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캠 경비병 늑댕이 [1165374] · MS 2022 · 쪽지

2022-11-01 18:40:10
조회수 7,078

오늘 한수 오프 파이널 8회차 지문들 읽으면서 느낀 것들(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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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 이건 사회지문 아닌가. 사문 선택자들에게 유리했을거고. 유불리에 큰 의미는 없지만....


가/나 지문 : 그렇구나


비문학 1 : 내 친구는 배경지식으로 지문도 안 읽고 풀겠네. (검사 지망생, 검사 아들, 법전과 판례 다수 암기, 리트 박살내고 다님)


비문학 2 : 잘 풀었네. (채점하니 4점 날라감)


고전소설 : 흥부가 더 비정상이고 책임감 없고 무능한 가장이네.


현대소설 : 않이 왜 한 지문에 두 작품이야 => 두 작품 안 했으면 컷 더 높아졌네


고전시가 : 그렇구나


현대시 : 그렇구나


언매 : 뭐야 한수 언어가 이렇게 만만했나



결론 : 점수는 재밌게 나왔는데, 여러모로 재밌는 지문들과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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