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유자소전 교과서에 있는 거 친구가 발표하는데, 다들 엄청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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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말이
"총수는 뼈빠지게 일해서 자수성가했어요"
"유자는 나빠요"
이랬는데, 실제로 친구들이 다 웃으면서도 "야 저 시대에는 진짜 자수성가한거야." 라면서 첫번째에는 동의하던....
그 친구도 지금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주변 오토바이 타고 다니고 그러는 오르비 기준 초댕판 학교에서도 유쾌하게 지내며, 담담히 살던.... 오히려 저보다 그 친구가 행복하고 더 성공할듯.(성공의 기준은 본인의 만족이라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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