르비따위에서 다수의 의견에 반하니 제가 이런글을 싸지르죠.
또한 당신과 내가 같은 칼럼을 읽었다 한들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으로 받아들이지 않을수도 있어요. 주관적 해석의 차이가 있는거죠.
당장은 군대를 운영하는데 남성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그리고 여성이 군대에서 실질적으로 할수 있는일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지금'은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지만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다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울부짖는 남녀평등을 위해선 의무도 함꼐 해야하죠. 어떻게 전시의 의무만을 가지고 의무를 다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공익요원은 지하철에서 왜 국방의 의무를 다할까요? 그것이 나라지키는 일인가요? 여성도 사회복지요원으로 의무를 다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그들스스로 요구해야해요. 그래야 남자들이 군대가지고 군부심 내세울때 나도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거에요. 가만 보면 절대로 대학생도 아니고 직업을 구하는 취업준비생도 아닌것 같은데 사회를 더 보고 오세요. 제발 자신의 논리에 모든게 안맞는다고 애처럼 성질부터 내지 마시구요.
미래의 이정희같다
참고로저남자입니다.
"다시태어나면 대한민국에서 남자로태어날래 여자로 태어날래?"
라고 물었을 때 여자로태어난다고 말하실분 몇이나되죠.
제주위만봐도 여성차별 정말많은데요?
여자가 권리가없으니 의무를 지지않는걸로 상쇄시키는 논리가 옳다그르다따지라고 하면 당연히 옳지않겠지만
지금현상황에서는 여자도 군대가라는건 합리적이는 않을꺼같습니다. 군가산점와같은 군필보상정책을확대시키면되죠.
여기만 봐도 아직은 여성의 군복무를 주장하기엔 사람들 인식이 후지고, 현실이 녹록치않은거같은데요
그리고 주변에 어떤 여성차별을 많이 보셨나요?
"다시태어난다면 이란 조건하에 대한민국이 아니라도 전 남자를
선택할래요. 왜냐면 서서 오줌누고 싶거든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한 논리네요
결국 남성이 전쟁준비하러가는 시간에 대한 보상을 사회적 약자탓으로 돌리시는거인정하시는건가요?
님이 군대가서 고생하는 이유는 여성임원1.9퍼센트인 국가의 여성때문이아니라 전쟁때문이니까 장동민이나 성재기가 아니라 평화주의자가 되는게 가장 빠른길입니다.
메리야 깝치지마라
노답이네 군대보내야함 가봐야 알지
메리야 우리나라 분단국가고 휴전상태다. 그래서 우리는 군대에 간다. 좋다고.
그런데 우리가 황금같은 20대 초반에
월 10몇만원 받으면서 맨날 삽질하고
찬바람 맞아가면서 피부 다 망가지고 있을 동안
기껐 공부했던 머리 다 굳어갈 동안
뭐했냐
불쌍하다고 한마디 했냐? 영혼없이 잘 갔다와 흐엏 이랬냐?
군인이라고 피하진 않았고? ^^
공익은 전쟁준비하려고 지하철에서 일하나?
입력 2014-10-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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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2016년부터 여성 군복무 의무화 기사의 사진노르웨이 국방부 페이스북
노르웨이가 2016년부터 여성의 군복무를 의무화한다.
AFP통신은 노르웨이 의회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여성에게 병역 의무를 부과하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개정안에 따라 19~44세 여성은 2016년 중순부터 군복무 대상이 된다. 복무 기간은 1년이다.
적극적인 남녀평등 정책을 펼치고 있는 노르웨이는 ‘성 중립적’(gender neutral) 군대를 만들어 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여성 징병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 여성이 입대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진학이나 해외 체류 등으로 병역을 연기할 방법이 많고 징병규모를 점차 줄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의 연평균 징집 대상 인원은 6만명 정도지만 실제로 군대에 가는 인원은 약 8000명에 불과하다. 이중 1000명 정도가 여성이다. 노르웨이 병역법은 형식상으로는 징병제이나 사실상 지원병제로 운영되고 있다.
노르웨이 외에 여성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는 북한, 쿠바, 이스라엘 등이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세금도아끼고 대체복무제하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