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의 재계약,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시즌 승률 .585와 PS 승률 .286

2022-10-31 02:10:45  원문 2022-10-30 20:09  조회수 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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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LG 트윈스의 2022시즌은 허탈하게 끝났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렸던 LG는 플레이오프에서 키움에 덜미를 잡히고 탈락했다. 2002년 이후 20년째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다.

예상을 벗어난, 생각보다 빨리 시즌이 종료되면서 LG의 다음 행보는 바빠지게 됐다. 가장 최우선 과졔는 사령탑의 거취다. 류지현 감독의 2년 계약기간이 올해로 끝난다.

2021시즌을 앞두고 LG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LG 감독에 임명된 류 감독은 첫 해는 정규시즌 3위로 팀을 이끌었다. 시즌 막판까지 선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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