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다시 '그분'…검찰,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확인 수사 박차

2022-11-01 13:55:48  원문 2022-11-01 10:14  조회수 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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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태준 기자] 대장동 사업 비리 의혹을 재수사 중인 검찰은 화천대유의 관계사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지난 달 31일 전해졌다. 천화동인 1호는 대장동 민간사업자 지분(보통주)의 약 30%를 보유해 전체 배당금(4040억원) 중 가장 많은 1208억원을 가져간 곳으로, 작년 9월 수사 직후부터 실소유주 논란이 있던 곳이다.

1일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현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와 3부가 함께 꾸린 대장동 수사팀 중 일부를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를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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