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복싱 [1144526] · MS 2022 · 쪽지

2022-10-30 08:30:19
조회수 8,572

요즘 쿨찐들이 많아지긴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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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못하는게 절대 잘난게 아닌데


굳이 그걸 티내고 싶어서 안달이 난 새끼들 보면 애석함


"감정이 결여되어있고 모든 일을 합리적으로 이성을 통해 풀어나가는 나"라는 같잖은 컨셉을 본인에게 투영하고 


남들과는 다르다는 걸 티내고 싶어서 "아닌데? 아무렇지 않은데?"라며 감정이 느껴져도 이악물고 아닌척 하는 새끼들 보면 그냥 한심함


본인도 초중딩때 비슷한 마인드로 살아서 뭔지는 알겠으나 지나고 보면 그거만큼 병신같은 마인드가 없음


본인의 생각엔 항상 침착함을 유지하며 여유로운 태도로 히로인을 대여섯명씩 거느리는 애니 주인공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걍 남들눈엔 병신힙스터찐따새끼임


특히 친구없는 새끼들은 이거만 고쳐도 인간관계가 나아질거임



만약 이 영상에 본인이 해당된다면 위기라는걸 느껴라

https://youtu.be/ettfKjxlc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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