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내동댕이' 연기만 100번… 넷플릭스 촬영 중 뇌 손상 [특파원 24시]

2022-10-30 20:44:20  원문 2022-10-30 15:01  조회수 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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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희극배우가 프로레슬러 역을 맡아 TV 드라마를 촬영하던 도중 뇌 손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넷플릭스가 제작해 내년 방송 예정인 기대작이었지만, 촬영 현장의 안전 대비는 할리우드식이 아닌 후진국 방식이었다.

지난 27일 슈칸분슌(週刊文春) 온라인판은 희극배우 유리양 레트리버(31)가 내년 방송될 넷플릭스 TV 시리즈 ‘극악여왕’ 촬영 중 머리 부상을 당해 긴급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배우의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발표했다.

‘극악여왕’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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