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경찰도 트라우마 호소…복지부, 1000여 명 심리 지원

2022-10-30 20:10:52  원문 2022-10-30 18:20  조회수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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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앞두고 29일 밤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 당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도왔던 인력들이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영상이나 사진이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그대로 확산되면서 희생자와 유족은 물론 전 국민의 트라우마가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날 사고 직후부터 밤새 SNS 등에는 사고 현장에서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쏟아졌다. 구급요원들이 집단으로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영상이나 바닥에 눕혀져 있는 시신들의 사진이 모자이크도 없이 유포됐다.

현장에 있었던 이들이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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