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이태원 10만명 몰려...파출소 신고 2시간새 50건

2022-10-29 23:39:58  원문 2022-10-29 21:57  조회수 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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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주변 클럽과 술집 등 마약·성범죄 집중단속

[서울=뉴시스]임하은 구동완 기자 = 거리두기 해제 후 3년 만에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경찰 추산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경찰은 주변 클럽과 술집 등에서 마약 및 성범죄 관련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날 이태원역 인근과 거리 곳곳은 귀신, 캐릭터 등 각종 코스튬을 한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이 북적였다.

경찰은 이날부터 핼러윈을 하루 앞둔 내일(30일)까지 이태원 인근에 일일 200여 명의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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