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의원, '이태원 참사'에도 술자리 논란…"반성하고 자숙"

2022-10-31 14:11:51  원문 2022-10-31 14:08  조회수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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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정치권에서도 애도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30일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 의원은 지난 30일 경기 파주의 한 저수지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당원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 의원과 시·도의원 등은 족구경기를 한 뒤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후에도 포천의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의 술자리는 여야가 전날부터 내달 5일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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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잉오잉 · 966495 · 22/10/31 17:49 · MS 2020

    이분 약사출신 국회의원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민주당 의사 신현영 의원님과 국민의힘 의사 안철수 의원님은
    이태원 현장에서 봉사하셨는데

    이태원 현장에서 봉사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부천시 오정동 성곡동을 대표하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국민이 희생된 이 사건에
    다른 직업보다 더 높은 윤리의식을 가져야하는 약사로서
    술파티라니요.....
    정말 너무나도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